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지사는 혹한기를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연탄은행을 통해 1천장을 기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진행된 이번 연탄배달은 지난 14일 실시한 김장나눔 행사와 함께 매해 연말 진행되고 있다.
민도기 지사장은 “3.65kg의 연탄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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