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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 기탁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1-21 14:08 게재일 2026-01-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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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성금 이어 지역사회 나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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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안동성소병원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가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1일 안동성소병원이 적십자 특별회비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동성소병원 김주나 상임이사와 우성삼 총무부장, 권영미 전도회장, 석근혜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동성소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진료 현장을 넘어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병원’ 정기후원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경북 지역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봄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당시에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산불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하며 긴급 구호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김주나 안동성소병원 상임이사는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책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협력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안동성소병원은 의료 현장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망을 함께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전달받은 특별회비는 재난 이재민 지원과 위기가정 보호 등 인도주의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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