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6일 오전 6시 49분에 토함산 인근의 하동저수지가 붕괴 위험이 있다며 하류지역 주민에게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시는 "구정동, 마동, 하동 주민은 지금 즉시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경주 황성호 기자
황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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