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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군, 2023년도 국비 예산 확보 총력

[성주] 성주군은 지난 4일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김성우 의장과 도희재 부의장,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국회를 찾아 정희용 국회의원과 2023년 국비예산 확보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성주군은 △국립 참외 연구센터 건립 △국립 성주숲속야영장 조성 △가야산 신규탐방로 개설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부처 직접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또한 △고령~성주간 국지도 개량공사 △성주 선남~대구 다사 국도 확장 △용산·대황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충시설 재정비 사업 △성주참외 한우 사료화 시설조성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6대 사업의 국비지원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정희용 의원은“성주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주민 숙원 해결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이병환 군수는“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두팔 걷어 부치고 함께 해주시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협력으로 구체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2-11-06

경산시, KTX 상·하행선 정차 확대 추진

경산시가 시민들의 경산역을 통한 KTX 이용 편의를 위해 증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경산시에 따르면 현재 평일 기준 경산에 정차하는 KTX는 상행선 2편, 하행선 2편에 불과하다. 상·하행선 모두 오전·오후에 한 번씩 정차한다.이와 달리 경산과 인접한 KTX 정차지인 경남 밀양역에는 오전 18편, 오후 18편이 정차한다. 열차 편수가 많은 만큼 정차 시간대도 오전 이른 시간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다양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지난달 기준 경산시의 인구는 26만7천여명, 밀양시 인구가 10만 2천명인 것을 고려하면 경산에 정차하는 KTX 편수는 밀양에 비해 월등히 적은 편이다.이 때문에 경산 시민들은 KTX 이용을 위해 버스를 이용하거나 무궁화호 등을 환승해 동대구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환승 열차를 이용하면 최대 70분까지 시간이 더 소요돼 KTX 이용 장점은 거의 없는 편이다.경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KTX 이용을 위해 동대구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더는 것은 물론 인근 대구 수성구 시지지역 주민들도 가까운 경산역을 이용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갈 수 있는 만큼 경산역에 서는 KTX 편수가 늘어나도록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2022-11-03

경산시립도서관 새단장… “시민의 도서관으로”

[경산] 경산시 시립도서관이 최근 시민을 위한 도서관으로 재단장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2007년 개관한 시립도서관은 택지지구의 아파트와 공공기관이 밀집된 지역임에도 장서 대비 자료소장공간 부족과 협소한 내부공간이 문제였다.이를 해결하고자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을 신청해 국비 12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3억원 등을 투입해 기존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해 열람실 150석과 장서 1만8천권 이상을 추가로 소장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났다.또 지하 1층에는 음악 연습실과 미디어창작실을 갖추어 시민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고 1층의 기존 아동 자료실을 유아 자료실로 분리해 미취학 아동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2층은 초등학생 아동 자료실과 성인의 사회과학 자료실, 3층은 학생열람실, 야외휴게실, 참고 자료실로 4층은 휴게실과 다목적실, 강의실 등으로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립도서관을 시민 중심의 힐링과 소통 공간으로 조성했으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른 시간에 중산지구와 진량읍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명품교육 도시 경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립도서관은 증축된 시설을 기반으로 내년도엔 AR·VR를 활용한 체험형 영어 자료실과 로비 작품 전시공간 조성 운영, 독서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으로 사람 중심 교육문화를 추진한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03

경산시, 인사·조직혁신 나선다

[경산] 경산시가 민선 8기 시정 운영방침에 맞는 객관적 성과 중심의 인사·조직혁신에 나선다.시는 지난달 31일 희현코퍼레이션이 수행한 ‘경산시 맞춤형 인사·조직혁신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일·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운영 △소통·공감해 함께 하는 공직문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운영 3개 분야 19개 개선방안을 최종 제시했다.이번 용역을 위해 9월 부서별 조직진단과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간부 공무원과 노조 위원 인터뷰,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희현코퍼레이션은 조직혁신을 위해 기획재정국을 기획조정국으로, 건설도시안전국은 건설안전국으로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또 기획예산담당관실의 홍보와 뉴미디어팀에 총무과의 시정소식지 관리 업무, 정보통신과의 홈페이지 관리 업무를 이관받는 시민소통담당관의 신설을 제안했다. 시민소통담당관의 신설은 홍보업무의 세분화와 다양화, 전문성이 증대되고 시정 홍보의 강화가 요구되며 시민들과의 소통 때 매체별 특성에 맞는 전략적 대응을 위한 홍보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경제환경국의 중소기업벤처과를 기획조정국으로, 복지문화국의 평생학습과를 행정지원국으로 소속 부서를 조정하고 전략사업추진단을 미래전략과로, 정보통신과는 디지털정책과로, 여성가족과도 가족정책과로 부서 명칭을 변경할 것도 제안했다.인사혁신을 위해서는 △일·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역점시책사업 추진 직원 우대 △팀장 고유업무 분장을 통해 ‘함께 일하는 팀장’ 문화 조성 △열심히 일하는 직원 희망 보직 신청제도 등을 제안했다.경산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조직개편과 자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조직개편의 목적은 시민 행복”이라며 “인사가 시정성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기회를 얻고 보상받는 인사제도를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조직·인사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01

경일대 ‘국가 디지털트윈과 모빌리티 포럼’ 연다

[경산] 경일대학교는 오는 2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국가 디지털트윈과 모빌리티를 주제로 ‘새로운 위치 기준포럼 2022’를 개최한다.포럼은 경일대와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사)한국측량학회가 주관하며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사)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주)지오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에서 지원한다.국토교통분야의 공간 디지털 트윈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건설로보틱스학회장 서종원 교수(한양대)의 자율주행 기반의 건설중장비와 건설자동화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국가 위치 기반의 스마트건설 △디지털 트윈과 머신컨트롤 측량 △위성항법 보정시스템과 정밀 위성 측위에 관한 내용을 발표한다.또 국가 위치기준을 기반으로 하는 건설 인프라의 디지털 트윈과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위성측위 기술을 논의한다.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실제 사물의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Twin)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한 다음 현실과의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기술이다.이번 포럼을 기획한 이영진 교수(경일대 건설방재공학과)는 “공공부문의 재정투자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국가 디지털트윈 구축이 필요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 데이터를 융합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심한식기자

2022-10-31

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제42회 자유 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28일 와촌면 박사리 반공 희생자 위령비에서 제42회 자유 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위령제에는 유족회 회원(회장 윤성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18일 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경북 경산 와촌면 박사리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린 후 처음 열리는 합동위령제로 자매결연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여수시지회 회원 30여 명도 함께 추모했다. 이용희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과 유족들의 아픔을 가슴 깊이 새겨 굳건한 안보 의식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해 유족대표는 헌사를 통해 “사상과 이념이 다르다고 38명을 살해하고 온 마을을 불바다로 만든 73년 전의 악몽이 되살아나 마음이 아프다”며 “이제라도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매년 10월 30일을 전후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자 희생된 38위 영령들을 추모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자 합동위령제를 올리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0-30

경산시, 경산지식산업지구 대출 보증 관련 긴급 회의 가져

원도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에서 촉발된 채권 유동성 위기로 지자체가 채무를 보증한 개발사업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자 경산시가 27일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 대출 보증 관련 긴급현안 회의로 점검에 나섰다. 지난주 행정안전부에 경산지식산업지구의 현재 대출총액은 1천850억원으로 통보됐다. 회의에서는 유동화 채권 시장 상황과 대출채권 만기 현황 등을 보고받고 입주기업과 공사하도급업체 등에 피해가 없도록 사업시행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개발부담금을 나누어 낼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관련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지구 내에 외국인 투자를 위한 유보 용지를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국내기업에 조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승인기관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요청한 상황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현재 1단계(380만 9천㎡)의 공정률 98%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단계(95만 3천㎡)는 공정률 60%로 부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2015년 1차 분양을 시작한 1단계 산업용지 분양률은 93.4%로 일부 외국인 투자구역을 제외하고 전체 필지 분양을 완료하고 1단계 사업의 전체 분양률도 93%를 넘어서며 성공적인 개발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2단계도 최근 분양을 시작해 공고한 분양 필지는 전량 분양을 완료했다.이처럼 사업 기간 내에 분양수익금이 정상적으로 회수되면 대출금 상환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0-27

고령군, 사회적 약자 보호 부문 최우수상 수상

【고령】고령군은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경찰청·중앙일보 공동주최) 시상식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부문에서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범죄예방활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키우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고령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매년 야간 청소년지도활동, 청소년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범죄 및 비행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비행 및 범죄 예방에 노력했다.또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칫 비행과 범죄에 노출 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격증취득과정, 직업체험, 취업연계 등을 실시했다. 나아가 학업중단의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학업중단숙려제를 운영함으로써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2-10-27

관광트렌드 반영 ‘성주 10경’ 재탄생

[성주] 성주군은 24일 ‘성주10경 선정위원회’ 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관광 수요를 반영한 ‘성주10경(景)’을 새롭게 선정했다.성주10경은 시대변화에 따른 트렌드와, 관광객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관광명소를 기존 8경을 포함하여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전을 실시해 제안된 종합의견을 반영하고 군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2차에 걸친 선호도 조사로 대상지 선별을 거쳐 성주10경 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이번에 확정된 ‘성주10경(景)’은 △1경, 성주 가야산 △2경, 독용산성과 성주호둘레길 △3경, 회연서원과 무흘구곡 △4경, 만귀정과 포천계곡 △5경, 성밖숲 △6경, 세종대왕자태실 △7경, 한개마을 △8경, 성주역사테마공원 △9경, 성산동고분군 △10경, 성주 참외하우스 들녘이다.위원회는 2009년에 선정된 성주 8경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조성된 관광지를 추가 확정된 것으로, 기존 ‘가야산만물상’을 가야산의 최고봉인 칠불봉과 금강산에 비견되는 만물상과 신규 탐방로 개방을 앞두고 있어 성주 가야산 알리기의 일환으로 ‘성주가야산’으로 재정비 하는 등 명칭을 정비하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산동 고분군’을 새롭게 추가했다.8경으로 추가된 ‘성주역사테마공원’은 성주사고와 조선시대 전통연못인 쌍도정, 읍성 북문과 성곽의 조선시대 모습을 2020년에 재현한 도심 속 군민들의 휴식처로, 성벽을 비추는 야간 조명과 포토존 등 경관조명이 아름다운 성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곳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인 9경 ‘성주 성산동 고분군’은 성산가야의 역사와 고대 성주의 흔적을 찾으며 차분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역사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고분군 전시관과 함께 계절화 단지엔 유채꽃, 해바라기 등이 만발해 역사를 간직한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에 새로 바뀐 성주10경(景)이 성주를 대표하는 명소로서 자연·문화·역사를 간직한 성주의 관광 이미지 개선은 물론 새로운 비전 제시를 통해 관광도시로 성주를 도약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2-10-26

청도군, 과실전문생산단지 사업 선정

[청도] 청도군 무등지구(청도읍 무등리)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실 전문 생산단지 국비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3억 5천만원(국비 18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과실 전문 생산단지 사업은 과수 주생산지를 대상으로 용·배수로 및 경작로 정비 등 과수 생산과 출하 기반구축을 위해 경쟁력 있는 과실 생산 거점지역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청도군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과실 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청도군은 무등지구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수혜면적 50ha에 23억 5천만원을 투입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과실 주생산단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장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과실 재배 농가들이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함께 생산기반 현대화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을 통해 가뭄이나 폭우에도 재해 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청도군은 남성현과 가마실, 덕암, 쇠실, 문수 등 5개 지구의 과실 전문 생산단지 기반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내동지구와 원동지구, 운산지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