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북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벽체 도색·욕실·주방 보수 등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지난 6일 의성군 단북면 신하리에서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후 주택에서 생활하는 농촌 소외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성·군위지사 직원들은 공사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대상 가구를 찾아 벽체 도색을 비롯해 욕실과 주방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운반, 집기 정리, 주택 주변 환경정비까지 함께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고령 어르신 등 주거 취약계층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더했다.
진병호 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께서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