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브라질의 상황을 안타깝게 느낀 대구지역 자문위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배한동 부의장은 “최근 대구지역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해외지역이 마스크 등 방역물품이 부족한 안타까운 상황임을 고려해 방역물품 구매 목적의 성금으로 브라질협의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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