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
지난 27일 출범식을 가진 연합회는 대구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교류를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연합회 초대 회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제14대 회장인 김경화 회장이 맡았다.
김경화 초대 회장은 “대구광역시의 대부분이 도시로 이뤄져 있지만, 우리 여성농업인은 도시민도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지역농업을 발전시킬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