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가 13일부터 15일까지 4층 로비와 사무실에서 센터 이용자들을 위한 PC, 노트북 무상 점검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정보화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은 이용자들이 가져온 장비를 점검한 후 불필요한 프로그램 정리, 시스템 최적화 등 이용자들이 요구하는 맞춤형이었다.
이상국 관장은 “정보화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의 따뜻한 나눔의 가치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