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가 여름철 고급 보양식인 민어를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보양식 대전을 열고 민어회를 자연산 전문점 대비 50% 이상 저렴한 1만7천800원(2인분/240g)에, 구이용/탕용 민어는 4천200원(380g내외/마리)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민어 대량 양식에 성공한 생산자와 전량 계약 매입을 통해 판매가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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