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최근 군청 주차장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2023-02-05
포항시 남구 오천읍 풍물단은 최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내 주택과 상가 등을 차례로 돌며 한 해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가 올해 효열부 2명을 선정했다. 상주향교는 최근 향교 명륜당에서 ‘2023(계묘)년 제5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孝烈) 발천자(拔薦者) 심사’를 했다. 사진심사는 이상무 전교의 심사위원 위촉장 전달, 곽희상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공적개요 설명에 이어 심사위원장인 이상무 전교를 비롯한 10명의 심사위원에 의해 엄정하게 이뤄졌다.이 결과 상주시 신봉동에 거주하는 박서윤(63·여)씨와 화서면 지산리의 여은숙(59·여)씨가 계묘년 효열부로 선정됐다.박서윤씨는 셋째 며느리임에도 103세의 시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왔으며, 여은숙 씨는 거동이 불편한 88세의 시모를 정성을 다해 보살피고 있어 효부로 소문나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포항시 감사담당관 김주욱사진 주무관이 적극적인 사전컨설팅 감사업무를 수행한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전컨설팅 감사’는 공무원이 불확실한 법령이나 규정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있을 시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미리 검토해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 감사원으로부터 제도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행정업무를 추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김주욱 주무관은 감사담당관에서 자체 종합감사 등을 수행하면서 포항시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유도하고,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별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 안내 및 타 지자체 사례공유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지난해 11건의 인허가 및 계약 관련 등 사전컨설팅 감사 처리와 함께 직원들과의 수시면담으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사기진작 및 직무역량 제고 등의 성과를 이끌어낸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한편, 포항시는 선제적·적극적인 행정 활동이라는 우수한 평가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8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례 없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는 최근 대구 남구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8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통일기반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온 모범 회원에 대한 정부포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자총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봉사장 등 총 5점의 훈포장 등이 9명에게 수여됐다.국민훈장은 대구 남구지회 배동습 분회협의회 회장, 대통령 표창은 대구 북구지회 김문룡 지회 회장, 국무총리 표창은 대구 서구지회 이미화 전 여성협의회 회장이 수상했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대구 중구지회 윤명순 남산2동 분회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대구 동구지회 손숙헌 여성협의회 총무, 대구 수성구지회 박문수 청년협의회 회장, 류영국 대구 달서구지회 청년협의회 회장, 정태수 대구 달성군지회 분회협의회장 등 6명이 받았다.대구 달성군지회 곽진섭 지회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을 수상했다.또 이번 정부포상 수여식 전 제11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인 김병준 전 부총리 초청 특별강연이 실시됐다.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정영만 회장은 “이번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8주년 정부 포상식 수여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행복과 평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희생의 마음으로 봉사를 다하는 전국 350만 자총 회원들에게도 수상자들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이돈 Active U.S.A. Inc. 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영남대 건축공학과 73학번인 이 회장은 대한민국 고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2011년 7월 돌아가신 선친과 모친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2012년 모교 영남대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월산장학회를 만들어 후배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영남대에 기탁한 장학기금은 400만 달러에 달한다. 영남대에서 운영 중인 개인 명의의 장학회로는 최대 규모다. 특히, 이 가운데 지난해 1월 기탁한 200만 달러는 이돈 회장이 한국을 방문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귀국길에 전화로 깜짝 기탁 의사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월산장학회 장학생들은 졸업 후 변호사와 검사, 공인회계사, 건축가, 교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회장은 월산장학회뿐만 아니라, 대학 발전기금과 총동창회 장학기금 등도 꾸준히 기탁해 오며 대학과 동창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 회장은 1986년 도미해 이듬해 창업하여 현재의 Active U.S.A. Inc.를 일군 성공한 재미 사업가다. 1992년 발생한 LA 폭동 사건으로 전 재산을 잃는 시련을 겪었으나 사업가로서 쌓아온 신용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재기에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 미주 한인은행인 태평양은행 이사,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 회재 이언적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남가주 대구·경북향우회 장학위원회 위원장 등 맡아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 명의 대학생을 Active U.S.A. 인턴사원으로 초청하여 실무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2일 영남대에서 열린 이돈 회장에 대한 훈장 전수식에는 월산장학회 장학생들이 참석해 훈장 수훈을 축하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훈장증과 훈장을 받은 이 회장은 “조국 대한민국과 모교 영남대로부터 받은 것이 토대가 돼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로서 그동안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것에 대해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면서 “기업인으로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청도군이 최근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부름 콜) 차량 1대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에 전달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장인 이관호사진교수가 올해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 센터장은 지난 2020년도에 회장에 선임돼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임기를 마치고, 올해 재취임했다. 그는 영남대병원장,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제40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을 받았다.현재는 대구·경북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장, 대구금연지원센터장을 역임 중이고, 사업별로 높은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이관호 센터장은 “앞으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는 결핵 퇴치에 전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권역 센터와 함께 지역민의 호흡기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2-02
△박남서 영주시장은 3일 순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년 읍면동 민생탐방’에 참석.
안동소방서는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유은복지재단 나눔 공동체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제21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김종연 교수(사진·63)가 연임한다. 김 신임 의료원장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년 동안 영남대의료원을 이끈다.그는 1985년 영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남대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를 취득했다.또한, 제22대 의과대학장 겸 제6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대외적으로 대한생리학회 제64대 회장으로서 생리학, 의학 분야에서의 활발한 학술활동과 회원 간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회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종연 의료원장은 “올 한 해는 단기간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기본을 위한 시스템 정립에 남은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교수 정세훈)는 최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진단키트 30박스(5천개)를 기탁했다.
경주시 화랑교육원(원장 권기락) 2일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새화랑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나도 신궁’ 국궁 체험을 실시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최근 임원회의실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주)아스트로젠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심 구미공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와 함께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 털모자와 농심 선물세트 60개를 최근 전달했다.
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은 최근 2022년도 읍면동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MZ세대 공감 통(通) 큰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에코프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속되고 있는 혈액 부족 현상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새해 첫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에코프로는 2일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주관으로 이동식 헌혈버스 2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에코프로 임직원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수급된 혈액은 외상환자 등 응급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에코프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헌혈이라는 작지만 큰 실천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혈액수급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에코프로는 연 2회 이상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31일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 기부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이 자리에서 이재하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듣고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철우 지사는 “고향사랑발전을 위해 기꺼이 기부금을 내주신 이재하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이 필요하다.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한편, 안동에서 태어난 이 회장은 현재 삼보모터스 대표이사,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 대구테크노파크 이사, 경북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달성군 옥포농협(조합장 김용) 조합원인 하재덕·김순옥 부부가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본부장 손원영)의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하재덕·김순옥 부부는 2004년부터 옥포읍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단지(45명, 약 90㏊)의 대표자로 농협중앙회의 직파재배농법과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드문포 시범포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반원 상호간 정보교환과 기술 향상으로 농업인 소득 증진의 귀감이 되는 선도 농업인이다.특히, 고령농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육묘, 모내기, 수확, 토양관리 등 위탁영농을 병행해 농촌의 유지·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 부부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주)진명아이앤씨(대표 권오복)는 지난달 31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23-02-01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열리는 ‘IB PYP 전문가 양성 특별연수 성과 나눔 행사’에 참석.
백합어린이집(원장 최은주)은 지난달 31일 성금 100만원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 중구 남산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감나무집 식당(대표 백민호)은 지난달 31일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한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와 ‘K-바이오 공동 프로젝트 2022년도 컨소시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최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최고농산물 생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주)대구백화점(회장 구정모)은 1일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340만원으로 구매한 쌀 114포(10㎏)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1일 진보면 구세군이촌영문에서 기증받은 유·초등 도서 1만여권을 지역아동·청소년센터, 유·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추운 날씨와 어려운 대내외적인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구 달성군민들이 나눔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1일 대구 달성군은 지역의 뜨거운 나눔을 향한 마음이 더해져 대구시‘사랑의 온도’가 10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달성군은 지난해 보다 약 9천788만원이 증가한 9억288만원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액인 8억원을 초과한 사상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떠올린 달성군의 기업, 단체 그리고 달성군민들의 나눔 참여 열기 덕분에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는 것으로 알려졌다.달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군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이 되어 두 달간 기탁해 준 성금 5억5천527만원 및 성품 3억4천761만원은 관내 독거 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따스함과 온정이 넘쳐나는 훈훈한 군을 만드는 소중한 자원이 됐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권흠대 병원장과 조재만 진료과장은 우즈베키스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최근 UBE 수술법을 전수했다.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인 UBE는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urgery’의 약자로 디스크와 협착증을 작은 두 개의 구멍을 이용해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투입한 뒤 치료하는 수술법이다. 최소침습으로 진행되는 만큼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된다.지난달 5일에 방문한 우즈베키스탄의 병원 및 응급의료센터 각 대표원장은 신경외과 권흠대 병원장의 UBE 수술을 참관하고 술기를 익혔다.같은달 12일에도 우즈베키스탄 종합 의료 센터 병원장 외 2명이 병원을 방문해 신경외과 권흠대 병원장과 조재만 과장의 수술을 참관하고 에스포항병원의 최신 수술법을 전수받았다.양일 모두 수술이 끝난 뒤에는 따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추가적인 설명과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수술 참관을 한 병원 대표원장은 “신경외과 분야에서 한국의 첨단 의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한국에 많은 병원 중 에스포항병원의 높은 의술 술기와 수술 시연 참관 기회를 제공해준 에스포항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참관을 통해 에스포항병원에 수준 높은 첨단의료기술에 다시 한번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