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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곧 강의실” 동양대 글로벌 전공 역량 강화로 미래 인재 양성 박차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6-01-28 10:48 게재일 2026-01-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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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학생 미래를 설계하는 파트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 확대, 대학 교육 철학 반영
동양대 동두천 캠퍼스 전경.   /동양대 제공

동양대학교가 학생들의 전공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동시에 잡기 위한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양대가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DYU 해외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연수나 관광 중심의 탐방에서 벗어나 전공 맞춤형 현장 학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DYU 해외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월 1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전공과 연계한 해외 탐방 및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돼 운영됐다.

이번 해외 연수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 총 3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호주, 일본 등 각 전공 분야의 선진 시스템을 갖춘 3개국으로 파견된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교육기관 및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전공과 연계된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숙박비 등 주요 경비 일체를 지원했다. 

대학 측의 지원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는 대학의 교육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동양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아탑 안의 이론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는 실무 감각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양대학교 관계자는 “글로벌 환경에서 전공 역량을 발휘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진로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학생 중심의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단순한 교육 제공자를 넘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파트너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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