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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생 2163명 기량 겨룬다⋯소년체전 대표 선발전 개막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27 16:37 게재일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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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3일간 30개 종목 열전⋯5월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 가린다
전국소년체전 사격 시합의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2026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열고 전국소년체전 대표 선발에 나선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선수 2163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대회 성적을 토대로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대표 선수도 선발된다.

대회 운영은 대구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분산 진행되며, 경기장 안전 점검과 운영 준비도 사전에 마친 상태다. 교육청은 공정한 선발과 안정적인 경기 진행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향후 강화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전국소년체전에서 경쟁력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함께 유망주 발굴 기능도 동시에 겨냥한 대회라는 평가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성적 경쟁을 넘어 학생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환경 조성에도 정책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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