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취임한 포항시 장종용 신임 북구청장이 여름 우수기 대비 하천 준설 현장 등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의 직원들을 격려한 후 현장 점검에 나선 신임 장종용 청장은 흥해 덕장천, 곡강천 등 하천 준설 현장을 둘러보고 철저한 우수기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신속한 사업 추진 마무리와 선제적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또한 창포 빗물펌프장 등 상습 침수구역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과 재산 보호를 강조하고, 우창동 지역자율방재단 현장 간담회와 를 실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장은희기자
2023-07-03
손수식사진 제11대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손 소장은 1988년 산림청에 입사해 35년간 업무를 수행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서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산림항공본부 정책소통총괄을 거쳐 제11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임명됐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지난 1일 김철민(58·사진) 제 49대 경주교도소장이 취임했다.신임 김 소장은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교정간부 35기로 공직에 입문해 2007년 교정관, 2015년 서기관 승진, 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및 보안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통영구치소장, 포항교도소장, 진주교도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김소장은 교정행정의 전문가로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업무추진력까지 겸비해 신망이 두텁다고 평가 받고 있다.김철민 소장은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부조리 근절,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실천 할 것이다”고 말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신동보사진 제33대 안동시 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신동보 부시장은 문경 출신으로, 1989년 문경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예산총괄팀장, 여성가족행복과장, 예산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올해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으며 예산 업무에 정통하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혁신의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현진기자
경일대 총동창회(회장 전홍순)가 지난달 30일 인터불고 컨트리클럽에서 ‘제16회 경일대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1천만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전달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국립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에 공과대학 전기·신소재공학부 정태주(58·사진) 교수가 임명됐다.정 신임 총장은 앞서 지난 3월 교수와 직원, 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직선제 투표 방식을 통해 제9대 총장 1순위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7월 1일자로 제9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해 4년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정 총장은 “학생의 성장, 발전을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학생역량강화 경북거점국립대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현재 우리 대학의 최대 현안인 글로컬대학 선정 및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7-02
영주시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 시상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포항시 남구청장으로 부임한 정해천 청장이 부임 첫날 지역 내 수해복구 공사 현장 추진상황 점검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최근 LG디스플레이, 초록우산과 ‘범죄취약 개선을 위한 세이프존’ 사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청리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윤종만)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최근 DGB금융체험파크에서 DGB사회공헌재단과 청소년 금융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 수성구 새마을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자매도시 필리핀 바탕가스 시(市)를 방문해 인재 육성 장학금 US 3천달러(한화 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안동소방서가 지난달 29일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발생에 대비해 경북도청 지하, 지상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 합동 화재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대구 최초의 로타리클럽이 창립 85주년을 맞았다.1938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국제봉사단체인 대구로타리클럽이 최근 창립 85주년을 맞아 라온제나 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이원준 GNC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정익균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인제요양원, 샤론의 집(한부모가정복지시설), 참좋은 지역아동센터 3곳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조일고 인터렉트 학생들에게도 격려금을 지원했다.대구 로타리클럽은 지난 한해(2022년 7월∼2023년 6월) 지역의 학생에게 장학금 1천120만 원(10여명)을 지원했고 망우공원 급식봉사 비롯한 지역의 불우이웃에 총 1천만원 이상을 지원했다.또 국제적으로 필리핀 세부섬지역 글로벌 봉사활동에도 참여했고 국제로타리 재단에 2만900달러(한화 2천500만 원)를 기부해 재단으로부터 우수기부클럽으로 표창을 받았다.1938년 창립이래 대구와 경북에 15개의 자클럽을 만들어 국제로타리 3700지구의 모클럽이 된 대구로타리클럽은 지금까지 국제로타리 재단에 7만5천464달러를 기부했고 한국로타리장학재단에 1억6천897만6천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이어 대구로타리클럽 내 장학금으로 1억773만여원을 조성해 장학사업을 펼쳐오며 지금까지 총 241명의 학생들에게 3억6천363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취임한 이원준 회장은 “85년 역사를 이어가면서 역사에 매몰되지 않고 젊은 로타리안들이 즐겁게 봉사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대구를 중심으로 청도·왜관·경산·고령·성주에서 96개클럽 3천267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박기형사진 경산소방서 제 23대 소방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박기형 서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2007년 간부 후보 14기 공채로 소방조직에 입문해 2016년 경산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소방본부 기획조직팀장과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풍부한 업무 기획 능력을 갖췄다.박 서장은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28만 경산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항상 선제 대응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류득곤(59·사진) 제 12대 포항남부소방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신임 류득곤 서장은 포항 출신으로, 1988년 포항소방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소방본부 예산회계팀장, 소방장비팀장, 포항북부소방서장, 119특수대응단장 등을 역임했다.재직기간 동안 소방 행정업무에 탁월한 기획력 및 현장 활동에 능통한 지휘력을 겸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과 소통하며 소방조직을 이끌어 왔다.류득곤 서장은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현장에서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대응체계로 포항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경모기자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가 2일 포항시 흥해읍 월포리 일원에서 대형 수난사고 대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훈련은 세월호 침몰과 같은 대형 해양사고와 여름철 익수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수난구조기술 연마 및 장비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적응훈련을 위해 보트구조 훈련 등 실습과 스쿠버 구조 등 이론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실습교육은 수심 50m 아래 선박 침몰 상황을 가정해 선박 내 잔류자 수색, 안전줄 설치, 에어포켓 생존자 구조, 실종자 수중탐색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이론교육으로는 감압병(DCS) 등 잠수질환과 감압 알고리즘 이해, 표준잠수절차와 비상시 조치요령 등이 주를 이뤘다.특히 스쿠버 구조의 경우 기존에는 수중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고 위험부담이 큰 싱글 공기탱크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더블탱크를 도입해 ‘나이트록수’ 교육까지 병행했다.‘나이트록스’는 일반 공기보다 질소의 함량을 낮추고, 산소의 함량을 높인 공기를 사용하는 다이빙 방법이다.질소 마취나 감압병의 위험을 줄인 다이빙으로, 좀 더 안전하게 긴 시간 동안 다이빙을 할 수 있다.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는 이날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대형 수난사고 대응 교육을 오는 8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신준민 지사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역량이 한층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수난사고 대응능력 고도화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제25대 영주소방서장에 정훈탁(57·사진) 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정훈탁 신임 서장은 1993년 간부후보생 공채 7기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돼 경북소방본부 기획예산담당, 문경소방서장, 의성소방서장, 상주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구미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정 서장은 영주시의 각종 현안과 업무보고를 받고 관내 재난취약대상 현장을 살펴봤다. 특히 지역 내 대형공장 및 중점관리 대상인 화재취약 지역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정훈탁 서장은“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해 신뢰받는 영주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보근 읍장이 29일 정년퇴임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오천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2023-06-29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치민)가 지난 28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3회 경북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주)아진피앤피는 지난 28일 독거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대구 달성군 구지면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상덕)에 즉석밥 70박스(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의원 박점숙)는 최근 정부2차 공공기관 유치 방안 모색을 위해 충북혁신도시 등을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8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청주교육대학교와 초등교사의 초기 문해력 교육 및 연구 역량 증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28일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실천운동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의 릴레이 캠페인이다.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의 지목을 받은 강 교육감은 양손에 1회용품과 제로를 상징하는 1과 0을 만들어 1회용품 줄이기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글과 영상을 유튜브 등 SNS에 게시했다. 사진강은희 교육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노력이야말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법”이라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대구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을 생활화해 1회용품 제로가 되는 날까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지목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27일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사진동호회의 재능기부로 지역주민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행사 ‘원더풀 나의 인생아!’를 실시했다.
대구 중구 동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수)는 최근 동인동 주민 40여 명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칠곡군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칭송받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일일 칠곡군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무역사절단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박항서 감독은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 마련된 ‘칠곡군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베트남 경제와 문화 전반을 설명하고 기념 촬영을 이어 가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또 현지인에게 베트남 하노이를 찾은 칠곡군 무역사절단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박 감독의 방문은 김재욱 칠곡군수의 요청으로 성사됐다.이날 박 감독이 호텔에 들어서자 현지인과 무역 관계자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십니까’라는 의미인 “신짜오”라고 반갑게 맞았고, 상담회장에 칠곡군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일제히 일어나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박 감독은 “김 군수와 칠곡군 기업인들의 초청에 감사하다”며 “칠곡군 무역사절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 군수는 “여러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선뜻 칠곡군 무역사절단을 응원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박항서 매직과 같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했다. 칠곡/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여명로타리클럽이 지난 28일 포항 UA컨벤션에서 박원대 4지역 총재지역대표, 국내 자매클럽인 경산·부산여명로타리클럽 임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2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이날 행사에서는 임원 이·취임식을 기념해 대한불교조계종 포항 문수사에 1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결연단체인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리 자매마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금 100만원도 전달했다.이날 포항여명로타리클럽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권혁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아(超我)의 봉사라는 로타리 봉사정신으로 사회 곳곳의 어두운 곳을 밝힐 준비가 되어 있는 자랑스런 봉사단체로서 포항여명로타리클럽은 회원 개개인의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봉사에 이른다면 분명 내실있고 단단한 명문 로타리클럽이 될 것이라 저는 굳게 믿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포항여명로타리클럽은 지난 2002년 창립 회원 32명으로 창립해 현재 5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견실한 중진 여성클럽으로 초아의 봉사를 최고의 가치로 장애인 시설 및 사회 복지시설을 후원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3630지구 2017∼18년도 지구대회 여성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우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동구문화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국립안동대학교 기계공학과 김희동사진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하는 기초연구실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선정됐다.29일 안동대에 따르면 김 교수 연구팀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약 14억 원의 직접 연구비와 약 4억 5천만 원의 간접연구비를 지급받고, 올해 6월부터 ‘수소농축 Slush LNG 혼합연료 개발에 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 과제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심화형 과제로, LNG 연료의 수소농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자동역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물리학 분야(스마트센서공학과 신기량 교수와 기계로봇공학과의 김시조 교수), 혼합연료의 화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화공학 분야(화학생명공학과 송인택 교수)도 함께 참여한다.김희동 교수는 “이번 과제는 순수 우리 대학의 연구진만으로 구성해 전국 유수대학의 수십 개 연구팀과 당당하게 경쟁해 선정된 첫 사례”라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