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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까지 고용?산재보험료 신고하세요

문산재·고용보험료 신고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답2007년도에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하였거나 지급하기로 한 임금총액에 해당 사업장의 보험요율을 곱하여 산정한 확정보험료와 2008년도에 전체 근로자에게 지급할 것이 예상되는 임금총액 추정액에 해당 사업장의 보험요율을 곱하여 산정한 개산보험료를 3월31일까지 근로복지공단에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우리공단에서 보험료신고서 작성 및 납부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한 책자를 제작하여 보험료 신고·납부 대상 전 사업장에 발송하였습니다. 작성 시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공단 홈페이지 및 토탈서비스 홈페이지, 노동부 홈페이지, 경총 홈페이지 등에서도 보험료 신고·납부에 대하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보험료신고·납부를 위하여 가능하면 우리 지사(전화 1588 - 0075)에 사전 검토를 받으신 후 인터넷·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시고, 산출된 보험료는 3월31일까지 시중은행 및 우체국에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인터넷 및 카드납부도 가능합니다.보험료 납부 가능 신용카드는 신한(구 LG), 삼성, 현대, KB국민, 롯데, BC에 한해서 가능합니다.다만 신용카드 납부 시에 공단 지사나 가까운 카드 지점에 방문하셔서 처리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문의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 납부지원1부 054-288-5210

2009-02-26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문산재보험·고용보험 관련 각종 신고서류를 팩스나 우편으로 송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답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홈페이지 http//total.welco.or.kr)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산재나 고용보험 관련 민원업무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 토탈서비스에는 각종 민원서류를 서면대신 인터넷으로 제출하는 전자신고(적용 19종, 징수 8종, 요양 97종, 보상 4종, 재활 7종, 민원증명원 신청 4종)와 납부서 및 납입고지서를 인터넷으로 전자송달 받는 전자고지(납부서 2∼4기분, 납입고지서), 각종 통지서를 서면으로 통지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전자송달 받는 전자통지(적용징수 16종, 요양 보상 15종), 보험료를 토탈서비스를 이용하여 계좌이체방식으로 납부하는 전자납부(서면으로 신고하거나 서면고지 된 보험료도 전자납부 가능하며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이용 가능), 각종 보험정보를 실시간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는 정보조회(민원서류 처리상태 확인, 적용징수 6종, 요양 보상 5종) 등 5가지 주요서비스가 있습니다. 토탈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원가입이 필요한데 회원가입은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에는 토탈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면 되고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에는 공단지사를 방문하여 본인확인 후 토탈서비스 이용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난 2007년 3월 29일부터 토탈서비스를 이용하여 법정신고 기한 내에 산재·고용보험료신고서를 제출하는 경우(개산보험료 10만원 미만, 보험사무 대행기관 위탁, 중소기업사업주, 자영업자는 제외)각각 5천 원씩 경감해 주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신규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3월중에 경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립니다.상담문의: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 납부지원1부 (054)288∼5201

2009-02-19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입소방법

문 근로복지공단에서는 경주와 포항에 어린이집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린이집 입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답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은 저렴한 비용의 보육료와 전국 24개소에서 개발한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혼여성들이 직장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육아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영아(만2세미만)들을 중점 보육함으로써 이 지역의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입소대상은 맞벌이 부부의 자녀 6개월부터 만 5세까지의 아동은 누구나 모두 입소 가능합니다.입소절차는 부모님께서 입소신청서를 원하는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에 제출하면 어린이집에서 모집정원 한도 내에서 선발하여 부모님에게 개별통지 해 등록하시면 되고 마감 후 입소를 원하는 경우에는 대기등록 후 결원이 생기는 대로 입소 우선순위에 따라 입소 가능합니다.신청서류는 입소신청서, 아동기록부, 응급처치동의서, 서약서 등 본원 양식과 주민등록등본 2통, 영·유아 반명함 사진 3매, 건강보험증, 아동명의 통장사본, 부모님 재직 증명서(사업자 등록증 사본), 생활보호대상자 및 저소득층 확인서(해당원아)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면 된다.문의: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 행정복지팀 054-288-5252

2009-01-22

포항의 전문병원을 찾아서

“환자중심 진료… 병원도 이젠 맞춤형 서비스”의약분업 시행 이후 시작된 국내 중소 병원의 경영악화 현상이 최근의 장기 경기침체로 심각성이 더하고 있다.각 중소병원마다 경영난 타개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전문병원 육성지침안을 내 놓으면서 국내 의료계에 `중소병원의 전문병원화'라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병원은 규모는 중소이지만 특정질환에 대해 3차병원(종합전문병원)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전문병원 육성지침안은 이들 병원에 대해 의료보험수가 가산율을 올리고 특진 기회는 물론 레지던트 배정에도 우선순위가 가능하도록 정부가 제도적 뒷받침을 해 주는 것이다.이 같은 시책과 맞물려 포항지역 중소 병원에도 전문화 바람이 불고 있다. 포항에서는 지난 2002년 소화기내시경센터를 출발로 해 심장·정형성형 분야 전문화를 정착시킨 세명기독병원을 시작으로 선린의료원은 소아센터, 암센터, 재활분야를 특화했고 성모병원은 뇌질환, 류마티스센터 등을 특화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뇌질환과 척추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S포항병원이 개원, 특화 분야를 더욱 강화했다.포항의료계는 지금, 각 중소병원의 내실강화로 대도시 3차 병원들과의 경쟁 발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지역에서 전문병원을 구축한 대표 의료기관을 2회에 걸쳐 게재코자 한다.癌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체제' 구축■ 선린의료원 암센터·재활분야 특화선린의료원은 올해 개원 55주년을 맞아 선린병원을 중심으로 선린재활병원, 선린한방병원을 포함하는 선린의료원체제로 발돋움했다.이는 되돌아가는 환자가 하나도 없는 `토털의료서비스체제'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경북동해안권에서는 유일하게 오픈한 `암센터'와 새로운 전문재활치료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선린재활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월5일 오픈한 선린병원 암센터는 `지역 최초 암 전문 진단 및 치료센터'라는 상징성을 발판삼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개원 5개월 만인 11월 25일 현재 하루 평균 20~30명, 총 2천500여명의 환자가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다.선린의료원 `암센터'는 항암치료, 외과 수술, 방사선치료, 호스피스 등 암질환의 진단에서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일괄 치료라인을 완비한 전국 수준의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포항 최초로 종양의 방사선치료를 전담하는 방사선종양학과, 전신의 암을 추적하는 펫-시티(PET-CT)와 감마카메라를 운영하는 핵의학과가 개설됐고 기존 종양치료기인 하이프나이프외에 새로 선형가속기가 도입돼 가동 중이어서 수도권 수준의 진단이 이 병원 암센터에서 가능하다.종양을 방사선으로 치료하는 선형가속기는 24억원이 넘는 고가 장비이며 몸에 있는 모든 암을 손바닥 들여 보듯 진단하는 펫-시티도 12억원을 넘는 최첨단 장비다. 장비뿐 아니라 의료진의 임상경험 또한 탁월하다. 강북삼성병원과 국립암센터, 영동세브란스병원 등 수도권 유명 병원에서 암관련 외과수술과 항암치료 경험이 풍부한 인적자원들이 전면에 배치돼 있다.암센터와 함께 출발한 `선린재활병원'은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 지역에 전문재활치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재활의학 전문의 진단 및 투약 물리·작업·언어 치료, 재활간호, 사회사업서비스 등 포괄적인 치료범위로 서울 등 수도권 중심에서만 가능했던 재활 분야 특화를 지역 주민들은 바로 집 앞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이처럼 특화된 재활의료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게 된 선린재활병원의 강점은 역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재활치료 인프라다.국립재활병원 원장으로 6년여 동안 재직한 김병식 원장을 비롯 지역에서 가장 많은 모두 4명의 재활의학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다.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중풍과 뇌손상환자 치료를 맡는 `뇌신경 재활센터', 척수질환으로 인한 사지마비와 하지마비장애를 치료하는 `척수재활센터', 뇌성마비와 발달장애, 유전질환, 근육병증을 담당하는 `소아재활센터', 오십견과 디스크, 요통, 근육통을 전문 치료하는 `근골격 재활센터'로 각각 기능을 특화하고 있다. 뇌졸중 등 질병별 세분화된 클리닉 운영■ S포항병원 뇌혈관·척추질환 특화구 동국대 포항병원에 위치한 `S포항병원'은 뇌혈관·척추질환 전문병원을 표방하며 지난 11월 10일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특히 S포항병원 개원은 지금까지 지역에서는 전무했던 신경·정형 분야가 특화돼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의 치료 수준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게다가 S포항병원 개원은 기존의 세명기독병원의 정형성형센터, 선린병원의 암센터·재활치료센터·심장센터, 성모병원의 뇌질환센터·류마티스센터와 더불어 척추 분야를 특화, 경북동해안 의료시장에 특화 수준을 향상시키면서 `지역 의료 수준 발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뇌혈관·척추 질환 특화로 포항은 물론 대구·경북지역 의료계와 관련 환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병원도 가장 최근에 개원한 특화병원 답게 전문의료진과 첨단의료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병원 측은 이를 바탕으로 1분 1초의 긴박한 시간 다툼을 요하는 환자의 신체적 손상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뇌출혈, 뇌경색, 뇌혈기관기형 등의 뇌질환 치료를 위한 `뇌졸중센터'와 퇴행성 척추질환, 척추기형, 척추골절, 척추종양의 `척추센터'외에도 고혈압과 당뇨센터 등 내과 진료도 갖추고 있다.척추센터 내에서도 요통클리닉, 목디스크클리닉, 인공디스크클리닉, 골다공증클리닉, 척추내시경클리닉, 손저림증 클리닉, 척추외상클리닉, 최소침습수술클리닉 등 질병별로 세분화 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정확한 시술을 위해 SIMENS Angio system, SIMENS 3차원 C-arm 등 10여 종의 최신식 첨단 장비가 눈에 띈다.뇌혈관 조형술 장비인 SIMENS Angio system는 응급 뇌졸중 환자를 위한 최신 장비로 질환 부분을 고해상도로 확인, 환자의 뇌를 전·후, 시상으로 동시에 볼 수 있다.이에 따라 기존 장비에 비해 검사 및 시술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미세한 뇌졸중 여부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 시술 시간 단축으로 환자들이 방사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수술실 내부 장비인 SIMENS 3차원 C-arm은 수술 중 의료보조기구 등을 정확한 위치에 삽입할 수 있어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병원 측은 앞으로 관련 분야의 보다 세분화된 진료를 위해 전문 인력을 연차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현재 신경외과 4명, 내과 1명으로 구성된 전문의를 확충에 내년 연말께 최대 9명의 전문의 체제를 구성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뇌혈관 및 척추질환에 관해서는 대학병원 이상의 의료기술과 시설을 갖춘다는 구상이다.또 응급센터에도 전문의를 배치, 위급 상황 발생시 환자들이 시간 때에 상관없이 전문의로부터진단 및 시술을 받게 함으로써 환자들의 의료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2008-11-28

(66) 남편의 정력을 위한 요가

■ 남편의 정력을 위한 요가허리는 신장과 생식기를 싸고 있는 틀로서 원기의 근원이다.따라서 신장이 약해지면 생명력이 약해진 것이나 다름없다.또한 인간의 생각 에너지는 생명력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 것으로, 이를 너무 방출하면 남성으로서의,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없어진다.신장과 생식기를 싸고 있는 허리를 강화시키는 것이 남성으로서의 건강과 생명력을 지키는 지름길이다.① 메뚜기자세 1·2☞ 바른수련법- 바닥에 엎드려서 두 손을 허벅지 밑으로 가져가 손등이 바닥에 닿게 하여 두다리는 아래로 쭉 뻗는다.- 양 손바닥이 허벅지 위쪽 임파선을 받치도록 양손 끝을 몸의 안쪽으로 가볍게 모아준다.- 숨을 내쉬어 체내의 탁기를 내보낸후, 들이쉬면서 이마나 턱이 바닥에 닿게 한다.- 허리의 힘으로 양다리를 최대한 들어준다.- 이때, 무릎을 펴고 다리는 골반넓이를 유지해야 효과적으로 허리가 자극된다.- 배는 반드시 괄약근을 조여주어야 효과적이다.- 내쉬면서 두 다리를 내린다.- 허리가 많이 약할 경우 수회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엎드린 송장자세로 마무리 한다.② 영웅자세(뒤로 구부리기)좌골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소화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가스를 배출한다. 복부와 골반, 장의 이상을 정상화시킨다. 성기능을 향상시키며,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효과적이다. 주름살 제거와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 바른수련법-무릎을 꿇고 앉는다.-이때 양발을 살짝 엉덩이 옆으로 빼서 양 엄지 발끝이 엉덩이 중앙을 향하게 발목을 돌려, 두 다리 사이에 엉덩이를 놓는다.- 양팔을 뒤로 해서 서서히 상체를 뒤로 젖혀 주면서 눕는다.- 이때 양 팔꿈치를 구부려서 상체를 유지한다.- 최소 10∼5분까지 자세를 유지하면서 눈을 감은 상태로 깊게 복식호흡을 한다.- 팔꿈치를 펴면서 완전히 뒤로 눕는다.- 이때 양 손바닥은 양 발바닥 위에 얹어놓고 턱은 앞으로 당겨준다.- 요추가 지나치게 들릴 경우는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두 번째 사진처림 만 뒤로 구부리기 자세를 유지한다.▶ 불면증 해소법요즘 사람들은 모두들 바쁘게 지낸다.자정은 물론이고 새벽 2∼3시를 훌쩍 넘겨 잠자리에 들기 일쑤이다.인도의 전통 의학인 아유베르다에서는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하지만 도시생활을 하면서 이를 지키기란 아무래도 어렵다.그렇더라도 밤 11시, 늦어도 새벽 1시 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음기가 가득한 자시 무렵에는 어떤 활동을 해도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이 시간엔 일을 하는 것보다 잠을 자는 것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자리를 폈는데도 이런저런 고민에 잠이 오지 않거나 머리가 어지러울 때, 아유베르다의 처방을 따라 이렇게 해 주면 어떨까,첫째, 생 우유 한 잔을 따뜻하게 데워 생강가루를 한 숟가락 넣어서 마시기.속이 편안해지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위장이 나쁘다면 반드시 씹어서 삼킨다.둘째, 자기 전에는 머리를 감지 말고 몸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이것은 간단한 이치이다.어떤 일을 하기 위해 밤을 새울 때, 졸음을 쫓기 위해 찬물에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은 적이 있을 것이다. 자기 전에 머리를 감으면 생각이 오히려 생생하고 말똥말똥해지기 때문.따라서 자기 전에 머리를 감으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반대로 아침에 해가 뜬 후에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고 나서 찬물로 마무리하면 머리를 맑게 깨울 수 있다.셋째,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발바닥에 참기름을 발라보기.아유베르다가 자연치유법을 따르는 대체의학이다보니 재미있는 방법도 많다.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라고 의심했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한번 해볼 만한 방법.넷쩨, 적극적이고 활기찬 하루 보내기너무나도 기본적인 원리,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면 베개에 머리만 닿아도 자연스럽게 깊은 잠을들 수 있을 것이다.한방에서는 지나치게 오래 자면 상초, 즉, 호흡기 계통에 무리가 와서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고 한다.쉬는 날 하루 종일 누워 있다 보면 오히려 머리가 띵하고 온몸이 뻐근해지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따라서 24시간 동안 적당하게 누워서, 서서, 앉아서 생활한다면 불면등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2008-06-06

재요양시 휴업급여 산정기준

김정수 노무사《문》 안녕하세요? 산재로 요양 후 치료 종결되어 회사에 복직 후 1년여 가까이 근무하다가 동일병명이 재발 하였을 시 평균임금은 어떻게 산정되는지요?지금 임금은 최초요양 시 임금보다 많이 적어서 평균임금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급합니다.《답》 답변 드립니다.재요양 시의 휴업급여를 산정하기 위한 평균임금 기준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근로기준법 제19조(평균임금의 정의) 제1항에서는 평균임금의 정의 및 평균임금의 산정기간에 대해 ‘이를 산정해야 할 사유 발생일 이전 3개월간에 지급된 임금총액을 그 기간의 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산재 재요양의 경우에도 재요양의 사유발생일 이전 3개월간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산정해야 합니다.재요양의 승인을 받은 경우 재요양 기간 동안 치료를 위해 휴업한 경우에는 재요양기간에도 휴업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데, 재요양 기간 중의 휴업급여는 재요양 신청 사유 발생일 이전 3개월간을 기준으로 하며, 이는 재요양 신청 당시의 실질임금을 휴업급여 지급기준으로 하는데 그 취지가 있기 때문입니다.다만 재요양 당시의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저액일 경우에는 근로기준법 제 19조 제 2항에 따라 통상임금이 평균임금으로 간주되어 재요양기간 중의 휴업급여 산정기초로 되는 것입니다.상담문의 www.ksnomusa.com

2007-01-03

퇴행성관절염 산업재해 해당될까

안녕하세요. 저는 용접봉 생산업체에 18년간 다니고 있는 노동자입니다. 작업 공정상 양팔로 (500㎏) 보빈을 굴리는 작업을 합니다.오늘 회사 지정병원에서 오른팔 퇴행성관절염 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방법은 없고 약한 작업공정으로 옮겨서 살살하라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직업병으로 산재요양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답》답변 드립니다.1. 귀하의 병명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된 경우 현재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산재로 인정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통상 노화에 따른 자연발생성 질환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2. 다만, 귀하가 수행하신 작업과 관절염이 상당한 인과 관계가 입증될 경우, 산재로 인정받을 수는 있으나, 근로복지공단 지사, 본부, 재심사위원회 모두 승인 받기는 어려운 게 현실 입니다.3. 지금으로서 최선의 방법은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법원의 판결을 구하는 방법으로서 법원의 판사는 근로복지공단이 작업과 질병과의 상당인과관계를 상당히 제한적으로 보는 반면, 판사는 의학적인 인과관계 외 작업 강도, 작업 환경 등 여러 가지를 폭넓게 살피기 때문에 근로복지공단에서는 불승인 하더라도 법원에서는 산재로 인정받기가 쉽다는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상담문의 www.ksnomusa.com

200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