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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대구·경북 행정통합 의결 환영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1-28 18:40 게재일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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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분권의 새 역사 열릴 것”

경북도의회가 28일 제3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찬성 의견을 의결한 데 대해, 이철우 지사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성명을 통해 “대구와 경북이 힘을 합쳐 새로운 특별시로 도약하는 길이 열렸다”며 “이번 도의회의 찬성 의결은 대한민국 지방분권의 새 역사를 쓰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합병이 아니라, 자치권과 재정 자율성을 강화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경북 22개 시군 모두가 늘어난 권한과 재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복지와 발전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국회 특별법 입법 절차가 본격화되면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이 과감히 이양되고, 북부 지역을 포함한 경북 전역의 균형발전이 실현될 것”이라며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통합은 국가 발전의 핵심 축으로 지방정부가 자리매김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도의회 의결을 계기로 국회 입법 과정 지원과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 의견 수렴과 시·군 협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지역이 통합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편, 이번 의결로 대구·경북은 서울에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국제공항과 항만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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