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존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워터존 및 바운스존,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공연존 등으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쉼터와 간단한 간식, 분식, 음료 등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푸드존도 따로 마련하여 편안하게 행사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최유진 학생(화원초 1학년)은 “물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겨 최고의 어린이날이었다”며 “내년에 또 올게요”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행사가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일생 동안 아름답고 빛나는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