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신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회원 15명과 화재로 반소된 곳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23-04-13
대구경찰청은 13일 7층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해 DGB대구은행 노동조합,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형사4팀은 지난 12일 경북경찰청에서 실시한 2023년 1분기 형사활동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청송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휘구)은 지난 12일 전체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통안전 교육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는 최근 대구 동구 효목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 42포와 라면 43박스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기탁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회원과 시·도의원 등 40여 명과 두호가든에서 모종을 심고 쓰레기를 줍는 등 꽃가꾸기 및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대구 달성군이 지역의 호국 영웅을 찾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달성군은 지난 12일 ‘내 고장 영웅찾기’캠페인 동참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내 고장 영웅 찾기’는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하나로,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캠페인이다.이날 간담회에서 신기진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우고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지금껏 훈장을 받지 못한 분들이 아직 많다”며 “참전용사 대부분이 고령인 상황에서 시간이 많지 않다”고 설명하며 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요청했다.군은 이와 관련 사회누리망(SNS) 등을 활용해 달성군 무공훈장 대상자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조사단은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를 ‘내 고장 영웅찾기’집중 탐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 기간에 군은 무공수훈자의 병적자료를 주민등록·제적 시스템의 정보와 대조해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주소지 인근 탐문 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신원이 확인된 ‘내 고장 영웅’에게는 군수가 무공훈장을 수여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더 늦기 전에 호국영웅과 그 가족들을 찾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을 찾기 위한 노력에 군민들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가톨릭대 배터리학과 최윤혁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ACS(American Chemical Society) Materials Letters에 최근 게재됐다. 이 논문은 최 교수가 교신저자로, 신소재 화학공학과 석사과정 졸업생 김명규·홍대현 씨가 제1 저자로 참여했다.논문 주제는 ‘MoO3의 산소 발생 반응에 대한 전기화학 촉매 활성을 Li 이온을 첨가하여 향상 시키는 방법’이다.이 연구에서 최 교수 연구팀은 삼산화몰리브덴(MoO3)에 리튬(Li) 이온을 첨가하면 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로 활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이는 귀금속(백금 등)과 같은 고비용 촉매를 대체하는 데 유용하며 코발트, 니켈, 망간 등 전이 금속 산화물 촉매 중에서도 성능이 우수한 것을 발견한 것이다.최근 배터리, 신소재 분야에서 물을 전기 분해해 고순도의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다른 조성을 가진 촉매의 설계 전략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고 또 리튬이온전지 전극 소재로써 활용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실험과 연구를 통하여 더 향상된 촉매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사단법인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대표이사 회장 장재권)가 법인산하인 포항시지회, 영천시지회, 울진군지회와 함께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이 사업은 도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Grow up with 권익’으로,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감정관리 교육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오는 6월 지역마다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포항시지회 ‘장애인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및 인권캠페인’ △영천시지회 ‘장애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봄처럼’’ △울진군지회 ‘울진문화역사기행 및 안전문화확산’ 등이다. /김민지기자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12일 동양대학교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사진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기업을 방문해 직무탐구,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의 미래 진로설정 및 직무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프로그램은 지역대학생들에게 취업역량 제고 및 진로설정 지원을 위해 시행됐다.교육 내용은 코레일 및 업무환경·직무소개, ITX-새마을호 승무체험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영주/김세동기자
울진군은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이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발전과 기부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과 함께 원전소재 도시인 경주시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 품앗이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지난 11일 경주시는 시청직원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 직원들과 함께 울진군에 상호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어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과 울진군 3개 실과(정책홍보관, 기획예산실, 재무과) 직원들도 함께 동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공기업인 한울원자력과 상생의 방법을 찾아 함께 뜻을 모아준 공무원들과 한울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협의회가 지난 12일 성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부하면서 소외계층 지원 릴레이 캠페인인 ‘2023 레드크로스 기빙클럽’에 동참했다. 사진이날 성금은 김영락 봉사회 경북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북협의회 임원진들이 뜻을 모아 도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위기가정의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김영락 경북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불을 밝힐 수 있도록 봉사회원들과 함께 희망 가득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간과 돈을 들여 직접 봉사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성금 기부까지 실천하신 데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대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1일 수성구 고산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김치 100세트(158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2023-04-12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13일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달성여성대학 개강식’에 참석.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3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어르신 놀이터 개장식’에 참석.
(주)기산(대표 정희섭)은 지난 11일 대구 달성군 하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23년 제1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최근 인평초, 석적중, 지천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참·깨·톡(참여하며 깨우치는 바람직한 톡 문화)’을 진행했다.
포항시 죽장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새마을지도자죽장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르신 600여 명을 초청, ‘제12회 죽장면 경로 孝 잔치’를 개최 했다.
대구교통공사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과 11일 양일간 3호선 명덕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상주경찰서(서장 정광수)는 최근 경찰 관계자와 공검면 내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검파출소 준공식을 가졌다.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최영호)가 ‘2023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등 수상을 휩쓸었다. 12일 포항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7개 시·군 369명이 출전해 48개 직종에서 실력을 펼쳤다.대회 입상 선수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와 ‘2023 충청남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오는 10월 14일∼20일)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대회에서 흥해공고는 △프로토타입모델링 △냉동기술 △산업제어 △용접 4직종에 10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그 결과 냉동기술직에서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산업제어에서 은상 1명, 프로토타입모델링에서 동상 1명, 우수상 1명, 용접에서 우수상 1명이 수상해 출전한 전 종목에서 입상하며 흥해공고의 기능·기술 교육의 전문성을 입증했다.흥해공고는 각 분야의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교원을 배치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실시된 전국기능대회에서 냉동기술 직종 금상 1명, 프로토타입모델링 직종 동상 1명이 입상했고, 2024년 10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냉동기술 직종 국가대표를 배출해낸 바 있다.최영호 교장은 “올해 성과는 선수, 지도교사, 학부모 등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특성화고의 축제라고 일컫는 대회에서 흥해공고 학생들이 마음껏 자기 능력을 펼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11일 해양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비전과 5대 전략 목표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전문가 자문 활동을 위한 해양경찰청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해양안전분과 위원장에 위촉됐다. 해양경찰청은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을 만들고자 △전략적 경비로 주권을 수호하고 해양 권익 확대 △세계 최고의 구조 안전 역량으로 안전한 바다를 창조 △해양 특화된 글로벌 치안 역량을 확보 △해양 환경 재난 전문기관으로 도약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성과 중심 혁신 추진 등 5대 전략 목표를 실천하고자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정책자문위원회는 내부역량분과, 해양주권분과, 해양안전분과, 해양치안분과, 해양환경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하게 되며, 해양안전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된 변창훈 총장은 각종 선박사고 및 연안안전사고 구조 대응 등 해양안전 및 재난관리와 해양경찰청의 기본정책, 발전방향, 행정제도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정책 제언과 자문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해양경찰청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 기간은 2023년 4월 11일부터 2025년 4월 10일까지 2년이다.변창훈 총장은 “해양산업 및 선박 종사자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해양 안전 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범국가적인 대국민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언과 자문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 도읍지 고령군에서 제32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 8일 이틀간 총 220팀 2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는 하병훈(24·경기도 안양시)씨가 영예를 안았다. 하병훈 우륵대상 수상자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대회를 위해 애쓴 관계자와 심사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부문별 대상에는 대학부 주여진(기악·서울대학교 3학년), 고등부 유하영(병창·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2학년), 중학부 차유진(기악· 국립국악중학교 2학년), 초등부 원소현(기악·서울선린초등학교 5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해숙 심사위원장은 “올해에는 부별로 많은 참가자들이 참가 신청했으며, 그 어느 해보다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며 종합 심사평을 남겼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참가자 모두가 가야금의 본고장 고령을 알리는 홍보도우미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고령군은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며, 더 나은 가야금경연대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령/전병휴기자kr5853@kbmaeil.com
봉화중고등학교는 최근 본교 강당에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진이날 장학증서 전달식에서는 총동창회 장학금, 새싹후원회 장학금, 학교장 장학금을 받는 봉화중고등학교 학생 총 3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특히 봉화중고등학교 총동창회인 김동태 회장은 매년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금액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또한, 김도현 교장도 매년 본교 학생들을 위해 개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봉화중고등학교의 인재들이 자신들의 꿈을 열정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봉화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물론 지역사회와 여러 기관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쌓여 작년에는 총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봉화/박종화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가 지난 10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참여 활성화와 성과 지속 및 확산을 위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제2기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발대식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소개와 모니터링단의 역할 및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내년 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취재 및 홍보, 의견수렴 등의 활동을 통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강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주낙영 경주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폐철도 도시관리계획(정비)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2023-04-11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김한섭)는 11일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10일 대구 달성군 (주)푸드우리, (주)The 플러스와 법무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하)가 지난 11일 해도동 일원에서 ‘봄맞이 클린데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