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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안부 확인 자원봉사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5-06 10:32 게재일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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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시는 어르신 안부 여쭙습니다… 문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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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여성자원봉사대가 1인 가구 안부 확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공

고령화와 핵가족화 등으로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부터 5월 7일까지 1인 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사벌, 낙동, 공성, 모서, 은척면 여성자원봉사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일상대화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장보기부터 조리, 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을 회원들이 직접 전담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대장 박정순)는 지역에서 최소 30년 이상 활동 경력이 있는 베테랑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시니어 회원들이 많은 단체다.

평소에도 고령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을 받은 사벌면 A씨(90)는 “자녀들이 요양시설에 입소하라는 권유도 있지만 힘들어도 평생 살던 집에서 여생을 마무리할 생각”이라며 “혼자서 늘 어렵고 외로웠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살갑게 대해줘 무척 고마웠다”고 전했다.

장미향 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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