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4천장 전달
포스코건설 임직원 60명은 포항시 남구 제철동, 청림동, 구룡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6가구에 가구당 연탄 250장을 전달했다.
가구당 1~2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재홍(46) 포스코건설 부장은 “오늘 내가 배달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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