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이가 너무 크다. 특히 교육과 사회·문화·경제적 인프라의 차이는 실로 엄청난데, 그러다 보니 너도나도 좀 더 나은 생활 터전과 경제 활동을 위해 북으로 북으로 수도권을 향해 달려들 간다. 이젠 수도권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들을 개발, 실천해 보여야 한다고 본다. IMF가 지난지 15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기업마다 인적 구조조정이 끝나지 않고 있다. 또한 초고령 사회로까지 접어들어 경제적 활동기간은 더욱 늘어났으나 고용불안으로 항상 언제 회사를 그만둬야 할지 불안해하는 회사원, 취업.재취업 할 곳이 없어 방황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