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개 기관 평가서 평균 크게 상회⋯데이터행정 ‘매우우수’ 민원 빅데이터·학교 업무 분석 활용⋯행정 효율화 성과
대구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 데이터기반행정 ‘매우우수’ 등급을 2년 연속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도교육청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데이터 개방·활용·품질과 데이터기반행정 분석·활용·공유 등 2개 분야 10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다.
평가 결과 대구시교육청은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90.087점,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 97.79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평균(공공데이터 67.6점, 데이터기반행정 66.1점)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는 95점을 넘기며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공공데이터 제공에서는 ‘품질’ 항목, 데이터기반행정에서는 ‘분석·활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올해 1월 기준 학원 및 교습소 현황 등 123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또 국민신문고 민원 빅데이터 분석과 학교 업무 효율화 자료 분석 등을 통해 민원 서비스 개선과 학교 현장 업무 경감 정책에 데이터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공공데이터 제공 확대와 데이터기반행정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투명한 교육행정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