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산물 판매 넘어 신뢰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영주 농특산물, 소비자 신뢰할 수 있는 최고 가치 전달
소백산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영주 농특산물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생산자의 정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소백산 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영주 농특산물은 생산자와 가공 기업의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으로 완성된다.
원재료 선정부터 최종 가공까지 이어지는 철저한 품질관리는 영주만의 자부심이다.
자연의 순수함에 장인의 손길을 더해 완성된 영주 농특산물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소비자가 깊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영주시는 유통 단계 혁신을 통해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신뢰라는 무형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온라인 플랫폼 영주장날을 통해 130여 개 농가가 참여해 사과, 인삼, 한우 등 3000여 품목의 고품질 제품을 엄선해 선보이며 지역 대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 등 대형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산지 직송의 신선함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믿고 사는 영주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풍기인삼
국내 최초 재배삼의 시효지인 풍기인삼은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돼 타 지방 생산 인삼에 비해 내용 조직이 충실하고 인삼 향이 강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다.
특히, 다양한 홍삼 제품은 웰빙건강 식품 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삼은 혈압조절, 간장보호, 항암작용, 항당뇨, 피로회복, 식용증진,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의 종류에는 인삼 원형 상태로 75%내외의 수분을 함유한 수삼, 삼의 껍질을 벗겨 수분함량이 14%이하가 되도록 건조시킨 백삼, 수삼을 쪄 가공한 홍삼이 있다.
홍삼의 색상은 담적황갈색이며 품질별로 천삼(天蔘), 지삼(地蔘), 양삼(良蔘)으로 구분하고 인삼중에서 최고로 친다.
인삼가공제품에는 절편삼, 홍삼절편삼, 홍삼차, 홍삼정과, 홍삼정, 홍삼타브렛, 홍삼액, 홍삼분말, 인삼분말, 홍삼정, 홍삼캡슐, 황금홍삼비누, 홍삼벌꿀비누, 홍삼우유비누, 홍삼제리, 홍삼캔디 등이 있다.
문의: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054)638-2304
풍기인삼협동조합 054)636-2714
◇영주사과
영주시는 국내 사과 생산의 14.5%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주산지이다.
영주사과는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산지과원에서 생산,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 의해 맛과 향이 뛰어나며 성숙기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다.
사과는 대부분 15kg 상자로 포장되어 출하되고 있으나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장단위를 5kg,10kg 단위로 다양화 체제를 갖췄다.
사과는 피로회복, 피부미용, 위장장애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한우
영주한우는 개량된 암소에 1등급 정액으로 인공수정해 생산된 우량 수송아지를 5-6개월에 거세하고 한우고급육 표준사양관리프로그램에 의거 사육한다.
비육 후기에는 영주시와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정태영 교수팀이 협력해서 1996년부터 1997년 2년에 걸쳐 개발한 아마종실을 첨가한 특수사료를 급여하고 초음파 육질 진단을 해 출하적기를 판단, 고품질의 육질만을 생산·판매한다.
부루세라병 등의 악성 가축전염병을 완전 차단하고 축산물의 위생·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사육 · 도축 · 가공 · 판매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기록 · 관리하는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2006년부터 시범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문의: 영주축협한우프라자 054)630-6710, 6720
횡재먹거리 한우 054)638-0094
◇풍기인견
풍기인견은 천염섬유로 냉장고 섬유, 에어컨 섬유라 불린다.
풍기인견의 특징은 가볍고 시원하며 몸에 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며 땀띠가 예방되고 촉감이 좋다.
인견은 땀 흡수력이 탁월하며 정전기가 없고 부드러우며 식물성 자연섬유로 피부가 여린 갓난아기,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등 피부가 약한 분들에게 좋은 건강 섬유다.
가볍고 얇아서 여름 실내복, 반바지, 잠옷, 침구류, 천연염색을 한 외출복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 되고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정도너츠
영주지역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찹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찹쌀 도너츠로 지역의 특산물인 인삼, 사과, 생강, 고구마 등을 재료로 만든 웰빙 식품이다.
찹쌀을 주재료로 하기 때문에 밀가루로 만든 도너츠 보다 영양 성분검사를 해보면 적게는 7배 많게는 10배 이상 지방함량이 낮게 나오며 콜레스테롤과 트렌스지방이 0%로 먹을거리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영주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해 생산하는 영주한과, 청정수목에서 추출한 목초산 분말 재제와 유산균을 급여해 생산된 소백네프란은 일반계란에 비해 A, B12, 토코페롤 함량은 높고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아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하며 고소한 것이 특징 있다.
또, 옛날 사대부가의 선비들이 건강 약용주로 마시던 전통 명주 오정주, 밤에 빗장을 열어주는 약초라는 야관문을 이용한 약용주 비수리야, 영주사과와 포도를 이용해 생산되는 상떼마루 와인, 단산포도 생산 농가가 개발한 쥬네트 와인과 소백산 산향기 와인이 있다.
상떼마루 아이스와인은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영주시는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 생산을 위해 다양한 연구 개발과 실증 실험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