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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구름인파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지난 21일 공개한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픈 첫날 2만여명의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린데 이어 주말까지 3일간 모두 6만여명이 견본주택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이는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한 사업지로서는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해 앞으로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무엇보다 입지환경과 착한 분양가, 실수요자의 주거만족을 높인 신평면이 다른 사업지에 비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대구지역에는 달성군이나 혁신도시 등 도심외곽지역에서 분양이 이뤄졌으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북구 침산동에 위치해 도심권에 속하고 도심속 자연인 신천을 끼고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전용 85㎡이하 가구가 도심에서 신천의 자연을 느끼며 40층 고층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는등 현재 대구지역에는 이런 단지가 거의 없어 희소적 가치까지 가지고 있다.분양조건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분양가격은 실수요자를 배려한 착한 분양가를 적용해 층별, 향별로 가격을 차등을 두었고 인근 단지 실거래가와 비교하더라도 입지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소 1천~2천만원 이상 낮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계약금 납부 비중을 낮추고 발코니확장 무상,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실수요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한 착한 분양가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한편, 침산 화성 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40층에 아파트 1천202세대와 오피스텔 438실로 구성된 대단지로서 아파트로서 1순위 25일, 3순위 26일(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청약을 접수하고 오피스텔은 25~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직접청약을 접수(청약금 각 군별 100만원)받을 예정이다.이어 오피스텔은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8일에 발표하고, 오는 31일부터 3일간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문의) 화성산업 홍보팀 (053)353-164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24

아파트+오피스텔,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늘 대공개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21일 공개한다.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융합된 형식으로 모두 1천640가구를 선보이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이미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조합원 92가구 100% 분양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12대1로 전국 최고의 청약을 기록했던 만촌 3차 화성에 이은 또 하나의 재건축 성공신화를 예감케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아파트 청약접수는 1순위 25일, 3순위 26일에 각각 실시되고 오피스텔은 25~27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다.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하고 나서 31일부터 4월1일까지 2일간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최근 지역내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월배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자가 1만6천여건으로 집계됐으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도심의 근접성과 신천의 자연환경, 특화된 제품의 장점, 현재의 대구지역 시장상황을 반영할 경우 새로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대구를 대표하는 신천과 인접하고 침산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으며 정보통신특등급에 유명 조각가의 작품을 단지내 테마공원에 설치한 예술과 문화의 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다른 단지와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특히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분양가격에서도 실수요자를 배려했다.분양가격은 층별로 차등하였고 21층 이상의 경우 전용면적 84㎡A타입은 2억8천200만원으로 인근 단지와 비교해도 입지 및 층, 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소 1천만원 이상 낮게 적용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인근사업지 명성푸르지오의 전용면적 84㎡의 거래가는 2억8천900만이고 코오롱하늘채 2단지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는 3억4천500만원으로 나타나 전용85㎡를 기준으로 볼 때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실수요자를 고려한 분양가를 적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카페테리아에서 차와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관람하고 키다리 삐에로, 팡팡룰렛, 경품추첨, 방문자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청약자들을 위해 견본주택 오픈 기간동안 응모를 통해 50인치 LED TV와 820L 냉장고, 전기밥솥, 후라이팬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에 있다. 분양문의 화성산업 홍보팀 053) 353 -164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21

구미산업단지 출퇴근 수요자들 관심 집중

㈜효성이 칠곡군 석적읍 남율2지구 15블록에서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를 분양한다.이 단지는 남율2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 분양 물량이면서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 받는 지구 입구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구미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칠곡 남율2지구에서 지난해 3월과 6월 ㈜효성이 이미 선보인`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2차` 역시 계약을 시작한지 각각 5일과 6일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특히 단지 앞 67번 국도를 이용하면 구미산업3단지까지 승용차로 5분, 1산업단지까지 15분이면 닿는다. 또한 일부 세대는 지구 앞을 지나는 낙동강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다. 더욱이 구미산단5단지(하이테크벨리)조성, 4단지 확장, 1단지 리모델링 등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 중으로 추가 인구 유입까지 예상돼 `남율2지구`가 배후 주거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또 1~3차 분양을 합해 약 2천여가구에 이르는 `해링턴시티`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향후 브랜드타운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앞으로는 일반주택 1천여 가구까지 공급되면 약 1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3차`는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1차에 적용돼 인기를 끌었던 1층 멀티룸 특화평면도 다시 한번 선보인다.`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는 지하 3층~ 지상18층, 10개동, 총 835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216가구 △74㎡ 478가구 △84㎡ 141가구 등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최근 틈새평면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용 74㎡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견본주택은 구미 수출탑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443-5990칠곡/윤광석기자

2014-03-19

경북도청 신도시 아이파크 489가구 이달 공급

지난해 10월, 대구에 공급된 `월배 2차 아이파크`가 10여 일만에 계약이 완료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11월 선보인 `울산 약사 아이파크`역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는 등 아이파크가 영남권에서 성공분양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아이파크는 신도시에서는 첫번째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입주가 가장 빠른(2015년 11월) 단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주요 도로, 근린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행정타운이 1km내외로 가깝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에코시티, 스마트시티, 지식산업도시, 교육문화도시로 개발되는 신도시의 비전은 물론 잇따른 교통 개선 사업 등이 기대심리를 북돋우고 있는 것이다.안동~영덕 간 동서4축 고속도로가 추진 중이며, 중앙선 복선화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복선 전철화가 마무리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1시간 2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게 된다.경북도청 신도시 아이파크는 아파트 9개동, 총 489세대로 건설되며 84㎡ 단일 평형으로 선보인다. 방3개, 욕실 2개의 구조이지만 별도의 알파 공간을 설계해 서재나 취미실 등의 방처럼 활용할 수 있다. 즉 방이 4개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현관 앞에 위치한 두 개의 방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가 설치돼 방을 크게 쓸 수도 있고, 둘로 나눠 쓸 수도 있게 배려했다. 거실 폭이 4.5m에 이르러 개방감이 극대화되고, 안방에는 부부욕실과 드레스룸은 물론 화장대까지 마련되어 최상의 품격을 제공한다.전세대 판상형 구조를 채택한 아이파크는 분양 세대 중 약 90%를 정남향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 환기효과가 우수한 자연친화적 아파트다.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지능형 보안 시스템 등도 갖춰져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옥동 영호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21일 오픈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1월께다. 분양문의는 054-855-0055.예천/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14-03-18

대구 `북구청역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 관심 집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구 북구 생활특구 침산동에 도심 맞춤형 실속 신주거공간인 `북구청역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가 모델하우스를 공개 이후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침산동은 신규상품과 소형상품 공급이 부족한 실정으로 인근 아파트는 대부분 10~15년 이상됐고 소형 상품 20형대는 품귀현상이 꾸준히 나타난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소형이라는 틈새시장을 겨냥한 `북구청역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는 도심에 딱 맞춘 더블-룸 신평면 설계를 도입하는 등 기획에서부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하 3층 지상 20층 주거용 오피스텔 319가구로 규모인 로뎀플러스는 전용면적 27㎡, 50㎡, 51㎡, 59㎡ 등 네가지 타입에 20형대 더블-룸 구조의 신평면 설계를 도입하는 등 도심에 딱 맞춘 콤팩트형 주거공간으로 큰방, 작은방, 거실까지 있는 아파트형 실속 주거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장점이다.20형대 더블-룸 구조는 물론 10형대 알파룸으로 독립침실이 확보되고 높은 천장고(2.65m)의 시원한 개방감, 방음과 단열이 뛰어난 이중 슬라이딩 창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천정 매립식 에어컨, 풍부한 수납공간 등 모든 것이 갖춰져 효율적인 면과 편리함까지 더했다.이어 로비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휴게실, 옥상 하늘정원 등 다양한 주거 커뮤니티 또한 대단지 아파트 못지않은 점도 큰 강점이다.앞산과 대구83타워, 대구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은 시세차익, 임대수익 등 재산가치가 보장되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최근 침산동·칠성동 일대 20형대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약 3천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이나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실속형 투자상품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올해 하반기에 개통 예정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1호선 대구역도 인접해 있으며 신천대로와 북대구 IC를 통해 대구시내외를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분양문의 053)428-45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8

화성산업,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21일 분양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오는 21일 아파트 1천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 등 모두 1천640가구 대단지로 구성된 침산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가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 주거공간 조성되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35층 고층에서 누리는 파노라마 뷰와 굿디자인 선정 신평면에다 차별화된 실속형 주거공간, 소형주택의 주거문화 형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공개하게 된다.특히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대단지에 속한 주거형으로 계약면적이 61㎡, 97㎡ 2타입이고 하단부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를 자유롭게 이용해 높은 생활의 편의성, 독립적인 단지 진·출입, 데크층 상부에 펼쳐진 국내외 유명작가의 조각작품이 배치된 아트갤러리 테마공원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다.또 대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뤄져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굿디자인 선정 주거형 신평면으로 설계됐고 오피스텔의 개념보다는 주거형 소형주택에 적합한 평면을 자랑한다. 또한 호텔식 서비스 중 하나인 조식서비스를 1년간 유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입주민의 선호도에 따라서 입주 후 운영업체를 선정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여기에 지상 17~18층엔 탁 트인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누리며 잠시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19층에 마련된 하늘정원은 신천과 금호강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그동안 지역 내 최근 3년간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단독형 오피스텔이 주류를 이뤘지만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대단지가 함께 어우러져 모든 생활의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면서 오피스텔의 독립성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아울러 최근 대구지역에 입주한 오피스텔 거래가격 조사를 보더라도 입지적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북구의 경우 아파트와 복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 단독으로 건립된 오피스텔보다 3.3㎡당 가격이 약 100여만원정도, 동구와 남구 약 150여만원, 수성구 약 30~50만원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아파트와 함께 단지를 이루고 있는 오피스텔은 주거의 강점이 많고 단지내 상권이나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단지내 다양한 조경시설, 문화시설 등을 아파트 입주민들과 같이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고 아파트 단지와 복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선호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053-353-164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7

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 전체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

우미건설이 경산 신대부적지구에 분양한 `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산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양일간 진행한 우미건설 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의 청약접수에서 413가구 모집에(특별공급제외) 총 887명이 접수를 해 모든 타입이 3순위 당해 마감했다.특히, 전용 84㎡ 타입의 경우 238가구 모집에 523명이 청약에 나섰고, 틈새 평형인 전용 73㎡는 175가구 모집에 364건이 청약접수돼 큰 관심을 끌었다.우미건설 관계자는 “청약은 사실상 1순위에 마감됐으나 예비당첨자 추가모집을 위해 3순위까지 진행됐다”며 “경산 신대부적지구의 경우 지난해부터 이어진 청약열기로 투자수요보다는 실수요 중심으로 계약 역시 무난하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6개 동, 전체 445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분양가는 평균 3.3㎡ 당 650만원대로 지난해 동일 택지지구에서 공급한 경산 푸르지오나, e편한세상 경산신대와 비슷한 수준이다.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25~27일까지 3일간,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4-03-17

지역 건설 역사상 첫 야외 선착순 실시

대구건설역사상 최초로 야외 선착순 동호수 추첨이 실시됐다.(주)서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에서 실시된 동호수 추첨에서 사전 예약자 2천여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구 건설역사상 최초로 야외 선착순으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당초 모텔하우스에서 실시하려던 예비당첨자추첨, 지기가구(1~5층) 사전예약자 추첨에 이어 오후 2시 일반가구 선착순 동호수 추첨을 물린 사전예약자를 수용할 수 있는 야외주차장으로 옮겨 실시했다. 이날 당첨자들은 현장에서 가계약을 하고 17~18일 정계약을 하게 된다.분양대행사 대영레데코 김대엽대표는“대구 건설역사상 선착순 동호수추첨을 야외에서 해야할 정도로 신청자가 많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대구분양시장이 다시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우려는 기우였음이 입증돼 대구분양시장은 앞으로도 화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주)서한의 김민석 이사는“주말에 추첨을 실시하면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구가 많아 실수요자들의 간절한 바램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혁신도시 3~4차 동시분양에도 이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혁신도시 1~2차에 이어 (주)서한은 금호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977가구 분양에서 또한번 100% 분양신화를 이어갈 전망이고 혁신도시 3~4차 74㎡, 78㎡ 380가구, 84㎡ 244가구 모델하우스를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753-75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7

대구 내집마련 아파트경매 열기

지난달 주춤했던 대구 지역 경매시장이 다시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부동산 경매업체 지지옥션이 분석한 `2월 대구·경북 경매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의 낙찰률은 75%로 전국 대비 가장 높았으며, 낙찰가율은 경북의 낙찰가율인 102.8%에 이어 102.3%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았다.대구는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전세가가 오르자 경매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경매지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대구 아파트 경매시장 경쟁률 부문은 동구 효목동 태왕메트로시티아파트가 차지했다. 28명이 응찰해 2억4천637만원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낙찰가율 부문은 중구 동인동 3가 동인시영아파트가 차지했다. 첫 경매에서 5명이 응찰해 감정가의 140%인 5천616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경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높았다. 낙찰된 26건 중 20건이 감정가를 넘겨 평균낙찰가율이 높았다. 경북지역은 매매가대비 전세가비율이 73.5%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다. 전세가가 높아 경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며 낙찰가율 역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경북 아파트 경매 시장 경쟁률 부문은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삼주강변타운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28명이 응찰해 낙찰됐고, 감정가 116%인 4천65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다.낙찰가율 부문은 구미시 원평동 두산맨션아파트가 차지했고, 첫 경매에서 6명이 응찰해 감정가를 126%인 5천300만원에 낙찰됐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3-11

서한,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 이달 동시분양

(주)서한은 9일 대구 동구 혁신도시 3차와 4차를 3월 중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이달에 분양예정인 3차는 74㎡, 78㎡ 380가구이고 4차는 84㎡ 244가구 등 모두 624가구다.특히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혁신 3~4차 서한이다음은 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계획의 최고 수혜단지다.이미 안심 역세권에 있는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는 1호선 하양 연장선 사복역(예정)과 인접해 대구혁신도시에서 지하철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서한이다음 3차는 햇살 좋은 남향위주 단지배치의 명품 중소형단지로 조성되고 4Bay, 듀얼웨이 동선설계, U룸 등으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혁신 평면과 극대화된 서비스면적을 자랑한다.또 84㎡ 전용단지로 조성되는 혁신도시 4차 서한이다음은 전세대 정남향 4Bay설계로 일찌감치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서한이 이달에 혁신도시 3~4차를 동시에 분양하는 것은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1~2차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던 실수요자 대다수가 혁신도시 민영 마지막 기회인 서한이다음 3~4차를 기다린 것으로 파악되고 대구혁신도시가 조성 완성단계에 있어 이런 열기가 계속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또 지난 2011년 12월 중산지구 펜타힐즈 서한 이다음을 100% 분양 완료한 후 지난해까지 7개단지에 모두 4천331가구를 공급하는 등 대구지역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분양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정착하는 자신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서한은 이번 혁신도시 3~4차 분양으로 대구혁신도시 대지조성공사에서 모두 4차에 걸쳐 1천532가구를 통해 대구혁신도시 브랜드시티를 완성하게 될 전망이다. 서한의 김민석 이사는“올해 대구지역의 아파트 시장이 최고 정점을 지났다는 우려와 열기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지만 대체로 당분간 이 열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면서“혁신도시와 같이 이미 입증된 입지와 현실화된 비전이 우세한 곳이 소비자의 우선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모델하우스는 1~2차의 열기가 뜨거웠던 파티마 병원삼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753-75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0

주말동안 2만여명 인파 몰려 인기실감

지난 7일 오픈한 대구 동구 `율하역 엘크루`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인기를 반영했다. 특히 오픈 첫날인 이날 꽃샘추위에도 7천여명이 한꺼번에 방문하면서 청약자격이나 청약방법 등 청약조건과 주변 환경, 제품에 대한 상담도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다. 이 같은 인기는`율하역 엘크루`가 편리한 도심권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됐고 이에 대한 수요가 두텁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또 율하역 엘크루가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걸어서 3분,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쇼핑프라자가 5분 거리에 있는 등 교통과 생활면에서 편리함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실입주자들이 많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여기에다 단지 바로 앞에 친환경 하천으로 꾸며질 율하천 수변공원과 율하체육공원도 가깝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분양권 전매 무제한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수요가 풍부하고 공급이 제한적인 도심입지에 공급량도 329가구로 많지 않아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율하역 엘크루는 지하 1층 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 3가구, 74㎡ 53가구, 84㎡ 273가구 등 모두 329가구 규모이고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3순위 접수 등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3번 출구. 분양문의 053-965-2211./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0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 445가구 분양

우미건설이 7일 경산 신대부적지구 1-2블록에 들어서는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 6개 동으로 전체 44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으며 분양가는 평균 3.3㎡ 당 650만원대로 지난해 동일 택지지구에 공급한 경산 푸르지오와 e편한세상 경산신대와 비슷한 수준이다.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가까워 대구 시내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달구벌대로-대학로, 경부고속도로 경산 IC와 경산·대구의 주요기점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있어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 1·2·3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압량초등, 경산과학고, 영남대도 가깝고 인근에 대형마트와 우체국, 면사무소, 파출소 등 교육 및 생활환경도 뛰어나다.이외에도 대형 복도 펜트리, 가변형 벽체 설계가 반영되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전용 84㎡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고 방 3개와 주방 옆으로 대형 복도 펜트리가 제공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아파트는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해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하고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Lynn 카페,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에 1순위, 13일에 3순위 청약을 시행하고 19일에 당첨자 발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우미건설 이춘석 홍보팀장은 “우미건설은 입주민이 직접평가 한 국토교통부 주관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평가 3년 연속 우수업체로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이 3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라며 “전국 4만 5천여 세대를 공급해온 도급순위 45위이며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A 등급의 자부심으로 경산 신대부적 우미 린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경산 이마트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으로 문의전화는 053-791-9200번이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4-03-07

포스코플랜텍 서울 `대림역 포스큐` 분양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하는 서울 2호선,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 역세권에 `대림역 포스큐(POS-Q)` 오피스텔이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옛 구로동 106-2번지)에 위치한 `포스큐`는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 동, 전체 464실 규모로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75가구, 전용면적 19.01~21.25㎡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향후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첨단기업비율은 93%까지 높아지고, 25만 명의 고용인구가 발생할 전망이다.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다. 또 새나가는 에너지를 잡기 위해 5층 이하 저층 외벽에 단열재 마감 후 석재를 추가 시공하고,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도 적용된다.모델하우스에는 B타입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구비했고, 옷장, 신발장 등이 빌트인으로 구성된다. 회전식 테이블, 다양한 수납공간 등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가 적용된 가운데, 특히 샤워기와 세면대를 일체형으로 시공한 샤워부스가 눈에 띈다.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 2천300만~1억 2천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대 분양가보다 700만 원가량 낮은 금액이다.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천만원, 월 50만~6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 2번 출구 테크노마트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02)863-3838/김명득기자mdkim@kbmaeil.com

2014-03-06

경북지역 중소형 아파트시장 강세

경북지역 아파트 시장이 봄 이사시즌을 맞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4일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봄 이사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들이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세가 나타나고 있다.매매와 전세 모두 봄 이사시즌 전통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는 지역들이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가격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구미시가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반면, 경산은 호가 위주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또 문경시는 소형 아파트들이 상승하면서 0.6%의 변동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그다음은 경산시 0.44%, 경주시 0.13%, 포항시 0.04%, 구미시 0.03%의 변동률을 각각 나타내며 상승했다.아파트 면적별은 66㎡이하 0.06%, 66-99㎡미만 0.19%, 99-132㎡미만 0.06%, 132-165㎡미만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전세시장의 경우 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소폭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연말 이후 2주간 평균 0.1%내외의 강보합세가 보였다.지역별로는 경산시가 0.2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경주시 0.14%, 포항시 0.13%, 구미시 0.07%의 변동률을 각각 보이며 상승했다.아파트 면적별로는 66㎡이하 0.11%, 66-99㎡미만 0.12%, 99-132㎡미만 0.08%, 132-165㎡미만 0.17%, 165㎡이상 0.11%의 변동률을 보이며 상승했다.지역 아파트 시장은 현재 중소형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인 상승세는 많이 둔화됐으며 앞으로 지역 아파트 시장도 국지적으로 호가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전체적으로 시장의 둔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4-03-05

도심권입지 `율하역 엘크루`

올 3월에만 4~5개의 단지가 분양에 나서는 대구 아파트시장의 키워드는 도심권이다.이는 지난해 혁신도시, 테크노폴리스 등 외곽지역의 신도시, 택지지구 위주의 분양이 이뤄졌다면 올해는 도심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이런 도심권 아파트의 첫 주자로 오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율하역 엘크루`. 엘크루는`우아한 항해(Elegant Cruise)`라는 합성어로 고품격 생활과 공간 디자인, 주거공간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의 가족기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구에서 첫 분양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에 모두 329가구 규모로 분양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엘크루는 지난해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가치와 프리미엄이 이미 입증된 대구 동구 율하지역이다.엘크루는 이미 갖춰진 율하지역의 자족도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도심권 아파트로서 주위의 녹지와 생태공원이 감싸고 있어 최적의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여기에다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도보 3분,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쇼핑프라자가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고 가치가 남다르다.친환경 하천으로 조성중인 율하천 수변공원도 단지 바로 앞이며 도보 5분안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심권 도보아파트로 생활의 편의성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율하역 엘크루`는 안일초, 반야월초, 신기중, 안심중, 정동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단지 앞 율하천 수변공원, 금호강변공원이 있는 17만㎡ 율하체육공원이 조성돼 주거쾌적성이 어느 곳보다 높다.또 범안로와 동대구 IC가 바로 연결돼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되는 쾌속교통망을 자랑하고 지하철 1호선 안심-하양 연장으로 하양, 진량, 경산을 아우르는 광역도심의 중심지로 미래개발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개발 호재가 함께하는 동구의 최선호 주거지로서 미래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문의 053-965-2211./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05

일시 2주택자 등도 주택연금 가입 허용

오는 10일부터 상속이나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상가주택 등 복합용도주택 소유자도 주택연금에 들 수 있다.주택금융공사(HF)는 4일 상속·이사 등 불가피한 사유로 말미암은 일시적 2주택자도 3년 이내에 주택 한 채를 처분하는 조건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가입대상 주택은 현행과 같이 9억원 이하로 제한된다.또 그동안 주택연금 가입대상주택에서 제외됐던 상가주택 등 복합용도주택도 가입대상 주택에 포함하기로 했으며, 복합용도주택의 전체 면적 중 주택이 차지하는 면적이 1/2 이상인 경우에 한해 가입이 허용된다.이와 함께 도로·공원 등 도시·군계획시설(예정)구역 이내의 주택인 경우 주택연금 가입이 제한됐었지만, 사업 시행이 확정되는 시점인 실시계획 인가 이전까지는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추가 자세한 사항은 공사 콜센터(1688-8114) 또는 공사의 전국 지사(홈페이지 참조)에 문의하면 된다.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택연금 가입요건 완화는 대부분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 있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들을 고려할 때 주택연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세리기자

2014-03-05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대구 첫 사업으로 선보이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가 오는 7일 공개된다. 이날 분양하는`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전용면적 69~84㎡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모두 1천96가구 대단지다.특히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하고 채광과 통풍, 일조가 뛰어나 모든 가구에서 온종일 햇살을 누릴 수 있으며 거실~주방간 맞바람이 가능해 실내가 언제나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또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뛰어난 조경시설, 기존 지형을 활용한 데크식 배치의 자연친화형 단지로 조성된다.이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 특화도 도입돼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와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손쉽게 병마개를 열 수 있는 이지 오프너,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등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입주자의 편의를 배려했다.여기에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도 전체 평형에 제공해 기능성,실용성을 더욱 높였다.아울러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고 간편한 디자인을 추구했고`엠코타운` 브랜드로서 고유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엠코타운`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한 것도 자랑거리다.타입별로는 69㎡는 붙박이장이 제공되고 욕조 측면에도 수납공간이 있고 76㎡는 주방을 디귿자형으로 꾸며 주부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김치냉장고와 교자상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제공하며 84㎡는 안방에 별도의 파우더와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해 품격을 높였다.이 밖에도 자연이 숨쉬는 친환경 아파트를 모토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도심에서 순수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7일 공개되는 견본주택에는 현대·기아차의 애프터서비스 상담 및 차량관리 요령, HMC 투자증권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및 재테크·보험 등의 금융상품 상담 등 자동차부터 금융상품까지 원스톱으로 상담해주는 부가서비스도 실시한다. 분양문의 053-584-68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05

화성산업,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내달 분양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대구 북구 침산2동 307-1번지 침산 화성파크드림을 3월중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분양하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40층에 아파트 1천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로 모두 1천640가구 대단지 규모다.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전용면적 59㎡, 74㎡, 84㎡, 97㎡, 135㎡(펜트하우스)로 구성돼 전용면적 85㎡ 이하가 아파트 전체가구 수의 약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분양면적은 경제적이면서도 실속있는 실수요자 중심의 평면으로 설계했고 무엇보다 전용면적 85㎡이하의 가구가 도심에서 신천의 자연을 느끼며 40층 고층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 특급 전망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구성돼 있다.또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1㎡, 97㎡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침산 화성파크드림 단지 전체가 함께하는 주거문화로서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주거형으로 설계, 굿디자인 선정 신평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대구지역에 공급된 많은 오피스텔이 독자적인 단지형태를 나타냈지만 침산 화성의 오피스텔은 1천640가구 대단지가 하나의 생활이 되고 주거문화를 형성하는 주거형 소형아파트 개념을 적용한 미래형 주거공간으로 볼 수 있다.인근에 침산, 칠성초교,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경북대 등 침산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고 오페라하우스, 이마트, 북부도서관 등 문화와 쇼핑, 레저의 특구로서의 미래비전도 기대된다.최근에는 인근지에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 로봇산업 클러스터 밸리,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개발, 제일모직 부지 개발 등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지로서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조각작품을 설치해 단지가 하나의 갤러리가 되도록 아파트에 문화를 입힌데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적용해 가구내에서도 WI-FI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내 엘리베이터 호출 및 모니터링 시스템, 주차위치 안내 및 층별안내 시스템이 적용된다.아울러 입주민 간의 상호친목과 온가족이 함께 이용해도 좋은 커뮤니티 시설은 휘트니스센터, 에듀센터로 구성하고 에듀센터에는 키즈랜드, 키즈잉글리시, SKY독서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등 면학분위기 조성과 자녀들의 학습도 도와주게 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북구권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침산동에서도 신천을 끼고 있고 중소형 중심의 1천640가구 대단지는 다른 단지와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에 많은 개발 호재가 계획돼 있어 미래의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53-353-164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2-26

대구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대박` 예감

(주)서한이 지난 21일 공개한 대구 북구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에 주말까지 3일 동안 약 4만여명이 몰려 대박을 예고했다.오픈 당일인 지난 21일에만 1만5천여명의 실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찾는 바람에 방문객들이 주차장까지 줄을 서는가 하면 내부관람과 상담에도 늘어난 인파로 오후 늦게까지 대기 줄이 줄어들지 않았다. 최근 대구에서 공개한 모델하우스 가운데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칠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파트인데다 금호신도시 첫 분양이라는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양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또 그동안 칠곡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커뮤니티센터와 스트리트형 근린상가, 금호강 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된 단지내 다양한 공원, 산책길 등 한차원 다른 아파트문화도 한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이 5분거리에 있고 셔틀버스 제공, 와룡대교·신천대로 등으로 대구 전역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진데다, 풍수전문가가 황금거북이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금구포한형)이라는 내용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특히 이번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상담자 대부분이 1순위자로 전해지면서 오랫동안 신규분양을 기다려 오던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는 분석이다.서한 김민석 이사는“서한이다음은 단순한 새아파트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칠곡지구 아파트와 아파트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살아가면서 그 가치와 풍요로움을 더욱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금호지구 서한이다음 전용 74㎡, 84㎡, 99㎡, 126㎡, 132㎡ 등 모두 977가구를 24일 특별공급하고 오는 25일 1순위, 26일 3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계약금 분납제를 실시해 1차 1천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고 1주택이상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발코니확장 및 새시가 무료시공 된다.모델하우스는 칠곡운전면허시험장 사거리와 칠곡네거리 사이 칠곡 중앙대로변에 있다. 분양문의 053-322-47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2-24

대구·포항 등 산업단지에 행복주택 들어선다

오는 2017년까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행복주택 373가구를 포함, 전국 산업단지에 행복주택 1만 가구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1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지자체 산업단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업입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과 관련 법령 개정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국토부는 우선 현재 조성 중인 국가 산단 또는 일반 산단 내 주거시설용지에 5천 가구 가량의 행복주택을 지을 예정이며, 올해 처음으로 대구 테크노폴리스 일반 산단에 1천21가구를 착공해 공급한다.이후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373가구, 창원 일반 산단에 875가구, 정읍 첨단 일반 산단에 1천128가구, 석문 국가산단에 665가구, 장항 국가생태산단에 653가구 등의 공급계획도 확정했다.지방 중소산단 3~4곳을 권역화해 이들 산단을 지원하는 주거·문화·복지시설 단지로 조성하는 미니복합타운에도 행복주택 2천 가구가 들어서며, 경북 고령을 포함해 전국 12곳이다. 또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과정을 통해서도 도심 인근에 약 3천 호의 행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2-13

서한 올해 첫 민영아파트 대구 금호지구에 분양

(주)서한이 오는 21일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아파트를 공개한다.대구 북구 금호동과 사수동 일대에 조성되는 94만3천268㎡ 규모의 주거전용신도시 금호지구에 민영으로는 올해 첫 분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서한이다음은 아파트는 C1블록에 74㎡, 84㎡, 99㎡, 126㎡, 132㎡의 규모로 모두 977가구가 공급된다.특히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소비자들이 먼저 인정하는 혁신평면에다 977가구 대단지에 어울리는 각종 조경시설, 약 2천200㎡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칠곡운전면허시험장 사거리와 칠곡네거리 사이인 칠곡 중앙대로변에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서한이다음 아파트는 칠곡 금호신도시 전체 7천669가구 2만3천325명의 거주를 위한 주거전용도시로 건설되는 곳으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칠곡 금호지구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의 기반 위에 지구내 공원 10개소, 유ㆍ초ㆍ중ㆍ고 5개교, 중심상업지구,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문화복지시설 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된다.칠곡생활권을 그대로 이용하는 입지 덕분에 모두 4지구까지 개발된 칠곡의 주거문화를 완성하는 5지구라고도 불리고 세천 성서5단지, 서대구공단, 비산염색공단, 3공단, 검단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 등 금호강변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쾌적주거타운 역할을 하는 주거전용 신개발지다. 또 지천, 왜관, 구미로 이어지는 대구 서북부 인근도시 출퇴근 인구를 위한 대안 주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금호지구는 일찍이 완공된 와룡대교로 칠곡지구보다 더 빠른 교통이 눈에 띄고 대구 최초 사장대교로 벌써 명물이 된 와룡대교는 금호지구의 랜드마크로서 팔달교 하나에만 의존하던 칠곡권 교통을 분산시켜 출퇴근 체증 해소와 신천대로를 통한 성서, 북구, 수성구, 동구까지도 이어지는 신교통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어 그동안 인접해 있으면서도 교통이 불편하던 서재ㆍ죽곡지구도 옆동네처럼 다닐 수 있다.서한 김민석 이사는“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이제 소비자들이 먼저 인정하는 이다음 혁신평면은 물론이고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이다음을 선보일 것”이라며“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100% 반영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53) 322-47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2-10

대구 아파트 전셋값, 부산 추월

최근 대구 부동산시장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1년새 6대 광역시의 부동산시장이 크게 요동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사상 처음으로 부산의 아파트 전세금을 뛰어넘었고, 정부 청사가 들어선 세종시의 아파트 전셋값은 인천을 능가한 것으로 집계됐다.4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6대 광역시의 평균 아파트 전셋값을 비교한 결과 대구의 아파트 평균전셋값이 1억4천792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1억4천512만원), 울산(1억4천359만원), 대전(1억4천144만원), 인천(1억2천125만원), 광주(1억1천456만원) 순으로 나타났다.작년 1월 하순에는 부산이 1억3천657만원으로 광역시 가운데 전셋값이 가장 높았고, 울산(1억3천388만원), 대전(1억2천905만원), 대구(1억2천868만원), 인천(1억744만원), 광주(1억347만원)가 뒤를 이었다.불과 1년새 일어난 급격한 순위 바뀜의 중심에는 대구가 자리한다. 대구 아파트의 평균전셋값은 작년 11월 하순에 1억4천498만원을 찍어 부산(1억4천418만원)을 처음으로 추월한 뒤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대구의 아파트 전세금이 부산을 넘어선 것은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라며 “매매가가 상승하면 전세가도 동반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다 전세물량 수급이 충분치 않은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대구의 전셋값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실제 대구는 작년에 집값이 8.96% 올라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바 있다. 반면 부산의 부동산 매매가는 0.07% 떨어졌다.대구와 부산의 전셋값 역전 현상과 함께 세종시 아파트 평균전셋값(1억2천597만원)이 수도권인 인천(1억2천125만원)을 넘어선 것도 눈에 띈다./연합뉴스

2014-02-05

구리시 `갈매 더샵 나인힐스` 포스코건설 3월 857가구 분양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내 C2블록에서 857가구 규모의 `갈매 더샵 나인힐스`를 오는 3월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총 857가구이며, 전용면적 기준 △69㎡(구 28평형) 153가구, △82㎡(구 33평형) 25가구, △84㎡(구 34평형) 679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할 예정이다.`갈매 더샵 나인힐스`가 조성되는 구리갈매보금자리는 143만㎡ 규모에 총 9천912가구가 공급돼 인구 2만 6천516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택지지구다.특히, 2009년 지정된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서울 생활권을 가깝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는 그린벨트 해제로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공공기관 주도로 개발돼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 내 최초의 민간 분양으로 `더샵`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교육환경으로는 사업지구 내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신설이 예정돼 있고, 인근에 위치한 별내신도시와 신내지구의 생활 인프라까지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교통환경으로는 북부간선 신내 IC와 외곽순환 별내 IC가 인접해 서울 도심과 강남권 등으로 이동하기 쉬우며,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신내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문의는전화 1588-3170로 하면 된다./김명득기자mdkim@kbmaeil.com

2014-01-28

포항 삼구건설 `주택건설의 날` 은탑산업훈장

포항의 대표 주택건설업체인 삼구건설(주)(대표이사 최병호)이 지난 24일 서울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2013 주택건설의 날`행사에서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이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삼구건설 최병호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의 큰 사랑과 성원 덕분에 이같이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며“지금까지 삼구가 지켜온 `수요자중심의 아파트건설`이라는 삼구의 철학을 더욱 철저히 실천하고,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으로 지역의 새로운 주거문화창조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삼구건설은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중심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최근 양덕지구에 4차에 걸쳐 3천375세대를 분양하는 등 삼구트리니엔은 지역에서 가장 가치 높은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삼구건설은 지난 2009년 대통령상 표창, 2011년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상 수상에 이어, 모범납세 기업에 선정됐고, 포항시장학회 장학금 10억원 기탁, 2005년부터 국가유공자 주택 무료 보수,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도 5천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이날 주택건설인의 날 행사에는 서승환 장관,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 주택건설발전에 기여해 온 주택건설인들을 격려했다./김명득기자mdkim@kbmaeil.com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