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께 북구의 모 한의원에 들어가 피해자가 가운을 갈아입는 사이 지갑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지나해 3월부터 최근까지 72회에 걸쳐 8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현행범을 체포한 것을 인수받았으며, 조만간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군위 거점학교 육성·딥페이크 성범죄 등 질의응답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대구 2개·경북 4개大 선정
TK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 이달 안으로 ‘결론’ 내린다
대구시, 결국 ‘맑은 물 상생협정 해지’ 통보
자꾸 더 느는 대구… 경북도 늘기 시작?
대구시·경북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힘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