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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시상·전시

구미상공회의소는 5일 구미시와 함께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구미상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재호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김현도 삼성전자 부사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공모전 수상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시상식은 개회, 공모전 경과영상 시청, 내빈소개 및 인사, 총평, 시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금상 3명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 은상 5명에게는 상금 각 200만원, 동상 7명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상금 각 5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청소년 특별상 3명에게는 최신 삼성갤럭시 스마트폰을 전달했다.공모전 본선 심사위원을 맡은 정의태 경운대 교수는 “전국의 각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사진들과 구미시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돼 수상작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윤재호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생동감 넘치는 산업현장을 사진에 담아 공감을 자아냄은 물론, 구미의 숨겨진 명소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미를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상작 94점은 구미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6일부터 20일까지 김천구미역과 금오지 올레길,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구미역과 금오천에서 전시된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9-05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 ‘착한 先 결제’ 훈훈

포스코와 협력기업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기업시민프렌즈’가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포항 연일시장에서 ‘착한 선결제’ 활동을 펼쳤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착한 선결제’는 지역 내 전통시장 점포에 일정 규모의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를 물품교환 티켓으로 발행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진행했다.포스코와 기업시민프렌즈 참여 기업들의 이번 연일 전통시장 지원 규모는 총 2천만원으로, 선결제로 발행한 티켓은 포항지역 푸드마켓과 연일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태억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기업시민프렌즈의 착한 선결제 활동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사회가 나눔의 온정을 서로 나누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지역 상인들도 “명절 때마다 포스코와 협력기업이 장보기나 ‘착한 선결제’와 같은 나눔활동으로 우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줘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2-09-05

에코프로, 추석 맞아 포항지역 취약계층 후원

포항지역을 거점으로 이차전지 양극소재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코프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에코프로는 지난 2일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포항지역 추석명절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코프로가 전달한 후원금 3천만원은 포항시 장량동, 흥해읍, 대송면의 저소득계층 약 1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에코프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에코프로는 경북사랑의열매에 누적 5억여원을 기부한 지역의 나눔문화 선도기업이다”며 “추석명절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줘서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에코프로는 2022년 한 해 동안 포항지역에서 결연아동 정기후원, 포은도서관 도서후원, 자가진단키트 후원, 예체능영재 후원, 장학금후원 등에 2억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2022-09-04

군위서 ‘KPGA 시니어 마스터즈’ 열린다

군위에 문을 연 (주)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회장 박현철, 이하 이지스카이CC)이 개장 1개여월만에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유치에 성공했다.(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주)이지스카이CC는 지난 1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협회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이지스카이CC대회는 2022시즌 챔피언스투어의 마지막 대회여서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136명이 참가한다.군위읍 대흥리에 소재한 이지스카이CC는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난 7월 중순 오픈했다. 야간라운딩도 가능하고 군위IC에서 15분, 서군위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대구, 구미, 김천, 상주 등지의 골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향후 대구 신공항이 군위에 개항하면 관문골프장으로 이용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지스카이CC에서는 마스터즈 외에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 QT’도 개최하기로 논의 중에 있다. 또 2023시즌 KLPGA 챔피언스투어 신설 대회도 검토를 마무리하고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박현철 회장은 “이지스카이CC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역할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비록 개장 1개월밖에 안됐지만 적극적으로 대회 유치전에 뛰어들었다”면서 손색없는 대회운영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군위/김현묵 기자

2022-09-04

폭우속 인명 구한 의인들 포스코히어로즈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기상 관측사상 최악의 폭우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시민 9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지난달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수도권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8월 8일, 이웃의 생명을 구한 포스코히어로즈는 박병일(57)씨, 한백호(40)씨, 유인천(59)씨, 은석준(24)씨, 권우재(29세)씨, 박종연(56)씨, 김진학(27)씨, 임성규(64)씨, 표세준(26)씨다.일 강수량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달 8일, 박병일 씨는 동네 안전을 살피러 나왔다가 같은 건물 반지하 주택에 사람이 갇혔다는 소리를 듣고 한백호·유인천 씨와 함께 반지하 주택 방범창을 뜯어 가족 3명의 탈출을 도왔다. 이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반지하 주택에 사람이 갇혀 있지 않은지 돌아보며 주민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또한 물이 점점 더 차오르자 동네를 돌며 배수관을 막고 있던 쓰레기를 치워 물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도왔다.박병일 씨는 “동네분들과 함께 가족과도 같은 이웃주민들을 구해서 매우 뿌듯하다”며 “홍수를 경험하고 나니 배수관 청소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알게 됐다”고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소감을 밝혔다.같은 날 은석준·권우제·박종연·김진학 씨도 폭우로 갇힌 반지하 주택에 사는 청년의 생명을 구했다. 은석준 씨는 이웃집에 물이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지하 건물 내부로 헤엄쳐 들어가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렸다. 밖에서 상황을 살피던 권우제·박종연·김진학 씨는 방범창을 뜯고 유리창을 깨 갇혀있던 청년의 손을 잡아 끌어올렸다. 방 천장까지 물이 차올랐던 상황으로, 이웃들의 합심이 이뤄낸 순간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살았다, 이제 됐다”를 외치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임성규 씨 역시 같은 날 서울시 동작구 성대시장 인근 주택 골목의 반지하 주택에 80대 노부부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방범창을 뜯어내고 빗물이 들어찬 집안으로 뛰어들어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를 구조해 생명을 구했다.표세준 씨는 서초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물에 떠있는 차량 트렁크에 올라 간신히 버티며 살려 달라고 외치는 여성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주변에 있던 ‘주차금지표지판’을 들고 도로로 뛰어들었다. 턱밑까지 찬 흙탕물 속을 헤엄쳐 고립돼 있던 여성에게 다가간 표세훈 씨는 주차금지표지판을 여성에게 건네어 붙잡게 하고 헤엄쳐 무사히 구조했다.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한 의인이나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직자나 일반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의로운 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제정됐으며 현재까지 총 71명의 포스코히어로즈가 선정됐다. /전준혁기자

2022-09-01

경북 최고장인 정병진 씨 ‘대한민국명장’에 선정

경북 최고장인 정병진(49·경산·사진) 씨가 고용노동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에서 인쇄·출판 직종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북 최고장인 46명 중 4명이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됐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1991년 한국조폐공사에 입사한 정 명장은 30년간 유가증권 인쇄 분야에 근무하면서 보안기술이 적용된 특수 인쇄분야에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전수를 위해 사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가증권 위변조 방지를 위해 인쇄기 잉크 칸막이 특허 취득, 공정 품질개선 30여 건, 사내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5회 수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이 같은 업적으로 정 명장은 국가품질명장(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경북 최고장인(2014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2016년), 우수숙련기술자(2019년)에 선정된 바 있다.이철우 지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경지에 오른 정병진 명장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산업발전과 후진양성에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에서 정 명장 외에도 경북 최고장인 상주 이창호 씨(석공예)와 고령 문한조 씨(도자공예)가 우수숙련기술자에 선정됐다. /피현진기자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