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션쇼에서는 최근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수상 스포츠용 의류 `래쉬가드`와 `쿨비즈 룩`을 선보이며, 당일 내점 고객들을 일일 모델로 내세워 신선함과 재미를 더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래쉬가드 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데상트, 르꼬끄스포르티브, MLB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쿨비즈 상품으로는 티아이포맨, 레노마, 앤드지 지오지아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상품 가격은 래쉬가드가 2만원대~13만원대이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아레나, 엘르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쿨비즈는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참여 브랜드가 20~30% 할인 판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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