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사령부(이하 항공사)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사)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이하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들을 부대에 초대해‘海화랑 나라사랑탐방’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海화랑 나라사랑탐방’ 행사는 경북연맹의 변창훈 연맹장과 샛별대(유치원) 대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먼저, 부대를 찾은 샛별대 대원들은 해군 항공역사관에서 설명을 듣고 해군 항공 역사에 배운 다음 인근 몰개월 비행기 전시공원에서 과거 해군에서 활약했던 항공기들을 관람했다.
이후 항공사를 방문해 해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상초계기(P-3)와 해상작전헬기(Lynx), 해상기동헬기(UH-60)들을 보면서 전시공원의 항공기와 현재 해군 항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공기의 차이점을 보고, 직접 본 항공기들을 그림으로 그렸다. /구경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