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사과 재배·신규농업인 정착 교육 운영, 다음 달 13일까지 접수
안동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현장형 교육이 올해도 이어지며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지역 농업인의 농업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대학과 품목별 상설교육,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9기 안동시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반과 사과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모집 인원은 각각 40명이다. 스마트농업반은 시설하우스 이해를 비롯해 작물 재배, 양액설비 이해 및 실습, 시설 환경관리 기술 등 시설원예 전반을 다룬다.
사과반은 기후 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 요령을 중심으로 결실 관리와 수형 구성, 병해충 관리, 접목과 전지·전정 등 사과 재배 전 과정을 교육한다.
품목별 상설교육은 다축형 사과 과정으로 운영된다. 다축형 사과원의 개원 방안과 결실관리, 수세관리 등 현장 적용 중심의 기술 교육이 이뤄진다.
농업대학과 품목별 상설교육은 과정별로 40명을 모집하며, 모집은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운영된다.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영농 정착 기술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토양관리 기술과 품목별 재배 기술 교육, 농기계 활용, 세법과 세율 교육 등 영농 초기 단계에 필요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농촌교육팀과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가능하며, 모집 공고와 세부 내용은 안동시청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