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6개 종목, 총 121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북 선수단은 요트와 합기도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합기도 7개, 육상 5개, 스쿼시 4개, 철인3종 3개 등 총 3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지난해 21개보다 크게 늘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볼링, 소프트테니스, 철인3종, 탁구, 테니스 종목에서도 각각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생활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도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경북 선수단은 14번째로 입장하며 하회탈을 활용한 ‘2026 경북 방문의 해’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