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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한의대,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신설

청도군과 대구한의대가 청도의 지역 혁신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학위과정으로 전국 최초로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를 신설한다.  대구한의대와 청도군은 9일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와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김하수 청도군수의 지역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주민자원을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지역인재로 키울 필요가 있다는 의지를 변창훈 총장이 적극적으로 수용해 신설하는 것으로 대학이 지자체와 협력해 지자체가 요구하는 지역발전형 인재를 맞춤형 교육으로 양성하는 전국 최초의 학과다. 대구한의대는 청도군의 비전과 산업, 문화 그리고 미래를 선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청도의 인재를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한의대는 등록금의 50%를, 청도군은 매 학기 5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학과는 성인친화형 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융합대학에 소속되며 졸업자는 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는다.  변창훈 총장은 “본 학과가 전국 최초로 설치되기 때문에 관심을 끌고 청도지역 인재를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지역 혁신의 리더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학과는 9월 수시모집과 12월 정시모집을 통해 학생을 모집한다. 입학상담은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청도군 사회보장과로 문의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3-12

대구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선정

대구가톨릭대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영남대와 공동으로 2024년 1월까지 국비 9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대구가톨릭대는 2개(AI·빅데이터 SW개발, AI·빅데이터 SW심화)의 특성화 교육 트랙에서 총 25개 과목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영남대와 학점교류 △기업-교육생 간 매칭데이 △기업탐방 프로그램 △기업 Meet-up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산학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학생을 지원한다.  특히, 아카데미 과정 이수 학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장학금과 채용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길준민 사업 책임교수는 “대학과 기업 간 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참여 학생들의 실무역량 제고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대학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협회가 협약해 학부 4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집중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3-09

계명대, 청년로컬창업자 키운다

계명대학교가 최근 대구·경북권 대학 중 유일하게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 선정돼 청년로컬창업자 양성에 나선다.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과 관련된 전문인력 및 예비창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계명대를 비롯해 경남정보대, 목포대, 수원대, 서울예술대, 한라대, 홍익대 등 7곳 대학이다.계명대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학부에 로컬콘텐츠융합전공과 글로벌창업대학원에 로컬콘텐츠 창업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학과 신설은 경영대학 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과 글로벌창업대학원을 연계해 이뤄진다.또, 참여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로컬콘텐츠 관련 7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청년로컬창업자를 양성할 계획이다.김범준 산학부총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를 연계해 청년로컬창업자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3-08

대구한의대,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선정

대구한의대가 교육부의 ‘2023년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IEQAS)’에 선정됐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및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증하는 것이다. 선정된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 초청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 한국유학 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사이트에서 11개 언어로 국내외에 공개되고 법무부와 외국 정부에서 활용하도록 명단이 제공된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학위과정과 어학 연수과정을 2026년 2월까지 인증을 유지한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3주기 평가에서 불법 체류율을 기본 요건으로 국제화 전략 및 선발,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의 다양한 평가영역의 지표를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대구한의대는 2014년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에 최초 선정된 이후 2021년 국제협력 선도대학사업에 선정되는 등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외부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구성원들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유학생을 유치하고 관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힘쓴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해 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3-08

경북대, 항공 모빌리티 특화도시 이끈다

경북대학교가 오는 3일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대구시와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항공 모빌리티 전략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항공 모빌리티는 대구시가 역점 육성하는 5대 신산업 중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속한다.이번 포럼은 대구시의 항공 모빌리티 특화도시 추진에 중점을 두고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과제를 개발한다.포럼에는 기관별 항공 모빌리티 분야 전문기관, 관련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 학계, 기관, 산업계, 연구소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날 총회는 포럼창립준비위원장인 한동석 경북대 IT대학장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의장 선출, 포럼 명칭 결정 등으로 진행한다.이후 세미나에서는 박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우주항공PD, 황창전 항공우주연구원 UAM사업단장, 문우춘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연구소장이 UAM 산업과 기술 동향, 우리나라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할 계획이다.이어 국토교통부, 대구시, SKT, 한화시스템 등 관계자들이 포럼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발언을 진행한다.경북대는 이번 포럼 운영을 통해 대구시 항공 모빌리티 특화도시 추진을 위한 주요 과제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또, 국내외 UAM 관련 기관과 교류 및 협력하며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국제 교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는 국가거점국립대로서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 양성은 물론 연구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대구시의 항공 모빌리티 특화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3-01

“1천시간 커리어 코칭, 생각의 폭 넓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월 9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겨울방학 동안 전문코치 200명의 재능기부로 한동대 자치회 학생 리더 220명을 대상으로 ‘1천시간의 커리어 코칭’을 진행했다. 커리어 코칭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서 보다 성숙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주 내용은 진로, 학업, 강점 발견, 대인관계, 시간관리 등 학생의 희망을 주제로 하며 스스로의 삶을 이해하고 주간 과제 및 피드백을 갖고, 질문을 통해 스스로 해결책과 대안을 찾는 과정을 돕는다. 코칭은 1인당 5회씩 220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총 1천100시간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하준(24) 학생은 “코치님들이 언제나 새로운 시각에서 질문을 주시고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 주셔서 다양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막연하게 살아왔던 인생을 분명히 바꿔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이 마음이 이제는 변치 않고 유지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만족도는 약 92%로 가장 많은 응답자가 자기발견 부문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뿐만 아니라 코칭을 통해 생각정리(14%), 목표수립(14%), 강점발견(12%)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답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3-03-01

계명대 미대 특별전 성황… 장학금 9억 마련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이 최근 창립60주년 특별전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9억여 원 장학금을 모금했다.이번 특별전은 회화, 도자기, 한국화, 조각, 영상, 디자인 작품 등 미술대학 전·현직 교수, 강사, 동문 등 220명이 참여해 2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열흘 동안 1차 전시회를 열고. 2차 전시는 올해 1월 5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대명동 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진행했다.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됐는데, ‘소나무 화가’로 불리는 장이규 작가의 ‘향수’, 현대미술의 한국대표 초상화 화가인 이원희 작가의 초상화 등의 작품으로 전시회의 격을 높였다.또한,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시민들과 예술 철학의 공유와 시각적 향유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된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예술적 감성과 영감을 일으키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돼 지역 미술계에서 지역 예술문화 부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에 진행한 장학기금 마련 특별전시회를 통해 9억46만 원의 기금이 마련돼 학교 측은 ‘계명 더하기 장학금’으로 100%의 매칭장학금을 더해 18억52만 원의 장학기금으로 미술대학 재학생들을 위해 운용할 예정이다.이번에 모금한 장학금은 내년도 신학기부터 미술대학 재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재학생 장학금은 우수한 학생 유치와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치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계명대 미술대학은 지난 1964년 미술공예과로 출범해 1981년에는 미술대학으로 승격했고, 현재 미술대학은 2개 학부 총 10개 전공의 모집 정원 410명 규모로 성장해 국내 최고의 글로벌 미술교육기관으로 발전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3-01

경일대 김신욱 교수, 영국 정부의 ‘영국 유학 동문상’ 수상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김신욱 교수가 최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국 유학 동문상 2022-23(Study UK Alumni Awards 2022-23)’ 시상식에서 영국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크리에이티브 부분 ‘영국 유학 동문상’을 받았다. 영국 유학 동문상은 영국 정부에서 전 세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국 동문을 선발해 그 성취와 공헌을 조명하는 상으로 한국에서는 주한영국문화원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공동으로 △과학·지속 가능성 △문화·크리에이티브 △사회 변화 △비즈니스·혁신4개 분야 등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김신욱 교수는 이스트 런던 대학에서 미술학 박사 학위를, 영국 왕립예술대에서 사진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왕립미술원의 브리티시 인스티튜션 어워드상, 제7회 아마도 사진상, 제12회 일우사진상 등 관련 분야에서 다수 수상했다.  옥스퍼드 대학 오리엘 칼리지에 작품이 영구 소장돼 있기도 하다. 김신욱 교수는 “이번 상을 받게 된 것은 사진과 영상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예술가의 성취와 교육자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예술가와 교육자로서 선한 영향력이 확산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일대 사진영상학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진과 영상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학과로 다양하게 분화된 심화 교육을 통해 사진·영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2-27

지거국도 못 피했다… 경북 추가모집 수 ‘전국 1위’

2023학년도 대입에서 수시와 정시모집을 통해서도 학생을 선발하지 못한 대학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의대 쏠림, 교차지원 등으로 학생들이 연쇄적으로 이동하면서 변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9일 최초로 발표한 ‘2023학년도 전국 17개 대학 시도별 추가모집’ 상황을 분석한 결과 총 180개 대학에서 1만7천439명을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추가모집 대학 수는 전년(157개) 대비 23개 늘었고 인원은 전년(1만7천959명)보다 520명 감소했다.지방권 대학은 112곳으로 전년(96개)보다 16개 증가했다.추가모집 인원이 많은 지역 1위부터 7위까지는 모두 지방이었다. 1위는 16개 대학에서 2천889명을 추가 모집하는 경북 지역으로, 전체 추가모집 인원의 16.6%를 차지했다. 2위는 부산(2천144명·12.3%), 3위는 전북(1천842명·10.6%)이었다. 경기는 5.7%(994명)로 8위였으며, 서울은 4.4%(767명)로 10위다.대학별로 보면 강원도에 있는 가톨릭관동대가 가장 많은 723명을 추가로 모집했고 전북 소재 우석대(570명), 경북 소재 경주대(442명), 부산 소재 동명대(438명) 등의 순이었다. 지방거점국립대학도 상황이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는데 제주대(150명), 경상국립대(77명), 캠퍼스를 포함한 경북대(69명) 순으로 추가모집 인원이 많이 발생했다.대학별 추가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추가모집 정원은 모집이 마감되는 날까지 계속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이시라기자

2023-02-22

석·박사 과정 동안 SCI급 논문 28편 발표

경북대학교 화학과 박사졸업생이 석·박사학위과정 동안 SCI급 논문 28편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7일 경북대 대학원 화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유동규 씨는 학위과정 동안 제1저자로 쓴 논문 17편을 포함해 모두 28편의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발표했다.이 중 제1저자로 쓴 6편은 화공저널 및 코디네이션 케미스트리 리뷰 등 피인용지수(IF)가 10 이상이면서 해당 분야 상위 3% 이내 학술지에 게재됐다.유 씨가 쓴 논문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유해 유기물 등을 대기 및 강물에서 제거할 수 있는 다공성 물질을 이용한 흡착 제거 기술이다.그는 학위과정 동안 우수한 연구 실적으로 BK21 참여대학원생 교육부장관상, 장미렌상, 경북대 최우수 대학원생상, 경북대 동창회학술상 등을 받았다.또, 소선나눔기금 장학금을 포함한 다수의 교내외 장학금 수혜 경력이 있고, 한국화학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지도교수인 정성화 화학과 교수는 “유동규 씨의 연구결과는 우수한 흡착제 및 촉매 반응 공정 개발 방향을 제시해 앞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유해 유기물질 제거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2-22

영남이공대 간호과 졸업생 5명 보건교사 임용 “체계적 교육 덕”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5명이 2023학년도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했다.이번 시험에서 경북지역 초등·중등 합격자 31명 중 5명이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졸업생이다.이들은 임용 뒤 대구·경북 지역의 학교에서 보건교사로 근무할 예정이다.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최신 실습장비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다년간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과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또, 캠퍼스 내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체계화된 실습은 물론 간호대학 LS센터, 시뮬레이션 센터 등 최첨단 실습 장비를 활용해 실무 중심 간호사 및 보건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입학 전부터 보건교사의 꿈을 키웠던 박은지(25) 씨는 “재학 시절 높은 성적으로 교직이수를 하고 꾸준히 임용시험을 준비했다”며 “대학에서 터득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보건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임용시험에 합격한 이진화(26) 씨는 “교직과목 수업 중 협동학습을 통한 주제탐구 수업방법과 간호시뮬레이션센터에서의 실습내용, 병원 업무 경험이 이번 시험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격 소감을 말했다.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 장희정 학장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 보건교사를 배출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재정지원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우수한 보건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2-22

대구사이버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

대구사이버대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고품질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고 이러닝 교육에 도입했다. 특히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가상스튜디오와 고품질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자체 개발한 것은 교육 콘텐츠가 중요한 사이버대에서 최초이며 획기적인 사례여서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 측은 이번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된 교육 콘텐츠는 온라인 학습자들의 몰입 감과 실재감을 극대화해 학습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고 앞으로 실습 현장이나 교과목 특성에 맞는 수업 장면의 3D 모델링을 통해 기존 온라인 학습에서 부족할 수 있는 학습 실재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은 실감형 콘텐츠 기술과 시각 특수효과(VFX)를 도입한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실내 스튜디오라는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고품질의 3D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은 “온라인 교육의 차별화와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실시간 렌더링이 가능한 XR(eXtended Reality) 스튜디오를 확대 구축하고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 제작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2-22

경일대, 울릉도에서 SW·AI 교육 ‘디지털 새싹 특별캠프’ 운영

경일대가 27일부터 28일까지 울릉군의 남양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새싹 특별캠프’를 운영한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를 비롯해 17개 시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이 기초적인 SW·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사업 수행 기관인 경일대는 ㈜헤럴드융합교육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딩 with 로보틱스’, ‘코스페이시스로 AR·VR 세상 만들기’ 등 4개의 실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교구와 교재를 전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일대가 운영한 디지털 새싹 캠프는 경북, 대구,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아동센터 등 관련 기관의 많은 관심 속에 4,000여 명의 학생이 캠프에 참여했다. 디지털 새싹 캠프 교육프로그램 중 특별캠프는 장애인·다문화·도서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특별캠프에 참여하는 울릉군 남양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1943년 개교 이래 2,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는 26명이 재학 중이다. 컨소시엄과 사업 운영의 총괄 책임을 진 경일대 김현우 SW·AI교육캠프운영사업단장은 “이번 디지털 새싹 특별캠프를 통해 울릉도 학생들도 디지털 격차 없이 SW·AI 분야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2-20

‘제3회 포스텍 SF 어워드’ 권재영·이지효씨 당선

포스텍 소통과 공론 연구소가 주관하고 SF전문 출판사 아작이 후원하는 ‘제3회 포스텍 SF 어워드’에서 포스텍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권재영씨(단편부문)와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 이지효씨(미니픽션부문)가 당선됐다.15일 포스텍에 따르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유일의 SF 공모전인 ‘포스텍 SF 어워드’는 이들이 전문 SF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SF 창작을 통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응모작을 모집한 3회 대회에서는 단편 35편, 미니픽션 38편이 접수됐다.한국 SF문학을 대표하는 김창규, 송경아 작가와 박인성 평론가가 심사위원을 맡아 한 달에 걸쳐 심사한 끝에 단편 부문 당선작에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권재영씨의 ‘냉소제외대상: 라디오’가, 미니픽션 부문 당선작에는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 이지효씨의 ‘수신자 불명’, ‘타임 캡슐’이 선정됐다.가작에는 배재대 컴퓨터수학과 이민하씨의 ‘펭귄의 목소리’(단편)와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통합과정 이동은씨의 ‘고백의 떨림’, ‘백세 청년의 새해 일기’(미니픽션)가 뽑혔다.단편부문 당선자 권재영씨는 “처음으로 결말까지 써본 소설로 덜컥 수상하게 되었는데, 정말 기쁘면서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과분할 만큼 자신감과 원동력을 채웠으니 앞으로도 본업인 연구와 함께 글을 꾸준히 써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미니픽션부문 당선자 이지효씨는 “문과대학에서 물리학을 복수전공하려던 겁 없는 선택이 이처럼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김창규 작가는 “(사회적)문제나 경향을 수동적으로 조명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주도적으로 SF 서사에 연결하거나 소설적 기교와 능숙하게 결합시킨 작품들이 좋은 평을 받았다”고 심사 전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박인성 평론가는 “이번 공모에 지원하는 응모자들의 다양성이 늘었다는 사실, 또한 응모작들이 추구하는 소설적 개성의 방향이 한층 개성화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고무적인 결과”라고 심사 전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한편, 당선작 수상자에게는 단편소설, 미니픽션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의 상금, 가작 수상자에게는 단편소설, 미니픽션 각각 200만 원과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2월 말경 포스텍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의 수상작과 심사위원 추천작은 제4회 대회 수상작과 함께 수상작품집 단행본으로 출간될 계획이다. /이시라기자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