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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시 홈피서 우리집 내진설계 알아보아요”

포항시가 11일부터 포항시 홈페이지(www.pohang.go.kr) 지진관련 안내 코너를 통해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를 게시한다.이는 국토연구원 산하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소만 입력하면 자신의 집이 건축허가를 받을 당시 내진설계 의무대상에 속했는지 여부와 건축물 대장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적용 대상에 해당하면 ‘내진설계 의무 적용 대상 건축물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O’ 표시가 뜨고, 해당하지 않는다면 ‘내진설계 기준 제정 이전에 허가받은 건축물로 내진설계 의무 대상이 아닌 건축물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X’ 표시가 나타난다.자신이 살고 있는 건축물의 지진 발생에 따른 위험성을 미리 알면, 내진보강 및 대피로 확보 등 철저한 사전 대비가 가능해져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이를 위해 지난 10일에는 포항시 지진대책국 담당자가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를 방문,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축물 내진보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피해지역 특별도시재생 추진 시 안전한 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논의도 함께했다.또한, 향후 정부의 내진설계 및 보강과 관련한 법령 개정과 정책연구도 함께 추진하면서 지진에 강한 건축과 도시공간 조성 및 방재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허성두 지진대책국장은 “일본 오사카 지진 복구현장에서 자조(自助)와 공조(共助)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절감했다”며 “방재 캠페인과 체험형 교육·훈련, 내진설계 조회서비스 등으로 시민들의 자조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다양한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도시의 지진방재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단국대 리모델링연구소,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주식회사 케이티 등 국내 지진관련 기관은 물론 고베와 오사카 등 일본의 선진방재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공조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18-07-11

다양한 입시전형 대비 맞춤형 진학 설계

포항시가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15일 양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2019학년도 대학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지역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사전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1:1 대학진학상담 및 자기소개서·면접 코칭 등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 및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올해로 개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를 포함한 수도권 16개 대학, 부산대를 포함한 부산·경남권 10개 대학, 경북대 등 대구권 11개 대학, 경북권 9개 대학, 충청권 5개 대학, 전남권 2개 대학, 강원권 1개 대학 등 전국 54개 대학이 참여한다.특히 대학별 상담부스 운영을 비롯해 입학전형 설명회, 1:1진학상담 및 자기소개서·면접코칭 등 지역 학생들의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수시입학 정보와 관련 입시전문업체의 강사를 초빙, 막바지 수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학특강이 진행된다.참가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은 대학별 입학사정관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진학설계 및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전형 설명회를 통해 대학별 다양한 대입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 외에도 지역의 학부모 및 학생들의 입시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포항시 진로진학상담교사단이 참여한 1:1대학진학 상담을 통해서 다양한 시각에서의 입시컨설팅과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면접 코칭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대학 수시입학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전화(054-270-3067) 또는 포항시 홈페이지 및 포항시 진로진학지원 사무실 홈페이지(www.phjinr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포항시 관계자는 “지역의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불안을 해소하고 다양한 입시전형에 따른 대응전략 제공으로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대학진학 설계에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2018-07-11

꿈틀로 ‘여름날의 소소한 축제’ 성료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에서 개최된 ‘여름날의 소소한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포항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예총 포항지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6일과 7일 중앙파출소 인근 꿈틀로 일대에서 작가 18개 팀이 준비한 시민 예술체험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이번 행사로 평소 인적이 뜸했던 중앙파출소 인근 꿈틀로는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아트상품을 전시하고 즉석에서 캐리커처 그려주기와 예술체험 등을 진행해 시민들로 모처럼 거리가 북적였다.특히 이번 축제는 입주작가들이 주변 상가 홍보를 위해 상호이름을 재미난 일러스트로 그려넣은 티셔츠 깃발을 제작·설치해주고, 상인들도 함께 거리로 나와 먹거리와 쇼핑물건을 전시·판매하는 등 거주자와 상인이 적극 동참했다는 평이다.또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이 대거 찾았다는 점에서 꿈틀로가 조금씩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확인한 의미있는 행사였다.이번 축제에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틀리에 라면 토크’는 박수철 아틀리에에서 작가가 끓인 라면을 함께 먹으며 작가의 예술관과 인생관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호응을 얻었다.직장인밴드와 아트챔버오케스트라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작은음악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꿈틀로의 사람과 풍경을 렌즈에 담은 기획사진전 ‘Now 꿈틀’에도 많은 시민이 다녀갔다.이번 축제를 주최한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입주작가 뿐만 아니라 주변 상인 및 주민과 더불어 함께 원도심을 살려나가는 고민과 노력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8-07-10

市, 현안사업 추진 국비확보 총력

포항시가 특별재생지역으로 선정된 흥해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한 지역의 각종 SOC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총력전에 나섰다.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 시장은 먼저 기획재정부 방문에서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한 분야별 예산심의관 등과 면담을 갖고 사업별 국가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우선 남·북 경제협력시대를 대비한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과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건설’ 사업 등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영일만항 해경부두 축조공사’가 내년에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또한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동해권역의 접근성 개선과 경북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국도31호선(포항∼안동) 4차로 확장사업’과 해안침식에 따른 해일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도구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 등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명했다.‘양포항 방파제 보수·보강공사사업’과 해양 신산업 육성 및 해양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양기술 실해역 시험평가 시스템 구축사업’ 등도 사업설명과 함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국가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건의했다.이밖에도 ‘호동2 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과 ‘국지도20호선(상원∼청하) 4차로 확장공사’, ‘국지도20호선(효자∼상원) 4차로 확장공사’, ’국지도69호선(죽장∼달산)건설사업’ 등 지역의 숙원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이강덕 시장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특별재생지역으로 선정된 흥해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한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현황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주민들의 최대관심사인 ‘주거안정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을 비롯해 ‘전파공동주택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 ‘주민분담금 해소를 위한 장기저리융자 상품개발’ 등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기존에 제도적으로 미흡한 관련법이 조속하게 제·개정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조속한 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이강덕 시장은 “국비확보를 위해 정부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수시로 중앙부처 및 국회를 찾아 필요성을 강력하게 설명할 계획”이라면서 “흥해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은 기획재정부가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면, 12월 2일 국회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2018-07-10

포항지진 피해 지역기업 적극 지원

포항시와 (재)포항테크노파크(포항TP)가 지난해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기업을 지원한다. ‘포항지진 피해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긴급종합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주력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의 경제 침체,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 및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2017년 11월 15일 이전 포항소재 사업자등록증 등록기업으로 △마케팅 △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인증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각 분야별 최대 기업지원금은 마케팅 500만원, 시제품 1천만원, 제품고급화 500만원, 인증 및 디자인 개발비 550만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주의사항 및 제출서류 등을 확인 후, 7월 13일까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 www.rips.or.kr)으로 신청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TP 홈페이지(www.ptp.or.kr) 또는 기업지원실(054-223-2235)로 문의하면 된다.포항TP 관계자는 “재난피해 구호, 복구비용 지원 법령에 기업은 해당 항목이 포함되지 않아 피해 복구 및 경영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포항지진피해 지역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세리기자

2018-07-10

포항시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표창

포항시가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전국 광역단체 16개와 지자체 226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포항시는 장려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을 받은 부천시의 ‘우수사례 발표’와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대회’로 진행됐으며, 기관 29곳과 개인 6명이 표창을 받았다.사회적기업은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전통적인 기업관과 사회서비스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공익적 목적관을 동시에 지닌 제3의 경제주체로, 영리성을 추구하는 면에서는 일반 기업의 특성, 공공성을 우선시하는 면에서는 사회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영리성보다도 공공성에 더 중점을 두며,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포항시는 경상북도내 사회적기업이 가장 많은 지자체로 64개 기업에서 760여명의 근로자가 고용돼 다양한 제품생산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서비스 확충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

2018-07-10

고질 체납차량 단속… 체납액 10억 징수

포항시가 세외수입 체납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지난 6월말까지 53대의 체납차량 공매를 실시했다.지속적인 체납 차량 단속을 시행해 1천153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봉인 압류하는 등 10억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도 올렸다.실제로 포항시의 2017년도 이월 체납액 568억원 중 차량 관련 체납액은 44%인 251억원에 달한다. 주요 체납액 종류로는 자동차세, 책임보험 가입지연 과태료, 검사지연 과태료, 주정차위반 과태료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이다.포항시는 이러한 차량관련 체납액 징수를 위해 주간 상시 영치는 물론 새벽·야간영치, 공매처분, 가택수색, 급여·부동산 압류, 채권추심, 보조금 지급제한 등 다양하고 강도 높은 징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그러나 꾸준히 증가하는 자동차 등록 대수와 일부 시민들의 과태료 납부에 대한 인식부족, 납부에 대한 저항과 거부로 장기간 체납되고 있어 자진납부 유도 및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포항시 관계자는 “기초 법질서 회복을 통한 살기 좋은 포항시 건설을 위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꾸준하고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할 계획이므로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체납액 납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2018-07-09

“미세먼지 없는 포항으로” 전기차 퍼레이드

포항시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영일대해수욕장 광장에서 전기차와 충전기를 전시하며, 시내 주요 도심구간에서는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전기차 퍼레이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의 배출 없이 1회 충전으로 400㎞를 주행할 수 있는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의 환경성과 유지관리 측면의 경제성을 홍보하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20㎞구간을 에코드라이브로 주행하는 전기차 퍼레이드에는 참가희망차량, 제작사 차량, 관용차량 등 50대의 전기자동차가 참여하며, 동승을 원하는 시민은 함께 탑승할 수 있다.A코스는 영일대 누각에서 설머리해안도로를 거쳐 환호대림힐타운, 육거리, 오거리, 한전사거리, 대잠사거리, 창포사거리를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며, B코스는 설머리해안도로를 거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형산오거리, 한전사거리, 육거리를 지나 돌아오는 코스다.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부대행사에서는 중형전기버스 2종, 전기승용차 7종, 전기이륜차 2종, 급속·완속충전기 14종을 전시해 시민과 전기차 구매예정자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포항시 하영길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이 아직 전기자동차에 대해 생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없는 포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18-07-09

“새로운 포항의 빛! 양성평등과 함께”

포항 여성들의 최대 문화축제인 ‘제21회 세오녀 문화제’가 5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새로운 포항의 빛! 양성평등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박해자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 각 기관 사회단체장, 역대 여성상 수상자,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세오녀 문화제는 양성평등 주간(7월 1∼7일)을 기념해 26만 포항 여성의 역량을 결집하는 장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실현 및 일·가정 양립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지난 1998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함께 양성평등발전유공자시상, 생활 속 양성평등 의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양성평등 염원을 담은 영상물 상영,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 작품 전시회, 일 가정 양립 캘리그래피 게릴라 홍보, 화합을 노래하는 세오녀 대합창과 양성평등 카드섹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고 일상에서 성 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특히 부대행사로 △지역여성 예술인작품전시회 ‘쾌-나의 꽃’ △한국전통차시음회 △포스텍부인회 유화반 미우회 작품 전시회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의 ‘아이는 포항의 미래다’ 출산장려 홍보 △여성문화관 여성창업현장학습 프리마켓 그린웨이마켓 △세상을 바꾸는 오색빛 여성친화도시 포항알리기 △잡(Job)아라.취업을! 높女라, 여성을! 여성취업상담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포항 만들기 캠페인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펼쳐져 여성만이 아닌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축제로 승화됐다는 호평을 받았다.박해자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포항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은 뜻깊은 해인만큼 우리 여성들이 주축이 돼 ‘더 큰 도약 위대한 포항 건설’을 앞당기는데 모두 함께 하자”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8-07-06

에코그린웨이 실현 산림병해충 방제 총력

포항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아름다운 포항을 알리기 위해 주요 관광지 진입로 및 고속도로변 국도변 산림병해충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역 산림의 생육환경이 급변하면서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아까시입마름병 등의 피해를 입은 수목과 자연고사목이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이에 시는 주요경관지역의 고사목 제거작업으로 탐방객의 안전 및 에코 그린웨이 실현에 나섰다.시는 경관지역 고사목 제거에 일일 평균 40명을 투입해 관광 성수기로 예상되는 오는 9일까지 1단계 방제작업을 마무리하고, 향후 발생되는 고사목도 오는 9월까지 작업을 진행해 약 4천그루를 제거할 예정이다. 또, 고사목 제거와 함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을 가동해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시료채취와 산림병해충 예찰 및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기북면 비학산자연휴양림, 송라면 보경사, 오천읍 오어사 등 주요관광지 주변 경관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외에도 포항시는 최근 해안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한 솔껍질깍지벌레에 대한 긴급방제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피해 고사목 400여그루를 제거하고 남구 해안도로변과 송도송림 등 솔껍질깍지벌레 집중피해지역 약 50㏊에 3회에 걸친 지상방제를 집중 실시해 피해확산을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

2018-07-05

꿈틀로서 ‘여름날의 소소한 축제’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의 작가들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날의 소소한 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중앙파출소 인근 꿈틀로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에는 꿈틀로 작가 18개 팀이 참여하는 시민 예술체험을 비롯해 △아트마켓 △아틀리에 라면 토크 △작은음악회 △기획사진전 △캐리커처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아틀리에 라면 토크’는 박수철 아틀리에에서 작가가 끓인 라면을 함께 먹으며 작가의 작품과 예술관, 인생관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이색적인 시간이다.6일 오후 7시 꿈틀갤러리에서 열리는 작은음악회에서는 직장인밴드와 아트챔버오케스트라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며, 꿈틀로의 사람과 풍경을 렌즈에 담은 기획사진전 ‘Now 꿈틀’이 함께 전시된다. 축제기간 꿈틀로 예술체험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지급되며, 꿈틀로 내 신촌카페에서는 축제기간 중 1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사업인 문화장터 ‘꿈짱’과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문화마당이 펼쳐진다.7일 오후 3시부터 꿈틀로에서 열리는 ‘꿈짱’은 빛과 예술이 만나는 공연과 체험인 ‘라이트아트’, 버스킹 공연, ‘강치도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또 이 기간에 꿈틀로 내 100씨어터와 중앙아트홀에서는 포항바다국제연극제가 열려 수준 높은 연극도 관람할 수 있다.꿈틀로에는 회화, 사진, 도예, 공예, 식품조각, 캐리커처, 압화, 그래픽아트, 예술심리치료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27개 팀이 입주해 있으며, 꿈틀갤러리, 그림책마을 등도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지원은 물론, 쇠퇴한 원도심에 문화적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도시재생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축제를 주최한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꿈틀로가 문을 연지 1년여를 맞아 그동안 작가들이 준비한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꿈틀로가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 속에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문의 : 054-270-7892./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8-07-04

市, 민선 7기 첫 승진인사 148명 단행

포항시가 민선 7기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3일 민선7기 시정운영의 핵심전략인 ‘시민과 함께, 위대한 포항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능력 중심의 승진과 일하는 조직문화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춰 국장급 4명, 과장급 10명, 6급 이하 134명을 승진의결 했다.4급(서기관)과 5급(사무관) 승진인사는 공직경험과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 시민과의 소통 및 공감능력을 갖고 시정현안 해결을 위한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자를 승진 발탁했다. 또한, 4급 서기관에 포항시 최초로 환경직 과장을 발탁했으며, 6급 이하는 복지·교통·청소행정 등 격무·기피부서 근무자 및 다자녀 공무원을 승진 우대하고 소수직렬, 국별, 읍면동 안배를 고려했다.시는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민선 7기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안전도시 건설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전 행정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를 시작으로 전보인사도 최대한 빨리 실시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고, 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운영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중심 소통으로 포항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4일 4급 전보 인사를 한 뒤 오는 16일 5급 이하 전보인사를 할 계획이다. /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2018-07-04

市, 귀농·귀촌인 정착 네트워크 지원

포항시가 3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귀농·귀촌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개강식은 포항의 농촌과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농업기술센터 김진근 소장의 특강과 과정안내, 수강생 소개, 자치회 구성 등 오리엔테이션으로 이뤄졌다.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초기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기초영농 지식 습득,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설한 귀농귀촌 선행학습 프로그램이다.은퇴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취업의 대안으로 영농창업을 준비하는 청장년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6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 올해 하반기 수강생 모집에는 정원 50명에 92명이 접수해 20∼40대 청년과 초기 귀농인을 우선 선발하고 일반 도시민들은 추첨을 통해 75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들은 오는 10월 23일까지 강의, 실습, 현장학습 등의 방법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무료로 습득하게 된다.교육과정은 농업기술센터의 특기지도사와 외부 전문가를 강사로 활용해 강의, 실습,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지고 75%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을 교부한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영농창업 등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신청 시 100시간의 귀농귀촌교육이 필수적이기도 하다.한편, 귀농귀촌 아카데미 상반기 과정은 총 61명이 수료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