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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4회 연속 A등급 달성

고성환 기자
등록일 2026-03-10 11:15 게재일 2026-03-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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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기요양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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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전경. /문경시 제공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에서 노인장기요양시설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장기요양급여 내용을 지속적으로 관리·평가해 장기요양급여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평가 결과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5976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4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다.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모든 영역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2009년, 2011년, 2015년, 2018년, 2021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꾸준한 서비스 품질 관리와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노인전문간호센터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질 향상과 시설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요양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가족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센터에 입소해 있는 시민 김모(58·문경시 점촌동) 씨는 “직접 방문할 때마다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세심하게 돌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시설도 깨끗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해 안심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박모(64·문경시 흥덕동) 씨는 “부모님을 모시는 입장에서 시설 선택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시립기관이라 믿음이 갔다”며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신뢰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전문 간호 인력과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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