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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액 30만→33만원으로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시 지원받는 보조금 상한액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상한액을 3만원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이란 이동통신사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휴대전화 구매고객에게 제공하는 금액으로 단말기 구매가격 할인, 현금 지급, 가입비 보조 등 여러 형태로 지원되고 있어 `단말기 보조금`으로 알려져있다.방통위는 지난해 10월 1일 일명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시행한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휴대전화 구매 부담이 오히려 늘었다는 불만이 빗발치자 여론을 고려해 단말기 보조금 인상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통사 대리점이나 판매점은 보조금 상한액의 15% 범위 안에서 재량껏 추가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조정된 보조금 상한액인 33만원을 적용할 경우 단말기 구입시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돈은 37만9천500원이다.한편, 보조금 상향 소식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냉랭한 반응이다. 어차피 보조금을 상한선까지 다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통사에서 판매하는 가장 비싼 요금제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 아울러 시중에 출시되는 단말기 가격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액수라는 평가다.직장인 A씨는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보조금 과열 경쟁으로 유통 질서를 안정시키자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정작 가계 통신비 부담은 시행 전이나 후나 바뀐게 없다”며 “단통법 시행이후에도 비싼 가격은 여전하고 오히려 출시한지 수년이 지난 단말기까지 비싸게 구매해야 하는 상황인데 고작 3만원 올려준다고 반기는게 이상하지 않냐”고 지적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4-09

롯데百 포항점 “KTX특수 잡아라”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최근 KTX서울직결선 개통을 맞아 고객 잡기에 나섰다. 특히 KTX를 통해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포항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시행함에 따라 매출증대와 함께 포항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다.지난 2일 세일 첫날에는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개통축하 떡을 선착순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재정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포항역을 찾아 경부선 KTX시간표와 시내버스·택시 운임과 소요시간, 각종 행사가 적힌 리플렛을 현장에서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또한 편안한 여행을 위해 1층 안내데스크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캐리어 보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혜택과 함께 키즈라운지, 주말 댄스 페스티벌, 포항 전망대 등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포항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시다”라며 “KTX개통으로 일일 생활권이 가능해짐에 따라 포항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간직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

2015-04-06

NC포항대흥점 오늘 오픈… 중앙상가 활력 기대

수년간 방치돼온 포항중앙상가 옛 인터밀라노 자리에 이랜드리테일의 복합쇼핑시설인 `NC 포항 대흥점`이 3일 정식 오픈한다.이번에 오픈하는 NC포항대흥점은 얼마 전 영업을 시작한 `NC 포항점`과 더불어 오랜 시간 침체했던 중앙상가에 다시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NC포항점이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샵 `모던 하우스`와 키즈 편집샵 `밀리밤`을 포함한 국내 인기 아동브랜드로 구성돼 있다면, NC포항대흥점은 그동안 포항지역의 쇼핑몰과 차별화된 매장과 레스토랑으로 구성돼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라 볼 수 있다.1층에는 대만 전통 밀크티 전문점인 `공차`와 슈즈멀티샵 `슈펜`을 선보인다. 특히 공차는 `뜨거운 물에 우려낸 차`에 초콜릿, 타로, 캐러멜 등 젊은 층이 좋아하는 각종 재료를 넣은 밀크티가 인기다.2층에는 직수입멀티샵이, 3층에는 SPA(제조·유통 일괄형)브랜드 중 하나인 `SPAO`가 문을 연다. 5층은 샤브샤브 전문점 `로운`이 들어서며 평일 디너, 주말·공휴일에 소고기 무한리필과 샐러드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피자 뷔페 `피자몰`에서는 샐러드바와 피자를 맘껏 즐길 수 있다.6층에는 신개념 한식 뷔페 `자연별곡`이 오는 7일부터 선보인다. 자연별곡은 최근 봄을 맞아 제철 나물과 수산물로 만든 신메뉴 `봄의 미각 10선`을 선보이는 등 웰빙 열풍에 힘입어 남녀노소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나머지 4층은 현재 대규모 점포 시설개선허가를 받지 못해 다른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7층의 경우 올 하반기에 샐러드바 `애슐리`가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NC포항대흥점은 이날 정식 오픈을 기념해 각 매장별 구매금액 사은품, 럭키박스 판매 등 다양한 고객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랜드 리테일 관계자는 “이랜드에서 검증된 인기있는 음식과 트렌드를 반영했으므로 새로운 포항지역의 쇼핑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NC포항대흥점을 찾은 손님들이 더불어 중앙상가를 찾는 등 집객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위축된 중앙상가의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4-03

지역백화점 일제히 봄 정기세일 돌입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일제히 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현대대구점은 세일 기간 동안 유럽여행 경품행사와 10만원 이상 구매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60만원 이상 구매시 세계적인 작가 팀 워커 사진집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10일부터 20만원 이상 구매시 전자파 차단 식물 `라울`, 공기정화 식품 `틸란시아`를 증정하고 매주 주말 대구 문화마을 협동조합과 함께 어린이 문화 체험 이벤트와 Fashion Art 스티커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3~5일에는 탠디와 소다, 미소페에서 인기 구두 6만9천원 한정특가전과 비너스 40~60% 이월상품전, 10~16일에는 노스페이스 인기 아웃도어 종합전, 17~19일에는 아디다스 VS 나이키 라이벌 특가 대전이 열리고 15~19일까지는 `Sale in Sale`로 9층 문화홀에서는 일별로 1만원부터 특가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또 4~5일에는 9층 문화홀에서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이 지역 최초로 열린다.동아백화점은 봄 맞이 의류와 스포츠용품, 아웃도어 등 각 상품별 할인 행사와 우수고객 쿠폰 상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봄 바겐세일 행사에 앞서 1일에 한해 봄나들이 기획전 행사를 열고 동아포인트 회원에게 구입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하고 여성의류는 최대 70%, 잡화 브랜드는 30~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강북점은 최대 15만원 상당의 상품 교환권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3천원에 선착순 200개 한정으로 진행한다.생활용품 전문점 모던하우스는 4월 한 달 혼수·입주고객이 10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20%까지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해외브랜드 편집매장 럭셔리갤러리는 해외 수입 브랜드 2015년 신상품 입고를 기념해 지갑, 가방, 악세사리 등의 상품을 종전 가격 대비 최대 20~30%까지 할인 판매한다.수성점은 10~12일까지 동아포인트 회원이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10일부터 당일 동아-대구은행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롯데백화점은 복권 개념으로 세일 기간 동안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대 10억원어치의 경품을 지급한다.대구점 지하1층에서는 멀티 캐주얼 핸드백 할인전을 열고 3~5일까지 쿠론 등 9개 유명 브랜드 상품을, 12일까지는 시슬리 등의 9개 인기 브랜드의 쇼퍼백, 백팩, 클러치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7층 특설매장에서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인 `보그너`의 이월상품전을 열고 반팔셔츠는 9만9천원, 바지는 11만9천원, 점퍼 15만9천원에 판매한다.대구백화점은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을 앞두고 본점 1층 럭셔리-D매장에서는 8~12일(일)까지 명품브랜드`프라다 토탈전`을 열고 이월 상품들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프라자 10층 중앙홀에서는 9~14일까지 던롭, 엠유스포츠, 핑 등 유명 골프 브랜드들이 참가하는`프리미엄 수입 골프웨어 대전`을 열고 30·60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5천원·3만원을 증정한다.본점 1층과 프라자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대구백화점 단독으로 다자이너 슈즈`지오앤사만싸 초특가전`을 열고 숙녀화를 4만9천원, 부츠를 7만9천원에 각각 특가 판매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4-01

10억 경품행사 태블릿PC로 구매않고 응모 가능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봄 정기 Lovely 세일`을 시작한다. 혼수와 이사,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각 브랜드에서 가전·가구와 주방용품,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먹거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특히 이번 세일 기간 동안은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 태블릿 PC를 통해 응모만 해도 최대 10억원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특별 경품 행사와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 심리를 북돋울 계획이다.주요 행사로는 9층 이벤트 홀에서 3일부터 7일까지 코오롱 스포츠 사계절 상품전이 열린다.여성방풍재킷(11만 4천원), 바지(9만 9천원) 등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에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스카프를 증정한다.네파와 노스페이스도 2013~2014년 이월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전 지역의 그랑크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최대 규모 행사 `롯데 그랑 비노`가 열린다.8층 본매장에는 3일부터 12일까지 광목사랑과 나이스필이 런칭 기념 행사로 화사한 봄 침구류 특가전과 함께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대전을 준비했다. 더불어 오는 7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폴란드 식기 대전도 주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한편, 세일 첫날 단 하루 트라이엄프는 창립 129주년을 기념하는 전품목 50% 할인 행사를 열며, 비너스는 오는 12일까지 패밀리 특집전으로 다양한 언더웨어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1층 골든듀는 세일 기간 동안 혼수 시즌에 맞춰 100만원 이상 5% 롯데 상품권 증정과 골드바 특별판매를 진행하고 세일 첫 3일 동안 버버리, 페레가모, CK등 유명 향수 브랜드에서 30~50% 할인전이 열린다.구매 혜택으로는 상품군별로 5~7%의 사은 행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50만원 이상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알뜰하고 부담 없는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주말에는 옥상공원 및 샤롯데 광장에서 새롭게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지역학교, 동아리, 동호회에서 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4-01

그랜드애비뉴 2주간 봄맞이웨딩 최대35% 세일 행사

그랜드애비뉴가 봄을 맞아 26일부터 2주간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한다.특히 결혼식 성수기인 4월을 앞두고 `그랜드애비뉴 컬러풀 웨딩`을 특별행사로 열어 청첩장 소지 고객에 한해 추가 5%의 할인혜택(단, 일부 브랜드 제외)도 제공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바쏘옴므 예복 자켓(47만원)은 현재 30% 세일을 진행 중이며 청첩장 소지 시 35% 할인받아 30만5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예복 바지는 18만원이며 청첩장 추가 할인을 받을 경우 11만7천원에 구입가능 하다.트루젠 자켓 25만9천원도 최대 할인받을 경우 16만8천300원이다.여성복은 쉬즈미스, 더아이잗, 레노마에서 추가 5%를, 아나카프리, 에꼴드빠리에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이밖에 지오지아, 코모도, 바쏘옴므, 트루젠, 아야모리에, 지이크, 탠디(선착순 10명), 제니아, 무크, 쉬메릭, 브랑누아, 에스콰이아에서 청첩장 소지고객에 한해 각 브랜드 별 5~1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오는 31까지 5천원/1/2/3만원 고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 카드사은행사 및 1+1행사도 마련돼 에드윈 티셔츠 1+1 2만9천800원, 엠폴햄 맨투맨 1+1 3만원, 옴파로스 면바지 1+1 2만9천800원, 겟유즈드 청바지/면바지/셔츠는 1+1 4만9천원에 판매한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3-27

롯데百 포항점 구두·핸드백 명품대전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봄을 맞아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두·핸드백 명품 대전사진을 연다.9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두·핸드백 20여개 브랜드에서 약 70억원 상당의 물량을 준비했다. 미소페, 에스콰이아, 헤지스, 지방시 등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생로랑, 펜디, 끌로에, 프라다 등 10여개의 명품 브랜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주요 상품은 에스콰이어 남성화 6만 9천원, 여성화 5만 9천원 균일가전과 빈치스 핸드백 5만원, 쌤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13만 9천원, 에트로 숄더백 39만 8천원 등으로 품목별 한정 판매된다.루이까또즈와 닥스는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기프트 카드 2만원과 목걸이 카드 지갑을 선착순 증정하고, 기성 신발이 불편한 고객에게는 독일 정형신발 기술로 현장에서 직접 발 모양을 스캔 후 신발을 제작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한편, 지하 1층과 1층에서는 `패션 선글라스` 매장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최근에는 패션 아이템 역할과 미세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고자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져 선글라스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각 브랜드에서는 2015년 신상품 전시와 함께 이월 상품 할인 매장(1층)을 별도로 운영해 각 브랜드별로 8만 9천원에서 17만원대의 알뜰 쇼핑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27일부터는 에스카다, 듀퐁 등 전 브랜드에서 2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3-26

이랜드리테일 `NC 포항점` 내일 오픈

이랜드리테일이 20일 포항시 북구 용당로(포항역 앞)에 지역 최초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샵 `모던 하우스`와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밀리밤`을 포함한 18개의 국내 인기 아동브랜드를 선보인다.NC포항점은 현장 태스크포스(TF)팀의 철저한 지역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와 층별 카테고리를 선정해 기존의 쇼핑몰과는 차별화했고 라이프스타일과 우리 아이 옷에 대한 쇼핑을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쇼핑몰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에 오픈하는 NC포항점은 영업면적 2천810㎡ 규모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차 가능대수는 300대이다.매장은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샵 `모던 하우스`와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밀리밤`을 포함한 18개의 국내 인기 아동브랜드로 구성해 인테리어와 육아에 관심이 많은 특정 소비자인 젊은 엄마들 공략에 촛점을 맞췄으며, 매장 곳곳에 유아용 놀이터와 함께 휴게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지역 맘들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NC포항점은 이번 개점에 맞춰 `모던하우스 럭키 박스` 이벤트 행사를 비롯해 당일 이랜드 리테일 아동 PB 전 브랜드 20%할인 행사와 아동 브랜드 밀리밤 구매고객 반타이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NC의 모던하우스는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 19년차에 접어든 장수 브랜드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며 단일 규모로 2천500억을 목표로 할 만큼 빅브랜드로 성장했다.또 NC키즈는 이랜드리테일에서 직접 운영하는 키즈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밀리밤을 비롯하여 인디고키즈, 신디키즈, 스텝키즈, 팰릭스키즈, 리틀브렌, 아떼데 7개 브랜드와 함께 오후, 유솔, 더데이걸, 로엠걸즈, 모이몰론, 셀덴, 치크, 코코리따, 트리시, 포인포, 헌트키즈 등 총 18개 아동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