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차이에서 오는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문화가족과 봉사자 100여명은 한복과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로 손거울 만들기 △추석대표음식 송편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또 레크레이션과 팔씨름 왕 선발대회를 통해 서로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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