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구청장 정해천)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방문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지역내 무의탁 독거어르신 260명에게 읍면동 공무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각종 생활 불편 관련 상담을 진행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들은 이날 지역내내 어르신들의 댁을 직접 방문해 준비해 온 카네이션 꽃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