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05-08
웨딩 오월의 신부(대표 김현우)는 최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 170여 명을 초대해 무료 뷔페 식사를 지원했다.
김천시 지좌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김재순(87) 씨가 최근 지역내 무료 급식소 ‘공양방’과 ‘야고버의 집’ 두 곳에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
상주 중앙시장(회장 김정호)은 최근 시장 내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동행축제를 진행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8일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대구 멘토리야구단’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전달했다.후원금은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으며 양준혁 야구재단 대구 멘토리야구단으로 활동하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의 야구용품 구입비, 훈련비, 문화 체험비(야구 견학)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활력과 건강한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체육 활동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 멘토리야구단 지원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이밖에도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의료비 및 냉·난방비 지원, 주거개보수 지원 등의 기본 생활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인재양성지원과 산타원정대 등의 문화예술 체험 활동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백지노 위원장은 “야구를 통해 함께 뛰고 땀 흘리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8일 시민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 건강생활실천사업(신체활동, 비만, 금연, 절주), 국가암검진사업 캠페인 연계 추진 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또 양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증진 사업별 정보 및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양 기관별로 연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중복되는 사업을 미연에 방지하고 업무 추진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양 기관 간 사업의 효과를 최대화하기로 했다.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양질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구미시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위촉식은 신임 명예감사관 위촉장 수여, 명예감사관 제도 및 역할 소개와 건의 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총 33명으로 구성된 ‘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불편 사항 신고, 기타 시정 발전 및 잘못된 행정관행 개선 제안, 시 주관 대형 건설사업장 안전 점검 참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지금 구미는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로 명예감사관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6기 명예 감사관들이 구미시와 한 팀이 되어 ‘청렴, 혁신, 구미 대도약’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구미/김락현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8일 경찰서에서 2024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2023년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또 △지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점검 및 개선사항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포항남부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역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교통안전 봉사단체로, 올해는 11개 초등학교, 526명 회원으로 구성됐다.남부서는 올해도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통안전 지도 등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시진곤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봉사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 대동고등학교(교장 홍종열) 검도부가 ‘제7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고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우승했다. 사진대동고등학교 검도부는(지도교사 정지윤, 감독 송두선)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남 남해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검도 고등부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해 광주 서석고를 상대로 접전을 펼치며 주장전에 출전한 이용주(고1) 선수가 1:0으로 승리해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번 대회에서는 대흥고등학교 검도부 2학년 이영진, 1학년 이용주, 박선준, 이재근, 이장원 총 5명이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홍종열 교장은 검도부 학생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 요소를 내면화하고 이를 학교생활과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직접 적용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사회악이라 할 수 있는 마약의 단속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구본부세관은 올해 ‘4월의 참일꾼’으로 클럽용 마약 밀수입 조직을 적발한 대구세관 박진영 주무관을 선정했다.사진박 주무관은 대마·환각버섯제품 1.5kg을 밀수입하고, MDMA(일명 엑시터시) 665정을 밀수입하려 한 A씨 등 마약 밀수조직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중 해외 공급책 A씨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국내 판매책 2명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특히, 박 주무관은 불가리아 관세당국과의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현지 소피아 세관에서 압수해 보관 중인 MDMA 665정에 대한 현품 확인 및 마약분석보고서를 확보했다. 또, 마약 판매책 거주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필로폰 2g도 추가로 압수하는 등 10개월에 걸친 끈질긴 수사 끝에 마약 밀수입 조직을 일망타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심상선기자
엑스코는 8일 지역 공직사회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캠페인은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청렴하DAY’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갑질 근절로 시작합니다!’를 주제 아래 엑스코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에 주안점을 뒀다.이날 엑스코는 캠페인을 비롯해 관리자급 갑질 발생 위험 자가진단을 실시해 부서장과 부서원이 함께 청렴의식을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출산·육아·가족 돌봄 등 기관의 가족친화제도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엑스코는 안정적인 근무여건 제공과 3대 관행(갑질·꼰대문화·청탁) 근절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간 소통 창구를 넓히고, 대구 대표 워라밸 기관으로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엑스코’로 나아갈 방침이다. /김재욱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 협의회(회장 권금락)는 최근 경북 칠곡군 가천리 마늘 농가에서 마늘쫑 뽑기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권금락 시 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회, 체육회, 청년회, 산악회 회장과 임원단 40여명이 참가해 마늘밭 3300㎡의 마늘쫑 수확을 도왔다.이날 회원들은 오전 10부터 3시간 일손돕기를 벌였다.마늘쫑 뽑기을 적기에 뽑아줘야 튼실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어 이날 일손돕기는 마늘 농사의 가장 핵심에 속한다.시협의회 농가에 부담을 들기 위해 간식과 점심 등 일체를 협의회에서 준비했다.농장주는 “마늘쫑 뽑기철이면 비싼 임금을 줘도 일손 구하기 너무 힘들어 발만 동동 굴렸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권금락 회장은 “이른 폭염으로 날씨가 더웠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바쁜 농가 일손을 덜어주고나니 마음이 즐겁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도레이첨단소재가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2012년 결연을 맺은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매년 발전기금 전달 및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김영섭 사장은 “최근 더욱 엄중해진 안보 상황 속에서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류와 후원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대구 성남초등학교는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정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고자 지난 7일 ‘학부모 소통공감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학부모 연수는 천연비누 만들기를 통해 학부모 마음챙김의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천연비누는 어버이날을 맞아 스위첸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4학년 1반 학생들도 방과후에 학생봉사 동아리의 일환으로 스위첸 경로당을 함께 방문해 교실에서 만든 선물과 꽃을 전하며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했다. .또, 학교에서 배운 1인 1악기를 활용해 평소에 연습한 리코더로 ‘어버이 은혜’를 노래와 함께 연주하며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성남초 구나경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가치로운 삶을 실천하는 사랑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교육 공동체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단은 최근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72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024-05-07
포항시 북구(구청장 장종용)는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무의탁 독거노인 및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달성군새마을회(회장 정연욱)는 7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개최했던 ‘제28회 참꽃문화제’ 식당 운영 수익금 전액과 회장 후원금을 합한 299만원 기부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가 최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근교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치위생과는 최근 환호공원에서 열린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에 ‘치카치카 어린이 치아놀이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최근 북구 함지근린공원에서 개최된 2024 북구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가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최근 서구 이현공원 등에서 개최된 2024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내마음 반창고 DAY’ 활동을 전개했다.
관심에서 소외되는 청소년은 없어야 한다. 이는 한국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 대구시 꿈드림 멘토단, 학습코칭단 합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사진대구시 꿈드림 멘토단은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학습 및 정책 제안 등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역량과 함께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우선, 꿈드림 멘토단은 학교 밖 청소년 출신을 포함해 심리, 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공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집단으로 올해 18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청취자, 격려자, 조언자, 안내자로서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에 힘을 쏟게 된다.이어 학습 코칭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수학능력시험 대비 학습 지도·상담과 함께 기초학습 지원을 위한 학습 멘토 모임으로 경북대, 대구교대, 영남대 등 지역 대학생 멘토 9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지난 2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발대식에서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위촉된 멘토들이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한국국학진흥원은 최근 1박 2일간 경북도 소재 미해병대와 미육군범죄수사대 등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북정신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한국국학진흥원과 경북도, 경북경찰청이 공동으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안보상황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국과 미국 간의 상호 이해와 우호적 관계를 증진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과 청송의 역사유적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화랑, 호국, 선비, 새마을’ 등 경북의 우수한 4대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선비들의 멋과 풍류를 경험할 수 있는 국악공연 감상 및 전통부채 채색 체험, 전통 목판인쇄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목판인출 체험, 심신단련을 통해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활쏘기 체험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청송 충혼탑도 찾았다. 청송은 한국전쟁 당시 경찰과 국군이 함께 싸운 격전지로, 미해병대가 참전해 전투를 치룬 곳이기도 하다.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참가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정신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한미 양국 간 긍정적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시 남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인 ‘지적기술사’에 최종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민원토지정보과에 근무하고 있는 권택병(48·사진)팀장이다.지적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권택병 팀장은 2004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그동안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재조사사업, 개별공시지가,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지적행정 실무경험을 쌓아 왔고, 새벽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 학업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권 팀장은 GNSS 등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한 지적측량, 영구지적기록물 전산화 및 활용 체계 구축 등 지적정보 고도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권택병 팀장은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와 공부를 계속하여 고품질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행사가 지난 4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리며 어린이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존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워터존 및 바운스존,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공연존 등으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쉼터와 간단한 간식, 분식, 음료 등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푸드존도 따로 마련하여 편안하게 행사를 즐겼다.행사에 참여한 최유진 학생(화원초 1학년)은 “물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겨 최고의 어린이날이었다”며 “내년에 또 올게요”라고 말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행사가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일생 동안 아름답고 빛나는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해군항공사령부(이하 항공사)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사)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이하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들을 부대에 초대해‘海화랑 나라사랑탐방’을 진행했다. 사진이번 ‘海화랑 나라사랑탐방’ 행사는 경북연맹의 변창훈 연맹장과 샛별대(유치원) 대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먼저, 부대를 찾은 샛별대 대원들은 해군 항공역사관에서 설명을 듣고 해군 항공 역사에 배운 다음 인근 몰개월 비행기 전시공원에서 과거 해군에서 활약했던 항공기들을 관람했다.이후 항공사를 방문해 해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상초계기(P-3)와 해상작전헬기(Lynx), 해상기동헬기(UH-60)들을 보면서 전시공원의 항공기와 현재 해군 항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공기의 차이점을 보고, 직접 본 항공기들을 그림으로 그렸다. /구경모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최근 경북과학고등학교에서 약 4000여 명의 경북교육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제18회 포항과학싹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이날 행사에는 △탐구꿈터(과학실험) △맹글꿈터(메이커활동) △놀이꿈터(과학놀이) △AI-STEAM꿈터(인공지능창의융합) △디지털꿈터(디지털·SW-AI) △지구별꿈터(환경) 등 6개 영역 30개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또 APC(재미있는 물리를 하는 사람들, 초·중등 교사모임)의‘해리포터♥ 마법학교를 구해줘!’과학공연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APC는 해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주제로 다양한 과학실험과 공연을 보여줘 큰 인기를 끌고 있다.천종복 교육장은 “이번 포항과학싹잔치를 통해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끼며 꿈이란 날개를 달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시 남구(구청장 정해천)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방문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지역내 무의탁 독거어르신 260명에게 읍면동 공무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각종 생활 불편 관련 상담을 진행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남구청 직원들은 이날 지역내내 어르신들의 댁을 직접 방문해 준비해 온 카네이션 꽃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청도군 화양읍은 최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음을 드려효(孝) 행복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마음을 드려효(孝) 행복 꾸러미 전달은 서로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화양읍이 특화사업으로 계획됐다. 이기업 화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는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앞장서 나눔과 보살핌을 지속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환호공원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교통 순찰차·싸이카 탑승 체험’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