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주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행정사무감사를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하기로 했으나 태풍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취소하기로 했다.
조례안과 결산심사도 12일 연기해 이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하기로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5월엔 가족과 함께 경북으로”
경주 보문단지 시설지구 용도변경 통해 민간투자 유치
폐지 주워 모은 10만3830원… 산불피해 이웃 위해 기부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산불…1시간 여만에 진화
‘해결기한 13일’… 신경주대, 임금체불 털고 날갯짓할까
의성 산불 나흘째… 이재민 위한 ‘온정의 손길’도 들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