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제

롯데百 대구점 `구두 스페셜데이` 행사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2~24일까지 주말 3일간 봄 맞이 `구두 스페셜데이` 행사와 `닥스핸드백 특집전`을 진행한다. 지하1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는 `구두 스페셜데이`에서는 여성스러운 펌프스에서 섹시한 오픈토 힐까지 봄 기운이 완연한 다양한 구두들을 30%~1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브엠과 키사가 30% 할인, 소다와 탠디, 미소페, 랜디아 고세가 20% 할인, 바이네르와 닥스가 10% 할인 판매한다.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닥스 핸드백 특집전`에서는 핸드백을 25만9천원부터, 지갑을 8만8천원부터 각각 할인 판매한다.상인점에서는 오는 22~28일까지 일주일간 7층 행사장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행사를 실시한다. 노스페이스 티셔츠 2만8천원, 바지 6만3천원, 등산화 8만9천원, 고어텍스 재킷 15만원, 블랙야크 티셔츠 5만4천600원, 바지 7만6천300원, 등산화 8만9천원, 바람막이 재킷 9만8천원에 판매한다.大百프라자 `리빙 페어 인 대백` 이벤트대백프라자점은 이사·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9층 리빙관매장과 10층 이벤트홀에서 `스타일리시! 리빙 페어 인 대백`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인기 혼수가전 월풀 수입 주방가전 제안(9층 이벤트존), 인아트·에이스·시몬스·로세티니·비아베네또(10층 이벤트홀), 실리트·휘슬러·WMF·햄튼·테팔·구찌니·지앙 등 주방 용품(10층 중앙홀), 키스앤헉 안젤라 차렵이불·로메오피티 로제 아사차렵이불(10층 중앙홀) 등 홈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인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13-03-21

`화이트데이`덕에 유통업계 방긋 웃었다

유통업계가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 통하는 화이트데이(14일)를 맞아 방긋 웃고 있다.14일 각 백화점에 따르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탕·초콜릿과 핸드백·액세서리 등 관련 제품 판매가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이트데이에는 사탕뿐 아니라 핸드백이나 액세서리 등을 연인에게 함께 선물하는 경우도 많다.신세계백화점의 3~12일 매출을 보면 사탕·초콜릿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8.9% 증가했다.핸드백과 고가 보석도 많이 팔려 각각 17.1%, 14.4% 매출이 늘었다. 선글라스 등 소품(12.1%)과 일반 액세서리(7.2%) 판매도 증가했다.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올해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남성이 더 늘어났다”며 “닥쳐서 선물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 남성 특성상 13·14일 매출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현대백화점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현대에서는 5~12일 핸드백과 액세서리 판매가 각각 13.8%, 21.3% 증가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핸드백 브랜드는 MCM, 닥스, 루이까또즈 순서였다.초콜릿(24.2%)과 사탕(14.3%)도 반응이 좋았다.갤러리아명품관(8~12일) 역시 화이트데이 관련 매출이 큰폭으로 늘었다.사탕과 초콜릿은 2만~3만원대 제품을 중심으로 각각 35%, 20% 증가했다. 향수는 목표 매출보다 30% 이상 늘었다.10~20대 남성층에서는 본인이 직접 고른 선물들을 바구니에 함께 넣어 포장해주는 `햄퍼세트`가 인기를 끌어 판매가 15% 늘었다.롯데백화점(3~12일)에서도 핸드백(16.5%)과 해외 고가 패션(9.1%) 매출이 좋았다./연합뉴스

2013-03-15

대구百 네이밍 `밥고리` 도시락 판매

대구백화점은 본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 푸드월드에서는 15일부터 31일까지 봄맞이 나들이 고객 및 바쁜 현대인의 간편한 식사 편의를 위해 대백만의 네이밍 `밥고리(도시락)`를 이용한 도시락을 개발 판매한다.행사 기간 동안 델리, 푸드코트, 식당가 등 26개 도시락 개발 업체가 참여해 39종의 도시락을 선보이며 30개 이상 도시락을 구입하는 단체 고객에게는 원하시는 시간에 직접 배송(대구, 청도, 영천, 군위, 고령)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또 도시락 20세트 이상을 구매하면 `불로초 밀감(3kg)`를 감사품으로 제공한다.동아百 새봄 여성캐주얼 코디 기획전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수성점은 오는 17일까지 화이트데이 및 새봄 맞이 여성 캐주얼 코디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데이텀, 알토, 제이빔 등 여성캐주얼 매장에서는 활동성을 강조한 야상 스타일 점퍼를 정상가격 대비 30% 이상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며 인디고뱅크, 스탭, 신디 등의 매장에서는 화이트, 핑크, 블루, 오렌지 등 이색 컬러 레깅스 팬츠를 2만9천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또 1층 제화 매장에서는 무크, 엘레강스, 엘칸토, 비욘드 등의 제화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제화 기획전을 통해 구두와 로퍼, 워커부츠 등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롯데百 `제1회 맘베이비 페스티벌`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7층 특설매장에서 `제1회 맘베이비 페스티벌`을 열고 전시품 및 이월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출산·육아 전시품을 20%에서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엘르·에뜨와 브라이텍스 카시트가 55만400원, 프리미에쥬르 유모차 46만9천원, 압소바 레몽이불세트 26만원, 무냐무냐 아동내의 2만3천원이다.또 쇼콜라 티셔츠 3만2천원, 바지 4만7천원, 압소바 상하복 4만8천원, 점퍼 9만8천원, 무냐무냐 유아 내의 1만3천원 등 유아 이월상품을 특가전도 진행한다.상인점은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6층 점행사장에서 `혼수 가전·가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 TV 116㎝ 219만원, 냉장고 900L 438만원, 세탁기 17㎏ 165만원, LG TV 125㎝ 259만원, 냉장고 890L 418만원, 세탁기 15㎏ 135만원이다.롯데百포항 여성매장 트렌치코트 판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13일부터 여성매장에 디테일이 가미된 스타일과 가볍고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트렌치코트는 화려한 컬러감을 강조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브레스티드, 심플할 디자인의 싱글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가격은 타스타스 18만9천~35만8천원, 올리브데올리브 25만8천원 등이다.이마트, 갈치 경매가 보다 10% 저렴 이마트는 최근 `다이아 갈치`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갈치를 산지 경매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이마트는 14~17일까지 제주은갈치(대/330g내외)를 3천490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서귀포 수협의 경우 냉동갈치(32마리 기준) 도매 평균가격(1마리당)이 3천812원이라는 점을 보면 이마트 소비자 가격이 산지 경매가보다 10% 가량 저렴하다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이마트는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평소 판매량 대비 20배 물량인 200t을 준비해 각 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이처럼 이마트가 저렴한 가격에 제주은갈치를 판매한는 것은 산지 수협 및 중매인으로부터 현금매입을 통해 유통단계 축소와 갈치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점에 현금으로 대량 매입하면서 자체마진도 축소했기 때문./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2013-03-14

현대百 장애어린이 사랑의 대바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6~10일까지 5일간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현대백화점과 FGI(세계패션그룹)이 함께하는 장애어린이돕기 사랑의 대바자`를 전국 14개 현대백화점 지점 중 가장 먼저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난 1985년 압구정 본점 개점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던 FGI소속 디자이너들과 함께 사회의 따뜻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자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벌써 28년째이다.이번 행사에는 양성숙 FGI 회장을 비롯해 손정완, 강희숙, 박윤수 등 기존 회원들을 비롯해 김연주, 김영주, 앤디앤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비회원사 디자이너들까지 참여해 전 품목 8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시각 장애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빛을 선물하는데 쓰인다.동아百 아동의류 `키즈 스토리` 오픈동아백화점 수성점은 지난 1일 아동의류 전문관 `키즈 스토리`를 오픈했다. 6층 매장 전관에 대해 한 달여 동안의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키즈 스토리`는 어린이 놀이동산 키즈파크로 운영, 아이들이 매장에서 미끄럼틀 등을 이용하면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아이의 두뇌발달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아교육 놀이전문 업체 `블럭버스`도 신규 입점해 학습과 놀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외 유아부터 토들러, 키즈주니어까지 신생아부터 초등학생 연령대까지 자녀의 의류와 신발, 잡화 등을 한 곳에서 구매 할 수 있도록 총 30여개의 브랜드가 신규 입점해 수성구 지역 최대 아동 전문 의류관으로 운영된다.대구百 프리미엄 데님 `누디진` 개점대구백화점 본점 6층에 스웨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누디진(Nudie Jeans)`과 영국 데님 브랜드 `몽키진(MONKEE GENES)`을 오픈했다. `누디진`은 헐리우드 스타 올랜드 볼룸과 잭 에플 론이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가수 빅뱅이 즐겨 착용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지난 2000년 스웨덴에서 론칭해 세계 각국의 트랜드 세터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가닉 원단을 사용한 약간은 처진 듯한 느낌의 힙 포켓이 빈티지한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롯데百포항 건강 한방약초 모음전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프리미엄식품관 특별매장에서 오는 7일까지 `건강 한방약초 모음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감잎차, 겨우살이, 헛개나무, 국화차, 당귀 등 40여종의 건강 식품을 대거 준비해 나른한 봄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차가버섯, 개피 등 일부 약초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서 생산 또는 채취한 상품들로 품질 보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품목 및 가격은 감잎차(100g) 1만원, 겨우살이(100g) 1만1천원, 국화차(100g) 1만원, 당귀(100g) 1만8천원, 오가피(100g) 1만2천원 등에 판매한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2013-03-04

맘키즈 쿠폰북 상품 사면 포인트 2배 적립

이마트 맘키즈 클럽이 론칭 7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부터 혜택을 대폭 강화해 새롭게 탄생한다.이마트 맘키즈클럽은 매월 1~15일까지 맘키즈 회원에게만 필수 육아용품을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마트 만의 멤버십 클럽이다.27일 이마트 고객분석팀은 맘키즈 클럽의 지난해 소비성향을 분석한 결과, 매월 1~15일까지 진행 된 맘키즈클럽 행사기간 매출이 다른 기간 대비 2배 가까이 나타났다.특히 쿠폰북의 회수율은 17%에 달할 만큼 불경기에 가계절약을 위한 스마트형 소비고객이 꾸준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맘키즈클럽 회원들의 올해 1~2월 자녀교육관련 소비구성비는 지난해 7%에서 10%로 늘어난 반면, 유아동식품은 15%에서 13%로, 기타 성인을 위한 소비 역시 73%에서 71%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이마트는 맘키즈클럽 론칭 7주년을 기념해 내달 3월1~15일까지 맘키즈 전용 쿠폰북의 해당상품(130품목)을 54% 확대한 200여품목으로 늘리고, 이를 구매할 경우 신세계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또한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유 20%, 보솜이 천연코튼/프리미엄 팬티 30%, 토디앙 숲이랑 아가랑 물티슈 40%, 헬로키티 문구용품 40%, 애플비사운드북 5종 40% 및 삼성출판사 유아동서적 전 품목 30% 등 기존보다 혜택을 대폭 강화한 `맘키즈클럽 새탄생 대축제`를 진행한다./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2013-02-28

소주도 `韓流`바람 작년 수출 15% 증가

지난해 한국 소주의 해외 수출량이 15.3% 늘어났다. `소주 한류`가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27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소주 수출량은 전년 동기보다 15.3% 늘어난 1천32만2천상자(상자당 700㎖들이 12병)로 집계됐다. 액수로는 1천300억원에 달한다.지난해 한식 세계화와 한류 바람에 맞춰 한국의 술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가수 싸이가 서울시청 앞 무료콘서트에서 `소주 원샷` 퍼포먼스로 해외 인지도를 높인 것도 도움이 됐다.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가 전체 수출량의 90%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가 1위인 국내 소주시장에서와는 달리 `처음처럼`, `경월` 등을 수출하는 롯데주류가 지난해 총 556만상자를 수출해 수출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했다.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마시는 360㎖ 병으로 환산했을 때 롯데주류의 소주 수출량은 1억3천병이 넘는다. 금액으로는 6천527만달러에 이른다.롯데주류는 `처음처럼`과 함께 일본시장용 `경월 그린`, 미국시장용 `Ku 소주` 등 현지시장에 적합한 브랜드들을 앞세워 전세계 40여개국에 소주를 수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일본에 수출된 전체 850만상자 가운데 60% 가까운 509만상자가 롯데의 소주로 일본 수출 8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연합뉴스

2013-02-28

대형마트, 삼겹살 반값에 쏜다

최근 돼기고기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정부를 비롯 기관들이 앞다퉈 소비촉진에 나선 가운데 대형마트도 이에 동참하는 등 할인행사에 돌입한다.26일 지역 대형마트는 내달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대대적인 돼지고기 할인 행사에 나섰다.`삼겹살데이`는 3월3일 숫자 3이 겹치는 날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축산 관계자들이 정한 날이다.이마트는 28~3월7일까지 전점에서 삼겹살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이마트는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각각 820원, 850원에 판매하며 물량은 지난해 삼겹살데이 당시 보다 1.5배 많은 각 300t, 150t을 준비했다.또한 마늘·녹차·동충하초 등의 9개 기능성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도 함께 할인 판매해 정상가 100g당 2천80원 → 1천250원으로 40% 할인해 선보인다.롯데마트도 27~3월6일까지 전점에서 국내산 냉장 삼겹살, 브랜드 삼겹살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시세대비 45%가량 저렴한 850원에 판매한다. 또한 브랜드 돼지고기, 양념 돼지고기 일별 반값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3월1일에는 `제주돼지`, `녹돈`, `매실포크` 등 10여개 브랜드 돼지고기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 판매한다.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주돼지 삼겹살(100g)`을 1천350원에, `녹돈 삼겹살(100g)`을 1천200원에, `매실포크 앞다리살(100g)`을 650원에, `웰팜포크 뒷다리살(100g)`을 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2일에는 양념 돼지고기, 가공육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 `돼지 주물럭(100g)`을 900원에, `양념 소불고기(100g)`를 1천50원에, `돈까스(100g)`를 950원에 판매한다.홈플러스도 삼겹살 데이를 즈음해 삼겹살과 목살을 최대 반값에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돼지 도축 두수는 평년보다 30% 이상 많은 147만마리에 달한다. 이달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30%가량 하락했다./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