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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신학기 앞두고 학교현장 합동점검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2-19 15:17 게재일 2026-02-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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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교 중점 점검…교육과정 운영·통학·급식 안전까지 전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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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중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교 급식실을 찾아 위생·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안동교육지원청 제공

안동교육지원청이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안전 전반을 점검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안동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신학기 안정적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분야별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단이 맡는다.

점검 대상은 최근 7년간 재해 발생 내역과 최근 2년간 시설 공사 현황을 분석해 선정한 8개 학교다. 재해 이력과 공사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전 취약 가능성이 있는 학교를 우선 점검 대상으로 삼았다.

점검 분야는 크게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안전 두 축으로 나뉜다. 교육과정 운영 부문에서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준비 상황과 학사 일정 수립 여부, 교실 및 특별실 환경 정비 상태, 늘봄 및 돌봄교실 운영 준비 등을 확인한다.

학교 안전 분야에서는 통학로 안전관리 실태와 급식·보건 관리 체계, 공사 현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최근 마무리된 학교의 경우 학생 동선과 분리 조치,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세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점검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해 새 학기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홍성중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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