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지사장 민도기)가 지난 12일 봄맞이 ESG경영과 지역사랑실천의 일환으로 포항종합운동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3월 고객의 날에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하늘반창고 단원 10여명이 참여해 포항종합운동장 인근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거주환경 제공에 힘을 보탰다.민도기 지사장은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4-03-12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고(故) 김기범 소방교의 유족이 순직소방공무원 자녀 및 군위군 전몰군경 자녀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장학금 5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는 1998년 대구 금호강에서 여중생 3명의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故 김기범 소방교의 부친 김경수씨가 외아들을 보내고 한 평생 모아온 5억 원을 순직 소방공무원 유족 단체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탁해 ‘소방영웅 김기범 장학기금’으로 운영하기로 했다.12일 강북소방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조일 소방청 차장,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대표, 손상웅 대한전몰군경유족회 군위군지회장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해 그 뜻을 함께 축하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기탁자의 훌륭한 뜻에 대한 보답으로 김경수씨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정남구 소방안전본부장은 “참으로 소중하고 값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김경수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구소방은 故 김기범 대원의 뜨겁고 빛났던 숭고한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시진곤) 송도파출소가 최근 포항 송림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보다·서다·걷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캠페인은 개학 시기에 맞춰 맞춰 포항남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송도파출소, 포항 송림초등학교, 녹색 어머니 연합회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남부서는 이날 송림초등학교 인근에 교통안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일대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연필, 메모지, 책받침)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에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뒀다.시진곤 서장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앞에서 규정속도를 지키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다 같이 동참해야한다”고 전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시는 12일 농촌인력중개센터 일자리 참여 운전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교육에서는 농촌 일자리 참여 운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관련 안전 유의 사항과 대처방안 등에 대해 교육하고, 차량 관리 유의사항을 안내했다.농촌인력지원센터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지역 내 농업인들을 위한 인력 중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영하고 있는 지원센터와 농협중앙회 포항시지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중개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농촌 일자리를 구하는 일자리 참여자(도시 유휴인력 등)를 모집해 과수 적과 및 수확 등을 위한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 수요를 신청받아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포항시는 지난해 기준 4천891개 농가에 2만 2천452명의 일자리를 중개했다.신청 농가는 농작업자에게 인건비를 지급하고,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촌일자리 참여자에게 영농작업반장 수당 및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신규 구직자와 농촌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농촌인력지원센터 사무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박영미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대처 방법을 숙지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바라며, 향후 중개 업무를 확대해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청도경찰서가 12일 2024년 치안 종합성과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찰서장과 과의 과장·계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평가 결과 분석을 토대로 올해 치안 성과 향상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대책을 논의함과 동시에 기능별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또 연간 중점 추진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경청과 응답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청도경찰서 관계자는 “치안 성과 향상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꾸준한 성과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와 영덕 관광 두레가 최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영덕군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교육 ˑ 산업, 관광, 문화, 교류 콘텐츠를 활성화해 세대 유지와 유입,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덕의 인구 유지와 정착을 목표로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통합지원센터는 통합적 청년고용 활성화 지원 인프라 구축과 인구 유입 및 기존 세대 유출 방지를 위해 대구한의대 스팟캠퍼스 구축, 노인복지시설 운영, 교과 및 비 교과의 지역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내 한방 의료봉사 활동,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글로벌 교류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경북도청, 영덕군과 함께 만들고 있다. 영덕 관광 두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음식과 숙박, 기념품 등 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영덕 관광두레 임세령 PD는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전문적인 지역서비스와 관광 두레의 지역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인구 유입과 지역 상생발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구시지정특화사업의 경증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 샬롬기억학교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어르신과 함께한 10년, 한발짝 더 나아갈 1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중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운경유 챔버오케스트라‘ 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관계자들의 후원과 격려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만들어졌다. 행사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의 샬롬기억학교의 성과를 돌아보고, 개소부터 이용한 어르신에 대한 정근상 등 시상식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또, 어르신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무대 스테이지에 올라가 참여한 모든 보호자, 관계자들과 어르신의 주체적인 행사 참여가 이루어지는 기념활동 발표 및 레크레이션도 진행됐다. 정진아 원장은 “지난 2014년 3월 2일 개소 이후 지난 10년 동안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 보호자, 지역의 모든 이해관계자분들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인지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보호자들의 부양부담 완화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억학교는 대구시만의 특화사업으로 복권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는 지역 내 거주하는 60세이상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노인 및 인지저하자들에게 인지재활프로그램, 상담,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김인태 소방위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의 김인태 소방위가 삼풍동 한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해 대형 피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태 소방위는 비번이었던 지난 8일, 삼풍동 인근에서 용무를 보다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다량의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화재장소로 이동해 주변 인명 대피를 유도하고 근처에 있던 50kg LPG 가스통 4개의 밸브를 잠그는 등 위험요인을 먼저 차단했다. 이후 인근 상가에서 소화기 3개를 빌려 선착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를 진압해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에 그치게 했다. 김인태 소방위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비슷한 상황에서 그냥 지나치는 소방관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며 “같은 상황이 또 발생하더라도 아마 똑같이 화재진압에 나섰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의진)는 11일 죽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홍걸)와 함께 ‘기부천사 가게 제36호점’ 현판 전달식을 했다.
2024-03-11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어울마당에서 치안 현황을 분석하고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연계리 새마을 창고에 모여 자원 재활용을 위한 고철, 헌옷, 빈병 등 각종 재활용품 수거를 실시했다.
에이치그라운드(주) 정영애 대표는 최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최근 중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계자 및 구미, 고령지역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18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 투게더 봉사단(단장 홍종덕) 회원들은 최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모금활동 수익금 2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해병대 1사단과 미 해병대 무적캠프는 최근 포항 포항시 남구 호미곶 강사리 다무토하얀마을에서 진행된 마을 페인팅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재)논공효천장학회(이하 장학회)는 최근 대구 달성군 논공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장학회 임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재)논공효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장학회는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3명, 예체능 특기생 1명에게 3천149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장학회는 지난 2009년 차종태 (전)진성학원 이사장의 부동산을 기탁받아 출범해, 달성군과 군 농협지부에서 장학기금을 출연받아 기본재산 약 10억 원의 장학기금으로 운영돼 왔다.기탁받은 (재)논공효천장학회 건물이 지난해 ‘논공 다다촌 특화거리 조성사업’부지에 편입돼 8억4천200만 원에 매각해 총 15억 원의 기본재산을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총 15회에 걸쳐 227명에게 3억4천287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배종호 이사장은 “인재를 키우는 장학사업이야말로 우리 논공의 밝은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논공의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 수혜대상자를 늘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와 대구FC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은 최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시민 문화·스포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스포츠 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FC엔젤클럽은 지역의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대표해 대구시민들의 문화·스포츠 향유권을 높이고, 더 나아가 대구의 ‘오페라도시’, ‘축구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기로 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FC엔젤클럽은 ‘대구FC엔젤클럽 10년 - 엔젤탄생 기념음악회(가칭)’를 공동기획하고, 오는 5월 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시 남구(청장 정해천)는 11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정해천 남구청장은 이날 동해면 임곡리 소하천 숲실2천, 연일읍 학전리 등 급경사지를 찾아 낙석 붕괴 징후나 비탈면 유실 및 주변 제방·석축 등 유지상태 등 안전상태를 살폈고, 보수공사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이번 안전 점검은 지반이 약해져 △낙석 △토사유출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 내 주요 급경사지, 절토사면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남구청은 향후에도 도로 시설물, 각종 건설현장,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실태점거을 실시하는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가 3월부터 에스포항병원 신경과 전문의 2명과 함께 ‘치매에 관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주 금요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3월 기준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는 3천203명이다. 이에 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상담과 증상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 돌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치매 의료상담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54-270-89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의성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인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이 2024년 신한 꿈도담터 SW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신한 꿈도담터 SW경진대회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사피엔스4.0이 주관해 전국 120개팀 250명 학생이 참가했다.대회에 참가한 다인공동육아나눔터의 ‘조류원크로스팀’과 ‘찰떡궁합’ 2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조류원크로스팀’의 류시은(다인초 2년)·원가온(다인초 2년)·조경민(다인초 4년) 학생이 대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찰떡궁합팀’권진우(다인초 2년)·배소율(다인초 3년)이 수상했다.의성군가족센터 김수미센터장은 “팀원들과 협업하여 만든 결과물이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코딩에 더 자신감을 갖게 됐고, 더욱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성/김현묵기자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점형)은 최근 대구 중구청과‘마약류 중독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4-03-10
대구 수성구 주민인 박영일(81)씨는 지난 7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최근 면 복지회관에서 ‘우리동네 학습터 제4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최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강동어르신행복센터 등을 찾아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병무정책 수행방안·건의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대구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최근 청 회의실에서 대구 시내 11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계장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 풍물단(단장 조현대)은 최근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사랑의 쑥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DGB대구은행의 대국민 SNS 홍보단 ‘DGB Player : 디플’(이하 디플)이 활동 4년차를 맞아 새롭게 시작한다. 사진10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디플은 디지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계 없는 홍보와 고객참여를 위해 운영되는 홍보단으로 올해로 4년차를 맞아 최근 새로운 멤버로 운영을 시작했다.디플은 은행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고객 관점에서 경험하고, 이를 개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SNS 계정을 통해 자유롭게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SNS는 서비스마다 각기 다른 기능들이 구현돼 있으며 개개인의 개성에 맞게 계정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DGB대구은행은 이에서 착안해 고객 참여를 강화하고자 개인 SNS 게시를 통해 쌍방향 소통 및 보다 넓은 확산에 힘쓰고 있다.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플랫폼 별 지원자를 선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체험과 은행 관련 시설 방문, 행사 참여 등의 자유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DGB대구은행의 ESG경영을 고객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 참여, DGB대구은행금융박물관 체험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플레이어 각자의 관점에서 개성있게 선보였다.황병우 은행장은 “매년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 있는 피드로 DGB대구은행의 대외적 활동이 알려지고 완성된다는 것이 흥미로우며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서울, 부산, 충청 등 각지 국민들이 참여한 2024년 디플 4기는 iM뱅크 앱 개선 방안에 주력하는 의견을 나누기로 한 바, 다양한 세대의 아이디어와 반응을 적극 수용해 다양한 시각으로 DGB를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청년회(신태순 회장)와 지역사회 발전 공헌 및 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출산율 2.1을 상징하는 등번호 2.1을 달고 9일 김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상무FC) 홈 개막 경기에 참석해 시축했다. 이번 개막 경기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구단주),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K리그2(2부) 우승으로 한 시즌만에 1부리그 복귀에 성공한 김천상무FC와 지난 시즌 1부리그 우승팀인 울산HD FC가 맞붙었다.이철우 도지사는 시축에 앞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양 팀 서포터즈와 김천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김천상무FC가 지난해 K리그2 우승에 이어 K리그1에서도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출생률 목표를 ‘2.1명’으로 제시하며 모든 행정력을 저출생 극복에 집중하는 동시에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도민운동을 제안했다.이런 의미를 담아 어린이팬과 함께 필드에 나온 이철우 지사는 “출생률이 2.1명 밑으로 내려가면 저출생으로 보는데 지금 상황은 그야말로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면서 “출생률 2.1을 달성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이 힘을 모아 달라”며 저출생 극복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최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 교육을 시행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선서에 이어 서약서를 작성했다. 사진군위군의회는 소속 의원과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개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을 위해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공정한 직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군위/김현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