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 1천978㎡ 규모 9개 보훈단체 입주 완료
이곳은 대지면적 502.5㎡, 전체면적 1천978.19㎡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북구 칠성남로 26길 27에 자리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50억6천5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3월에 준공해 현재는 9개 보훈단체,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북구도시재생센터가 입주를 완료했다.
건물배치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노인회 북구지회가, 지상 2∼3층과 5층은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에는 다목적 강당을 둬 입주단체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지상 4층에는 북구도시재생센터와 함께 근대 대구의 역사적 자료들을 담아낸 별별상상이야기관이 들어섰다.
현재 코로나19로 임시 운영 중인 보훈회관은 다음달 초 개관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보훈 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용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