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1일 충북 옥천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았다.
윤 전 총장은 전날(30일) 충남·세종을 훑은 데 이어 이날 충북 행보 첫 일정으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은 것이다. 캐스팅보트로 불리는 충청 민심과 함께 정통 보수 지지층의 표심까지 공략하는 행보다. 윤 전 총장은 육 여사 영정을 바라보며 참배한 뒤 생가 곳곳을 둘러봤다.
/김상태기자 kst@kbmali.com
김상태 기자
kst@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해외투자 유치 네트워크 확장하는 경북도…메인비즈협회와 협력 강화
김학홍 행정부지사, 국회 재방문…'2026 국비 확보' 막판 총력
경북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44개소 선정
경북도, 외국인 유학생 정착교육 ‘글로벌 학당’ 올해 일정 마무리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 항소 포기
국힘 소장파 의원들 ‘계엄 사과’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