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의 한 야산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7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4분쯤 울릉군 서면 남서리의 한 야산서 귀가 중이던 남편 A씨(70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울릉 119안전센터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9명, 장비 3대 등 구조대를 투입해 50분여 만에 산 중턱에서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진영기자 h010951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