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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 ‘2023 사업평가회’서 우수상 수상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가 최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2023년 여성단체협의회 사업평가회’에서 2개의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여성단체의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사회를 선도하고 있는 여성 지도자가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는 ‘사업활동평가’에서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역량강화 및 양성평등 실현, 여성·청소년·취약계층 나눔 실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고 발전기금 사업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밖에도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지도자 지도력 향상 워크숍, 여성폭력추방 캠페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청송사과축제에서 떡나눔 무료시식 체험·판매를 통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음식문화 체험을 제공하기도 했다.이영희 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고 이 자리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과 가족이 함께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는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더욱 노력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2023-12-18

경주시청 김영기·김태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경주시 김영기 상수도과 시설팀장과 김태우 농업기술과 축산기술팀장이 선정됐다.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로 꼽힌다.김영기 팀장은 지역 상하수도 분야 발전의 주역이다. 전국 유일 물분야 3개의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김 팀장의 전문성을 살려 해당 분야에서 직무 능력을 발휘했다.그 결과 최근 4년간 눈에 잘 띄지 않는 상하수도 분야에서 총 2천206억 원 규모의 상하수도 국비사업에 선정됐다.경주 지진 시 외동 지역의 태풍 및 가뭄 등 물 복합재난 복구, 1천억원 규모의 광역상수도 사업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태우 팀장은 국내 최초로 한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하는 등 안전 축산물 생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특히 축산기술사 등 4개의 전문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고 현장 중심의 HACCP 생산 농가 컨설팅을 추진해 최다(154곳) HACCP농장 조성, HACCP 프로그램 개발 보급, 국내 한우 브랜드 중 최초 HACCP밸트라인(Food-chain시스템)구축했다.또 농정원 품목실습 전문 교수로 활동해 전국 지자체와 대학, 농협에 출강하는 등 노하우 보급에 힘썼다.김태우 축산기술팀장은 “이번 지방행정의 달인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발로 뛰는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전 축산물 생산기술 보급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시설팀장은 “앞으로도 늘 부족하고 낮은 위치에서 도전하고 기여하는 엔지니어 공직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2023-12-17

7년 동안 주거 취약 세대 무료 집수리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불봉이네 봉사단(단장 김석남)’이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기관·단체·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한다.2016년 집수리 봉사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20여 명으로 조직된 ‘불봉이네 봉사단’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세대에 전등·방충망 교체, 배관·보일러 수리 활동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특히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매달 정기봉사를 통해 집수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민(民)과 관(官)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김석남 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말숙 불로봉무동장은 “자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불봉이네 봉사단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주거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