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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지원 긴급대책회의 개최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4-12-30 13:53 게재일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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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가 자매결연 도시인 무안군 여객기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성주군제공
이병환 성주군수가 자매결연 도시인 무안군 여객기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성주군제공

성주군은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자매결연 도시인 무안군 지원을 위해 이날 오후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성주군은 자매도시인 무안군에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객기 사고 사상자들의 명복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사고 수습에 여념 없는 김 산 무안군수와 공직자 등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성주군은 무안군과 2013년도에 자매결연 체결 후 11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2023년에는 무안군 공직역량강화교육을 성주군에서 개최해 무안군 공직자와 성주군 공직자 60여 명이 함께 모여 업무연찬을 가졌다. 2024년에는 성주군이장연합회 워크숍을 무안으로 다녀온 바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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