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글로벌 기술경쟁력 제고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지역 테크노파크(19곳)와 민간 기술거래기관(14곳)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기술 발굴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기술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대구TP는 지난해 △수요기술 154건 발굴 △기술이전 73건 계약 △기술사업화 지원 13개사를 진행, 매출 42억원과 22명의 고용창출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사업평가 ‘S등급’을 받았으며, 기술이전을 통한 테크기업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