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은 조선시대 크게 개축한 대적광전의 공포(하중을 받치기 위해 대는 지붕 아래의 부재)가 일부 벌어진 것을 확인했다.
조계종 관계자는 기림사 약사전의 벽면이 훼손되고, 박물관의 진열대가 틀어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주 지진으로 중심 축이 기울고 상부 정자석이 이동한 첨성대를 비롯해 석굴암, 월성, 쪽샘지구, 분황사에서는 육안상 특별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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