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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우성원 달성군의원 후보⋯자전거로 골목 누빈다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5-06 16:04 게재일 2026-05-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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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달성군 ‘다’ 선거구(유가·현풍·구지)에 출마한 개혁신당 우성원 후보. /후보측 제공

6·3 지방선거 대구 달성군 ‘다’ 선거구(유가·현풍·구지)에 출마한 개혁신당 우성원 후보가 자전거를 활용한 선거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확성기와 유세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골목과 농로를 누비며 주민들과 눈높이 대화를 나누고, 생활 속 불편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접한 의견은 수첩에 기록하며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우 후보는 화원초와 대구상원고, 한국외국어대를 거치며 초·중·고·대 총학생회장을 모두 지낸 이력과 ROTC 장교 출신 경력을 갖췄다. 군 복무 등 타지 생활을 마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유가읍에서 ‘농사무소’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7년 차 청년 농업인이다.

생산과 유통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농업의 현실을 체감해 왔고, 달성군 4-H 연합회장을 지내며 청년 농업인들과의 소통과 권익 향상 활동에도 힘써왔다.

주요 공약으로는 △테크노폴리스 종합병원 부지의 조속한 해결 △보육·교육 인프라 확충 △현풍 원도심·테크노폴리스·구지 국가산단을 잇는 순환 교통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공천권자가 아닌 군민에게 줄 서겠다”며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의 일상 불편을 해결하는 ‘모세혈관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자전거를 앞세운 그의 선거 방식은 기존 조직 중심 선거와 차별화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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