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위해 세워둔 차량 엔진룸서 발화 추정
안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 부지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가 전소되고 주변 차량 4대가 부분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1분쯤 안동시 수하동 한 자동차 정비업체 부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0여 분 만인 오후 10시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2018년식 볼보 XC40 차량 1대가 전소됐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카니발과 아우디 A6, 싼타페, 벤츠 A45 등 차량 4대가 부분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리를 위해 정비업체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