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구미의 대형 오피스텔 12개 호실을 빌린 뒤 20대 여성들을 고용해 불특정 남성들을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이다.
또, A씨는 포털사이트 카페를 통해 회원을 관리하며 예약제로 10~15만원을 받고 성매매 알선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와 장부 등을 압수하고 성매수 남성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구미/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우리 아이 SNS 사용, 잘하고 있을까
4대 거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폭염의 나날, 봉화 낙동강 래프팅 어때요?
포항남부소방서, ‘방화문 닫기’ 운동 연중 추진
“숨이 ‘턱턱’ 막히지만, 전통시장 매력은 여전하죠”
폭염에 ‘펄펄’ 끓는 포항 도심 도로에 ‘살수차’가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